동탄아파트 물놀이터 사과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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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ker77 2022-07-11 17:34:19

141

1 저렇게 욕먹어도 뭘 잘못한지 모르고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당당하게 싸우는놈들도 많은데 그래도 부끄러운줄은 아는가보네. [14]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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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판사 2022-07-11 18:14:06 221 0 공론화를 통해 자신들이 실질적인 피해를 입기 시작하고 나서야 사과문 올린거라서 반성의 의미보다는 '자기들은 더이상 고통받기 싫다'에 가까울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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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뱃살 2022-07-11 20:04:38 259 0

당당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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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련산 2022-07-11 20:48:53 137 0 누군지 모를줄 알고 막나가다가... 막상 애들이 "집앞에서 물놀이 하자고 해서 했을 뿐인데 엄빠 때문에 사람들이 다 우리식구 욕하고 손가락질 한다"고 울고불고하니... 맘이 급했던 게지... 근데 그거 달랜답시고 또다시 애를 팔아먹고 있는걸 보니까 딱히 고쳐질 만한 사람이 아닌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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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뱃살 2022-07-11 20:35:28

209

입주자 대표들이 여기저기 글 삭제요청하거나 신고 먹이는거 같드라 ㅋㅋㅋㅋ [8]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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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ker77 2022-07-11 17:34:19 141 1
저렇게 욕먹어도 뭘 잘못한지 모르고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당당하게 싸우는놈들도 많은데 그래도 부끄러운줄은 아는가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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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판사 2022-07-11 18:14:06 221 0
공론화를 통해 자신들이 실질적인 피해를 입기 시작하고 나서야 사과문 올린거라서 반성의 의미보다는 '자기들은 더이상 고통받기 싫다'에 가까울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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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동글동그리 2022-07-11 19:30:46 37 0
저렇게 사과문 올려도 실제로는 내 자식들한테 감히 피해를줘!! 솔직히 내가 그렇게 뭘 잘못했나!! 이럴지도 모름요. 저런 사람을 실제로 봤기에. 어떨지 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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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거왕김첨지 2022-07-11 19:51:09 64 0
신상이 털려서 그런거지.. 애들이 힘들어하니 사과문 올린 것 같은데, 7월 9일 당일만해도 비꼬면서 당당하게 말하더니 이틀 뒤에 아이들 힘들어하니 사과문.. 물론 사과문 안올리면 더 욕먹겠지만, 이미 당일날 남긴 댓글때문에라도 막 엄청 좋은 시선으로는 못보겠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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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뱃살 2022-07-11 20:04:38 259 0

당당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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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루아 2022-07-11 20:47:35 32 0

저거 물빼다가 물난리 났다던데 그때야 아차 싶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 그전까지 뭘 피해줬냐 (안전 문제가 있지만 눈에 보이진 않으니까) 하다가 확실하게 피해를 준걸 깨닫게 됐을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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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쟁이 2022-07-11 20:48:47 69 0
님이 말한 그대로 부끄러운줄 모르고 싸우려했던 분임ㅋㅋㅋ 공론화되서 태세전환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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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련산 2022-07-11 20:48:53 137 0
누군지 모를줄 알고 막나가다가... 막상 애들이 "집앞에서 물놀이 하자고 해서 했을 뿐인데 엄빠 때문에 사람들이 다 우리식구 욕하고 손가락질 한다"고 울고불고하니... 맘이 급했던 게지... 근데 그거 달랜답시고 또다시 애를 팔아먹고 있는걸 보니까 딱히 고쳐질 만한 사람이 아닌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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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나라다은다은 2022-07-11 21:20:07 9 13
사람들이 좀 꼬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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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졸려 2022-07-11 21:35:49 27 0
자식들로 감성팔이하네 그리고 자식들도 저걸 배울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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샨티쩍이 2022-07-11 22:04:31 43 0
관사에서 당장 철거하라고 명령했는데 싫다 뭐라든말든 6시 넘어서 알아서 빼겠다 시전함. 단지 내에선 지들이 갑인 입주민인거 개뻔뻔히 악용한놈이 뉴스까지 뜨는거 보고 사과문 올린게 뭐 잘났다고.. 지난번 여성 혼자 사는집 화장실 무단이용한 개같은 가족들이랑 똑같은 것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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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굴개굴개구라 2022-07-12 08:16:06 6 0
나이제 사과문도 올렸고 짜증도 피해도 많이 났으니 그만해라라는 뜻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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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카시스 2022-07-12 12:32:44 4 0
몰라서..무지로 그랬다면 사람들이 뭐라했을땐 알았으니 바로 치웠어야지. 그런데도 버틴건 알고도 한게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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샨티쩍이 2022-07-12 12:45:54 14 0

쉴드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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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나라다은다은 2022-07-12 19:34:36 3 6
오 반대 마니달림 ㅎㅎ 내가 저 말한 이유는 뭔가 정당화될 순 없지만 의외로 사람은 잘못을 늦게 깨닫는 경우가 있음. 뭔가 생각의 기준이 다르거나 잘못의 크기를 인지하지 못하거나 등등.. 문제는 그걸 알고 난 뒤에 행동이지 아예 사람같지않은 사람들은 아무리 공론화되도 고개숙이지 않음. 사과 자체의 행동이 쉬운것도 아니고 가식적이어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 근데 자식파느니 감성파느니 못잡아먹어서 안달인게 안타까워서 그럼. 어느 부모가 자식팔아먹나? 그런 부모가 자식위해 저런걸 대여해주나.. 다른 관점에서도 보잔 의미였음.. 내가 한 행동이 어느정도 잘못이란걸 인지했어도 자존심땜에 밀어붙인 그런 경험 다들 있지않나.. 근데 그걸로 갑자기 하루아침에 수만명이 날 죽일듯 한다면..무서울것 같음 걍 그런너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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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헤로인 2022-07-11 17:35:50 23 0
이런일은 역시 부모가 아니라 아이를 조져야하는건가 아이는 불쌍하지만 부모때문에 생긴 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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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탕 2022-07-11 17:37:42 13 0
와…. 근데 저걸 진짜 구매+설치 하는 스케일도 어미무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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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고살기 2022-07-11 17:58:10 18 3
부끄러울줄 안다는것, 갱생의 여지가 있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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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1 20:33:26 게시물이 3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2-07-11 17:33 / 이동: 2022-07-11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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