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열면 안되는 상자 [5]

찐따판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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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7 11:3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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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따판별기

먼저 제가 쓰는 글은 그당시 살던 음기가득한 그집에서 일어난 일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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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내가 살던 동네에는 제비둥지터라고 하기에는 애매하지만

칼산이라고 불리는 산 하나가 있었다.

그 산은 하늘에서 보면 칼같이 생겼다고 하여 지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 산에는 엄청 큰 규모에 절이 있었는데 ... 그 절이 왜 그 위치에 있는지 궁금하였고 최근에 알게 되었다.

절이 생기기 전..

그 산은 동네산이고 작은 산인데도 불구하고 사고가 많이 일어나고 사망하기까지에 이르는 사고도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자식을 둔 부모들은 그 산에는 가급적 가지말고 동네에서 놀으라고 자식들에게 말하였고,

그늘을 좋아하던 노인들조차도 그 산은 안가고 저 멀리있는 공원이나 산으로 가곤 하였다.

그리고나서 절이 생겼지만 사고나 어르신들 이야기는 변함없이 가지 않는다고 한다.

이야기는 지금부터이다..

그 산중턱에는 왜인지 모를 엄청나게 낡은 집 하나가 있고, 그 집 담벼락에는 철조망이 무수히 쳐져 있었고 군대에서나 보던

ㅇㅇ 모양으로까지 되어있었다.

나는 그것이 도둑이나 강도를 막고자하는 용도인줄알았지만 최근에 듣기로는 그 집은 애초에 비어있는 집이라고한다.

그도 그럴것이 대문이 녹이 다 쓸어 보기에 엄청 흉하고 분위기가 괜시리 음산하게까지 만드는 모냥새였다.

그리고 그 집에 걸쳐져 절이 생겼고 텔레토비 집처럼 동산식으로 되어있던 그 낡은집이었기에

그 낡은집 위에 절이 지어진거처럼 보여게 생겼다.

그리고 자주 절에 놀러가 절구경을 하던 나와 동네 친구들은 (당시 초등학생) 절이 너무 멋져 감탄을 하곤 하였다.

그리고 성인이 되어 문득 그 절이 보고싶어 찾아갔는데 역시나 그대로 있었다.

그리고 그 낡은집... 낡은 대문또한 그대로 있었다... 정말 변함 하나 없이 말이다...

난 너무 궁금해서 스님들께 물어보았다.

" 저 집은 어떤분이 살고 계신가요? .. 이동네 살면서 한번도 못뵌거같아요! "

라고 묻자 스님께서 말씀해주셨다.

" 저 집은 사람이 사는 집이 아니라 특이한 상자를 모시는 집입니다"

...

나는 듣고나서 인터넷에서나 보았던 그런 상자인가 의문이 들고 궁금하였지만.... 항상 비극으로 끝나기에 다가가고 싶진않았다..

스님들은 상자는 화려하게 생겼지만 무당조차도 접근하지 않는 상자라고 더 무섭게 이야기해주셨었다.

스님이 무서우라고 하신 이야기인지는 모르겟는데 그안에는 일반인이 상상할수 없는것이 들어있다는데 ...

추측컨데 그 산은 음기가 너무쌔고 그 음기를 막고자 절이 생겼던 것이고

그 강력한 음기의 흐름길에 있던 집이었기에 더더욱이 이해가 됬다.

어머니한테 스님과 나눈 대화를 말씀드렸더니

그집은 일전에 무당이 거주하고 있었고 그 특유의 문양깃발과 빨간 깃발 그리고 오색실들이 주고 많이 보였었는데

어느순간 그것들이 다 보이지않고 깃발또한 낡아 부러지고 떨어졌다고 한다.

아마 무당이 그 음기를 감당하지못하고 나간것이 아닐까 하고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그생각이 들기 무섭게 음기를 막고자 절이 바로 들어섰던 것이고.. 딱딱 들어맞았다.

추가로 그집은 스님들도 드나들지 않고 방치중이다

지금도 있고 보고있노라면 기분이 괜히 묘해지고 얼른 피하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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