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심령스팟 일본 공포영화 링 사다코의 우물 탐방기 [14]

harudu

아바타/쪽지/글검색

2019-08-19 11:51:02
추천 206 반대 0 답글 14 조회 12,504

harudu

사시로야마라는 산은
카사마 성터라는 옛 성터가 있어서
관광지로도 유명하지만.
이 지역 주민들에게는
최강 심령 스팟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다.


이 산은 신의 사역마로 불리는
3마리의 흰 동물인
꿩, 사슴, 여우가 있었기에
'삼백산'이라고 불렸으며
651년에는
'삼백산 삼백사'라는 절을 짓고
매우 영험한 산으로 추앙했다고 한다.


이러한 영험한 산과 절이 있는 곳에서
1235년에 전쟁이 일어났고
승자는 '삼백사'를 부수고
'카사마성'을 지었다고 한다.
그리고
1590년 카사마성을 지은 가문은 멸망했고
성자체도 무너져 성터만 남은 폐허가 되었다.


그래서일까,
이 부근에서는
일본 무사 복장의 귀신과,
손을 잡고 걷는 가족의 영이 자주 보인다고 한다.


이 이야기 뿐만이라면
최강 심령스팟이라 불리는 것이
납득이 가지 않을 것이다.


이러한 배경 설화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이 산을 유명하게 만든 것은
일본 공포 영화 '링'
사다코 우물의 모티브가 된 곳이라는 점이다.


이 옛 성터가 남아 있는
영험하다고 알려진 산에는
우물이 3~7개가 있다고 한다.
말하는 이마다 우물의 갯수가 다르고
2개 이상의 우물을 찾았다는 글이 없다.


이 중 한 우물에
여자를 폭행한 후 집어 던져서
저주 받은 우물이 되었다는 소문이 유명하다.


또한,
우물을 모두 찾으면
행방불명이 된다,
우물을 들여다 보면
저주를 받는다
등의 소문이 돌면서
사다코 우물에 대한
매니아들의 관심은 높아져만 갔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이 산에는 매우 기묘하게 생긴
기분나쁜 터널이 있는데
그 터널 안에서 클락션을 누르면
엔진이 멈춘다거나
무사 귀신이 나타난다거나
하는 등의 소문까지 돌고 있다.


산 속,
절을 부수고 만든 성터,
사다코 우물,
낡은 폐 터널,
심령스팟의 전형적인 괴담에 나올 장소들이
모두 한 곳에 모여 있는
가히 종합 심령스팟 세트라 부를 이 곳을
검증해보기로 했다.


지역주민들이 입을 모아
최강 심령스팟이라 말하는데
정말 이 곳은 심령현상과 조우할 수 있는
심령스팟인것일까?

 

 

를 설명하기에 앞서
두 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다.
   
먼저 알아 두어야 할 것이
2002년경 모 아이돌이 심령스팟 검증을 다니는
일본 예능 방송에 나온 우물이다.

 

 

이 방송에 의하면 이 우물은
"10인 자살 우물"로 1930년대쯤 만들어졌다고 한다.
지역 주민이 행방불명 되어서 찾다 보니
이 우물에서 발견되었고,
이 우물에 돌을 10개를 던지면
귀신이 나타나서 끌고 내려간다고 한다.
 

그러나,
이 방송 외에는
"10인 자살 우물"에 대한 어떠한 자료도 없었으며

일본인들조차 그런 우물이 있어?
기록이나 기사가 없는데??라는 반응을 쉽게 찾을 수 있다.
또한
이 우물에 사용된 소재나 양식은
1980년경쯤에 유행했던 것으로
시대가 맞지 않는는 것이 주 의견이다.

 
그런데,
이 우물은
호기심천국 김현기씨의 빙의 우물로 알려지게 되었다.
사다코의 실화 모티브의 우물이니
감독님 빙의 경험담이 사실일 수 있으나
일단 저 우물이 자살 우물이라는 것은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

 

 

 


우물은 3~7개인데,
어느 글에서는,
3개 전부 찾으면 행방불명 된다.
4개 전부 찾으면 죽는다 등등 말이 다 다르다.

 


길잃음.
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옆을 똭 봤는데
똭 등장!

 

 

 

벌레땜에 조명 끄고
적외선 카메라로 촬영 ㄱㄱ

 

 

 

아마도 이 우물이
사다코 우물의 모티브가 된
살해된 여성을 버린 우물로 추정되지만
쿰척쿰척 외엔 아무 것도 잡히지 않았다.
 
아무래도 귀신도 벌레가 너무 많아서 이사간 것같다.

 


막힌 파이프임.
마리오 다른 파이프 찾아서 스따또!
 
​그리고 쿠파보다
더 무시무시한 것이
이들을 찾아왔다.

 


여기는 사다코 우물 저주보다
벌신의 저주를 받은 곳인 듯.


벌신... 아.. 아 이런 벌신....

 

게임 오버 당하기 직전이지만
목숨 1개 있어서
그냥 진행하기로 함.

 


이번엔 땅바닥에 파뭍혀있는 우물....
뭔가 인터넷에서 전설의 저주받은 우물들이라고
성대하게 괴담이 돌아다니는 것치고는...
생각보다... 벼...벼.....벌이 있네.


아 이런 벌신... ㅠㅠ

 


이 터널에서
귀신을 보았다는 목격담이 많았는데...

 

응 그런거 없다.

 

그리고 터널 밖으로 빠져 나와서
발견 할 수 있었던
일본 예능에도 나왔고
호기심천국에서 나온
그 우물!!!
지붕 우물!

 

 

이거 어디감???
지붕 왜 쓰러져 있음?????????????
우물 어디감???
이 우물은 안에 들어갈 수 있는 우물인데!!!
어디감??????????????????????
벌에도 쏘였는데 어디감??

 

 

..............

 

이로써
사다코 우물의 저주는
벌신의 저주로 밝혀졌다고 한다.

이런 벌신같은 심령스팟을 봤나!ㅠㅠ

 

 

아무튼 일본 블로그 후기, 커뮤니티 후기, 유튭 후기를 통틀어
제일 많은 우물을 찾은 것이 아닐까 싶다.

 

일설에 따르면
우물이 총 4개이고 모두 발견하면 행방불명 된다고 했는데


벌에 쏘여서 퉁퉁이가 되었지만
월요병이 도져서 출근하기 싫었지만
디제이는 잘 출근해서 퇴근시간만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후...
야심차게 기획하고 엄청 조사 많이 했는데
이런 벌신같은 심령스팟이라 실망이 크지만

 

 

다음에는 사이비종교의 집회당으로 돌아옵니다.

안니용

 

* 컨텐츠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o6YpA8h-g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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