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겪었던 짧은 이야기 [0]

니친구가그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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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9 0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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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친구가그러디

두가지 밖에 안되요


1. 대략 10년전이라 계절은 잘 기억 안나지만 긴팔을 입고있었던거 같아요

제가 있던곳은 독립중대라서 탄약고,위병소 근무를 서야됬었죠

친했던 선임과 같이 밤10시쯤 위병소근무를 서고있는데 통신과 분들이 고장난 인터폰을 고치러 오셨죠

다 고친후에 수고해라 라는 말을 남기고 막사로 올라가셨죠

저는 저 멀리 지나가는 통신과 분들을 보고 위화감을 느꼈습니다.

가로등 밑을 지나가던 그분중 키 크신분 그림자가 이상했던겁니다.

자세히 보니 키 크신분과 그분의 그림자가 발걸음이 달랐던겁니다.

마치 어린아이가 어른의 뒤로 따라가듯이 빠른 발걸음으로 걷고있었습니다.

저는 깜짝놀라 같이 근무를 하던 선임을 보며

"xxx상병님!! 저거보십쇼!!저거 말입니다!!!"

라고 말한뒤 다시 뒤돌아봤을땐 평범한 그림자로 돌아가 있더군요





2. 이건 더 짧아요

제가 상병쯤 저희 분대 청소구역은

화장실,이발실,독서실이었습니다.

이발실에 쓰레기통을 가지고 쓰레기장으로 가서 이발병이 깍았던 머리카락들을 버리려는데

약 30cm정도의 장발이 나오더라구요

군대라서 그렇게 기를수도없고 저희부대엔 여간부가 없었습니다.





재밋게 봐주셨으면 합니다 ㅋㅋ

* 컨텐츠 출처 : 창작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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