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는 고딩 1화 [0]

후화는이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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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3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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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화는이별과

배려라는 말의 뜻을 알려준, 사람은 자기 생각대로 살 수없고
사람과 사람의 진솔한 경험을 깊게 새겨준 너를 떠올리며
조금만 끄적일게..










나의 어릴적 시절은 가난과 얽매여 남들 보다는 늦게 출발점을 걸어갔다.

"야 김신현 이 거지새기야~ 맨날 똑같은 옷만 입고 다니냐!"

내가 초등학교 2학년 때쯤 아직 생각을 하고 내뱉기 보다는
생각나는 대로 내뱉는 아직 어리니까 괜찮다는 어릴때는 다그렇게 크는 거라고 억지로 채워 맞추는 지금에서는 이해할 수없는 그런 시절에

나는.. 너무나도 빨리 철이 들었고 눈치를 볼 줄알았다.

거지같다는 말의 뜻과 사람들의 시선은 아직 초등학교 2학년

남짓한 아이가 이해하기는 너무 이른 때가 아닌가

퍽. 퍽퍽퍽!

"내가 맨날 똑같은 옷 입는거에 니가 뭐 보태주는거 있냐!!!!"

분이 안풀린다.. 나는 때리기전에도 알았고 때리고 난 후에도

알았다 어차피 나만 혼날 것이고 나를 놀린 이아이는

선생님의 따듯한 은총을 받으며 나를 눈아래로 내밀어 볼 것을

.
.
.

그로부터 몇 년이 지나고 16살 이 된 나는 사슴같은 눈망울을 한 어린 아이가 아니었다

딩동댕동~~ 딩동댕동~~

"자자 내일이 체육대회 인건알지? 선생님은 너희가 안다치게만 재밌게 놀고 운동하다 서로 붙이치는것은 양보하고 넘어가고..."

하~ 또 시작됬다 저 지겨운 잔소리 햇살 따뜻하게 비추는 창가에 앉은 나는 잠을 청했다.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툭.. 투두두두툭. 웅성웅성

..? 아 수업 끝났나 보네..

"신현아! 밥먹으러가자 점심시간이여ㅡㅡ"

승태다 성격이 그지같았던 탓에 나는 친한친구가 많이 없다

그런 내 성질머리를 받아주고 게속 옆에 있어주는

유일한 '진짜' 친구다

"알았다 새기야"

쏟아지는 잠을 뒤로한채 기지개를 쭉펴고 맛있는 점심을 먹는다

"야 신현 너 이번에 체육대회 머 나갈거냐?"

급식실 정수기 옆쪽 우리 4인트리오는 자리를 잡았다

1학년 딴 담배를 태우며 알게됬다 2학년을 올라와

같은반이 된 우혁 민준이다

"이 새기는 보나마나 계주 나갈껄?"

앞에서 밥을 자기얼굴 만큼 쌓아놓고 먹는 우량아 우혁이

한마디를 던진다

그때 순간 건너편에 머리를 쓸어 넘기고 나랑 정방향으로

보이는 그쪽에 앉아 나를 슥 쳐다보고 도도한 표정으로

친구들과 웃으며 밥을 먹는 어떤 한 아이가 보였다

그 때부터였나 관심이 생긴게.....








"야 체이름 뭐야 "

??!!

승태 우혁 민준은 쏜살같이 뒤돌아보며 건너편에 있는

그 아이를 쳐다봤다

승태가 조금 상기된 목소리로

"야 너 체를 모르냐!!! 이연지 잖아 이연지!!!!"

여자에 관심이 없던 나는 당연히 여자와 말해본적도 없고

그냥 쑥맥이였다..

"이연지가 누군데?"

"체 사촌오빠가 신현민 이라고 너도알지? 그 존나게 잘나가는형"

아.. 들어는 봤다 김일중 짱 그형의 동생이라니

잘되긴 글렀네

"아무튼 1학년때 다른 남자에들이 싫다는데도 게속 붙어서 그형이 학교앞에 찾아와서 하교 시간에 좌뺨 우뺨 존나게 갈궜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시나.. 이쁘긴 존나게 이쁘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하하 안녕하세요~ 웃대 여러분 픽션은 1% 정도 들어간

제 이야기를 풀어보려고 합니다

제가 글에는 소질이 없어 다소 지루하겠지만

재밌게 봐주세요~~~^^

아!! 이름은 본래 이름에서 조금 바뀐 가명입니다ㅎㅎ

* 컨텐츠 출처 : 창작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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