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면 1일 1시] 이별한 어느 독자에게12 [2]

가능하면1일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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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6 09:53:19
추천 1 반대 0 답글 2 조회 162

가능하면1일1시

오래 전에
맞춘 반지라

내 것도
네 것도
더는 반짝이지 않아서

우리가
더는 우리일 수 없을 때
가장 먼저 놓았는데

낡은 반지 있던 자리
이제야 선명해라.

처음만큼 선명하니
이것도 오래겠다.

- 이별한 어느 독자에게12

#19.11.06
#가능하면 1일 1시
#낡은 반지

* 컨텐츠 출처 : 창작자료

ⓞ 게 시 물    추 천 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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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g3625
      2019-11-07 02:13:02 0 0
    반지자국.. 지나간 추억 깃들어 반짝일때, 그녀의 미소가 떠올랐다. 다시 반지를 낀 후, 자국이 가려져 어두워진 모습보며 깨달았다. 지나가고 나니 아름다워 보였단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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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능하면1일1시
      2019-11-07 09:44:27 0 0
    익숙함에 속으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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