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방]유럽 여성들이 두려워했던 병 [51]

있냐없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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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19-01-19 17:32:22
이동 2019-01-19 18:3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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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냐없냐

 

 

 

 

 

 

 

 

 

 

 

 

 

 

 

 

 

"산욕열"

 

 

(산모의 생식기에 세균이 침입해 패혈증으로 이어져 죽는 병)

 

 

 

 

당시 유럽에서는 산모 세 명 중 한 명이 이 산욕열로


죽을 정도로 무시무시한 병이었다.

 

 

 

 

이 산욕열 대부분은 산모의 몸에서 아기를 꺼내기 위해 


산모의 생식기에 손을 대는 의사의 손이 제대로 소독이 되지 않아 


의사의 손에 있는 세균이 산모의 생식기에 침입해 발생했다.

 

 

 

 

하지만, 당시 산부인과 의사들은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지 않았고


많은 산모들이 산욕열로 허무하게 목숨을 잃었다.










 

 

"이그나즈 제멜바이스"

 

 

 

 

산부인과 의사 "이그나즈 제멜바이스"는 


연구를 통해 산욕열을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을 발견하는데 


산모의 몸에서 아기를 꺼내기 전에 


의사의 손을 깨끗한 물로 소독하는 방법이었다.


(실제로 이 방법으로 실험을 해본 결과


산욕열로 인한 산모 사망률이 1~2%까지 떨어지게 되었다.)


 

 

 

산욕열 방지법에 대해서 논문을 써 


이러한 방법이 있다고 많은 산부인과 의사들에게 알렸으나


그들은 자신들이 틀렸다는 것을 인정해야 하기 때문에


오히려 제멜바이스의 방법이 잘못되었다고 선동했다.


 

 

 

더군다나 제멜바이스는 순수 오스트리아인이 아니라


헝가리계 오스트리아인이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무시했다.


 

 

 

그러한 상황에서도 여러 차례 의사들에게 


자신의 산욕열 방지법에 대해서 알리고 또 알렸으나


아무도 믿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비난하는 모습에


제멜바이스의 정신은 망가져 버렸다.

 

 

 

 

결국 제멜바이스는 정신병을 얻어 정신 병동에 감금되었고


그곳에서 자신이 그토록 방지하려고 했던 "패혈증"으로 인해 숨을 거둔다.


 

 

 

 

P.S : 당시 제멜바이스는 산욕열의 원인을 정확히 알 수는 없었으나


"시체입자"라는 것으로 인해서 감염된다고 생각했다.


제멜바이스의 논문이 발표된 후 10년이 지나고 나서야


그가 밝히려고 했던 시체입자의 정체가 밝혀지는데


그것은 바로 "세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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