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울)장례식다녀왔어요 [23]

HkUMP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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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2 17: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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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UMP45

오늘 친구였더놈 한테 전화가 대뜸왔는데
제가20살때부터 약 7~8년동안 짝사랑 해온 분이 몇일전에 자살했다고 합니다
3년전 결혼해서 불임때문에 가족간에 안좋은일이있었나봅니다 그래서 최근 이혼했다고들었는데 이게 이렇게 되네요
그래서 일하다 말고 장례식다녀왔어요
정말 마음이 곱고 착한 사람이고
9년이 지난지라 그 분은 절 몰랐지만
많이 힘들었던 저에게 해준 일을 아직도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다음생이 정말있다면 부디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네요
하아..
추가)
올해는 정말 안되는 해인거같아요
외숙모가 2월에 암으로 돌아가시고 일하다
미끌려 넘어져서 머리찍고 기절하질않나
진상도많이만나고 한땐 차 안에서 혼자 서럽게 울기도했습니다
그래도 좀 지나가면 괜찮겠지 괜찮겠지
했는데
전혀 괜찮지가않네요
머리가 다 지끈지끈거려요..
빨리 올해가 지나갔으면좋겠어요
다들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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