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0-10-21 0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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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80,068
인정많은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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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장례 예절.
'에이, 무슨 벌써 장례야~'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생각보다 빠른 시일내로 도움될 날이 분명 한 번은 오더라.
작성 2020-10-21 0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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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많은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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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장례 예절.
'에이, 무슨 벌써 장례야~'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생각보다 빠른 시일내로 도움될 날이 분명 한 번은 오더라.
대화명사용중
2020-10-21 07:51:10
326
0
알아두면 좋은게 확실하지만 사실 좀 실수해도 상관없어요. 상주된 마음에선 그냥 와준 것만 해도 고마워요. [9]
이동
빚가프리오
2020-10-21
대화명사용중
2020-10-21 
웃대고고학자
2020-10-21 20
0
결혼식 장례식 예절은 꼭 찾아보고 가라...그냥 대충가면 되겠지가 아님 집안 어른들이 있는 장소이기때문에 지인이나 친구라도 예의에맞게 가야함
지저스님
2020-10-21 
에프망고
2020-10-21 16
0
조문온 내 친구들 다 어중간하게 알아서 엉거주춤하니까 아버지가 눈치채고 첨부터 다 알려주는데 뒤에서 보고 웃음 터지는줄 ㅋㅋㅋ
인남성
2020-10-21 0
0
진짜 쓸일 많긴하죠
2020-10-21
대화명사용중
2020-10-21 326
0
알아두면 좋은게 확실하지만 사실 좀 실수해도 상관없어요. 상주된 마음에선 그냥 와준 것만 해도 고마워요.
빚가프리오
2020-10-21
대화명사용중
2020-10-21
빚가프리오
2020-10-21
대화명사용중
2020-10-21
대화명사용중
2020-10-21
osvzzr
2020-10-21
반반무
2020-10-21 
대체왜그러냐
2020-10-21
병1신탐지능력자
2020-10-22 
소녀지몽v
2020-10-21 0
0
ㅇ ㅇ.. 향들고 무슨 야광봉마냥 흔들것도 아니고 꽃들고 머리에 꽂을것도 아닌데 손받치는것까지 저렇게 외워야 되나 싶긴하다.. 하지만 외우고있지.. 그냥 장례식 갈일 없었음조케따
조선쓰레빠
2020-10-21 18
0
이렇게 실생활과 관련있는걸 학교에서 좀 교육했으면 좋겠다
샴푸냄새
2020-10-21 0
0
진짜 친구 아버님 상 스물넷엔가 치뤘는데 솔직히 인생에서 이렇게 빨리 장례식 갈줄은 몰랐는데...
어둠의고라니사냥꾼
2020-10-21 36
0
상주 경험자로서 예절이나 절차 몰라도 아무 상관 없습니다. 와주신것만 해도 감사하더군요. 그리고 막상 장례치르는 동안은 아무생각이 없어서 슬프지도 않습니다. 그렇게 눈치 안보셔도 됩니다. 발인나갈때 부터 이후 몇년간이 제일 슬픕니다.
홀든q콜필드
2020-10-21 28
0
2008년 스무살때 내 친구들, 장례예절이고 뭐고 모를때 울 할아버지 장례식 옴. 향을 꽂는데 잠시 멈칫하더니 제사예절처럼 세 바퀴 돌려서 꽂음. 거기까진 좋은데 한 놈이 꼴에 들은 건 있어서 국화꽃을 꺼내더니(장례식장에 다 준비되어 있음) 향로위에서 빙글빙글 돌림. 아직까지 그때 왜그랬냐고 갈굼.
단엘
2020-10-21
단엘
2020-10-21 4
0
나 딱 20살때 누나상당하고 그 장례식장에서.. 조문객 받는데 누나친구만 700명왔고 부모님지인까지 천몇백명왔음; 아무튼 그게 9년하고도 6일 전이지만 지금 당하더라도 별로 다를건 없는 것 같다.. 누가봐도 알아야하는 뭐 된장국 끓이는법 그런거 진짜 의외고 20대랑 상관없는거 기대하고 들어왔는데 진지한 글에 숙연해지네
코없는코끼리
2020-10-21 1
0
생각해보니 나도 살면서 대학 들어간 뒤부터 주변 가족 장례식 많이 본듯...
밤을깎는사람
2020-10-21 2
0
ㄹㅇ임 나도 스무살 되자마자 장례식갈일이 종종생기더라 예절 조금 모른다고 상주가 신경쓰고 하진않겠지만 알아둬서 나쁠건없음
운이좋은사나이
2020-10-21 31
2
장례 문화는 아직 좀 가부장적인 거 같음. 여자는 상주 안 하고 남자가 없으면 사위가 하더라.
대화명사용중
2020-10-21
애인뭐죠
2020-10-21 0
0
저런 예절이나 순서는 누가 만들었지?
야동보는스님
2020-10-21 27
0
20대 초반에 장례식에서 정말 알아둬야 할 것은.... 그 곳은 너희들의 "어른다움"을 뽐내는, 은은하게 설레는 그런 자리가 아니라는 것... 첫 사회생활에 스스로 뿌듯해할만한 그런 자리가 아니라는 것....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할 것은 상주의 상심이이라는 것... 절을 몇 번을 하고 이런 것들이야 몇 번 틀려도 상관 없고, 양복이 없어도 차분하게만 입고 가면 그만임.
가맹점삥뜯는윤홍근
2020-10-21
복학했다
2020-10-21 2
0
현대 장례문화라는게 근데 사실 원래 우리 거랑 많이 다르잖아... 근데 은근 까다롭게 돼있다는 게 신기함. 끽해야 육칠십년 된 문화일텐데
원로원의원
2020-10-21
겔포스MX440
2020-10-21 3
3
대충하자 좀
가맹점삥뜯는윤홍근
2020-10-21
채권각론
2020-10-21 2
0
요즘은 정장까지 강제 안해도됨. 어두운 계열 점잖은 옷이면 괜찮음. 가는 마음이 제일 중요.
지랄러
2020-10-21 0
0
재배가 뭐임?
대화명사용중
2020-10-21 
활성산소
2020-10-21 0
0
알아두면 안 좋은 일 생길 거 같아
너네는결혼하지마라
2020-10-21 1
0
나는 어머니께서 워낙 일찍 돌아가셔서 ㅠㅠ...... 22살에 상주노릇 한 경험으로 말해보자면, 워낙 경황이 없어서 저런 예정 신경쓸 겨를이 없어영 ㅠㅠ 일단 와준것만으로도 감사하고, 오는 사람들마다 끌어안고 울기 바쁨 ㅠㅠ
niminem
2020-10-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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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망자한테 먼저 예를 표하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배움. 그다음 상주. 장례식에서 조문전에 마주치는 사람과의 인사도 그 이후로 미루라고..
진정진심으로맘속깊이
2020-10-22 0
0
엄마랑 남동생 염을 집에서 했는데 그 염이 남는게 아니라 지나가는 동안에 남은 찬기가 너무 트라우마라서... 정말 친한 사람은 못가겠더라... 몇년전에 초딩친구가 떠났는데 얼어서 가보지도 못하고... 그 감정하나 못이겨서 인사도 못하고... 미안하다.. 나중에 보자 정민아 진짜. 미안해.
무뇌봉동무를소개합니
2020-10-22 0
0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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