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팔았던 남자야.jpg (긴글주의) [68] |
작성 2020-11-27 01:14:10
ⓞ 추천
ⓤ 단축URL
|
68
61,573
고양아치
|
흠...
몸팔았던 남자야.jpg (긴글주의) [68] |
작성 2020-11-27 01:14:10
ⓞ 추천
ⓤ 단축URL
|
|
고양아치
|
|
|
우는흑인
2020-11-27 
36
0
돈쌓이는거에 취해서 계속했을법도한디 본인이 진짜 싫었나보네
헬어헬문학과
2020-11-27 65
0
보통 사회적 시선과 자기 도덕에 어긋나면 회피하고 합리화하던데 저 사람은 안 그러네;; 저리 단단한 사람도 자기 신념에 어긋난 선택을 하게 만드는 빚이란 게 진짜 무서운 거구나 싶다
난아침에도잘일어나
2020-11-27 4
0
아이고ㅠㅠㅠ
서월2당
2020-11-27 43
0
ㅋㅋㅋ 끌어들이는 직원들 어떻게 멘트가 하나같이 똑같니..근데 팩트는 저 사람이 정말 대단한거고 딱 돈벌고 손터는사람 거의없음..
조선노비
2020-11-27 29
0
누구나 실수해서 넘어지고 상처가 난다 몇일간은 상처때문에 아프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딱지도 생기고 새살도 돋겠지. 상처자국을 보면서 굳이 그때의 고통을 다시 떠올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글쓴이의 가치관은 이전이나 지금이나 올곧은것 같고 앞으로라도 그걸 지키며 살아가면됨
hszz
2020-11-28
zxxmnb
2020-11-27 3
0
자기파괴말고 탓을 해야한다. 그래야 산다.
99퍼센
2020-11-27 25
0
원로원의원
2020-11-27 3
0
욕을 할수가 없다....
민주로동당
2020-11-27 44
0
학자금대출 상환부담이 물론 사회초년생 기준으로는 크지만 안좋은쪽으로 내몰 수준까지는 아닐텐데...뭔가 안타깝다... 아줌마들 중에 대학나오거나 다니는 애들 선호하다보니 대학생 때 돈없는 애들, 알바하는애들한테 접근해서 사모님들 접대만하면된다고 꼬시기도 하던데 실제로 카페할때 점장이였던애가 선수엿는지 뭐엿는지 햇엇는데 좋아하는 동생이랍시고 다른 알바생한테 꼬시는듯해서 내가 걔한테 정신차리라하고 더러워서 그 까페 그만둠
개미는앤트
2020-11-27 35
1
더러워
2020-11-27 
헤이즐넛향커피
2020-11-27 31
0
장기팔아볼 생각은했었어도 몸팔아볼까라는 생각은 해본적없었는데...
위험을감수하는사람
2020-11-27 26
4
개인적으로 성매매 자체는 더럽다고 생각 안해. 거금을 벌면서 세금 안내고 불법영업하는게 드러워서 싫어하는거지.
안유딩
2020-11-27 39
2
네다창
난그저눈알을굴릴뿐
2020-11-27 386
1
안타깝긴 하지만 딱히 공감과 이해는 안간다. 내가봐온 학자금에 집안 빚있는 친구들도 초봉연봉2천~500으로 시작했지만 착실히 잘갚아서 결혼 까지 했는데...학자금 대출이 못갚을 정도로 쏟아지진 않을텐데. 저 때면 월세 대신 전세 매물도 있던 시절일텐데.
난그저눈알을굴릴뿐
2020-11-27 
탱귀염
2020-11-27
아재가뭐
2020-11-27
나니고래
2020-11-27 53
0
더러운 넘이 말하는거라 별로 와닿지도 않네.
낯가림개쩜
2020-11-27 62
0
세상에 성매매 말고도 더러운 일 많은데 뭘. 다 지 좋은대로 사는거지 뭐. 성매매가 떳떳하진 않지 불법이니까. 근데 돈에 허덕이고 미래가 붙잡힌 젊은이한테 정직하게 개고생하면서 청춘 썩히는게 맞는거다 라고 하는것도 웃기지 않나 ㅋㅋ 그 인생 책임져줄것도 아니면서
슛팅슷하
2020-11-27 43
0
이게 좀 구라같은게 남자는 일 끝나고 투잡으로 몸을 파는데 일 잡힐때마다 한다? 실제로 매우 힘들다고 보여짐. 여자랑 다르게 남자는 일단 발기가 되야하는데 이게 일이 잡힌다고 막 되는게 아님. 그래서 몸 파는 남자들 몸값이 비싼거임. 여자와 다르게 대부분의 남자가 하루에 뛸수 있는 수가 적어서.
난그저눈알을굴릴뿐
2020-11-27
슛팅슷하
2020-11-27
운동은숨쉬기만
2020-11-27
누누와원남스
2020-11-27
곰탱이후리기
2020-11-27
모찌오이시
2020-11-27
삑고너비
2020-11-27 61
0
안타깝긴한데 성실하게 버티면서 학자금꾸준히 갚아가는 사람들이 주변에 있어서 냉소적으로 바라보게 되네..
양자마늘학
2020-11-27 32
0
안타깝지만 드럽다...
세상은험하다
2020-11-27 36
0
본인도 드럽다는거 알고 있으니 뭐 근데 결혼할때 숨기고 결혼하는건 안될듯
정학먹은치킨재수생
2020-11-27 31
1
동정은 해줄만하다 태어나서 실수 안해본 사람이 어디있겠냐 단지 그 한 찰나의 실수를 자위하느냐 안하느냐의 차이지 앞으로도 남에게 상처주지 않는다는 마지막 한마디에 작성자의 후회와 책임이 느껴진다... 스스로도 마음고생이 심하겠지. 순간의 일탈은 많지만 그 중에서도 악질이라 할 수 있는 것을 골랐으니... 저런 부류가 잘 될 가능성이 있지만 환경이 타락시킨 경우가 아닐까 싶어 착잡하기도 하다... 물론 같은 상황에서 착실하게 살아온 사람들을 무시하는게 아님. 단지 남들보다 더 편한길을 찾았지만 틀린길이었다는 걸 뒤늦게 후회하는 개인을 동정할 뿐임...
주작의심하는사람
2020-11-27 35
0
안타깝지만 일말의 동정도 안생긴다.. 참 학자금 꾸역꾸역 갚았던거 생각하면 저런 방법만 있는게 아닌데 말이지
눈팅만오지게
2020-11-27 20
0
학자금 4년 4천만원 잡아도 이자 2%도 안되는데 거기에 취업후 상환도 가능한데 그리고 적금을 왜 넣지 그냥 빚갚는게 제일 돈 아끼는건데
겐조옴므
2020-11-27 15
0
남자마사지사? 건너건너 호빠경험 있는애들은 봤어도 완전 스섹맨은 못봄 ..
화려한알감자
2020-11-27 
깐느토박이
2020-11-27 15
0
그래도 부끄러울 줄 아는 사람이네
초태
2020-11-27
우주킹
2020-11-27 41
0
공감이나 이해같은걸 바라고 쓴글이 아니네. 혹여나 비슷한 고민 하는 친구들 있으면 후회할짓 하지마라는 경험담일뿐. 난 재밌게 읽었으니 됐음.
동난지이
2020-11-27 0
0
ㄴㅇㅇㄹㄹ
탈오유인
2020-11-27 1
0
공식적으론 삽입안하지 않나? 마사지비용만 받은거고 마음이맞아서 한거다 이렇게 생각하면 되는거아닌가? 이왕한거 를 왜 자기자신을 괴롭히는 쪽으로 사고하는지 모르겠네.
고기고기괴기
2020-11-27
매일똥싸고싶다
2020-11-27 1
0
마사지가 성매매 오피 같은거야?? 여자랑 하는거야? 남자랑 하는거야? 여자들도 저런걸 이용해? 난 남자는 호빠? 말고는 없는줄 알았네..
공부하러갈래
2020-11-27 55
1
AV배우랑 매춘부의 유일한 차이가 세금 내냐마냐인데 매춘부 더럽다고 욕하는 웃대 댓글 보면 진지하게 탈세자에 대한 정의적 마음가짐이 작용해서 AV배우 빨고 매춘부 욕하는 게 아닌 거 같음ㅋㅋㅋ 걍 내로남불
팩트폭격기33
2020-11-27 77
0
뭔 ㅋㅋㅋ웃대에선 몸파는 여자들보고 부모욕까지하드만 남자한테는 ㅈㄴ관대하네
김딱딱
2020-11-27 35
0
구구절절 적었지만 자기합리화만 좆되게하네 ㅋㅋ 범죄자가
장지아프
2020-11-27 21
0
짠하다는 생각1도 안드네 ㅋㅋ
꼬들밥잘하는여자
2020-11-27 50
0
여기 엄청 열린사고인척 하는애들 많은데 니들 애인이 과거 힘들어서 성매매 하고다녔다고하면 똑같이 열린사고로 대할 자신은있는거지?
그레잇티처
2020-11-27 7
5
다들 욕하는 분위기라 이런말 하긴 좀 그런데.. 저 남자가 그렇게 욕먹을 정도야? 나도 성매매가 합법이든 불법이든 부정적인 생각이긴한데 저 남자는 자기 과거를 숨기고 딴여자를 만난다거나 하지는 않잖아.. 자기자유의지로 그일을 선택했고 아직까지 누구에게도 피해를 주지는 않은거같아서.. 누군갈속이고 만날다면 욕먹는게 마땅하지만..
hszz
2020-11-28
그레잇티처
2020-11-28
거지의포스
2020-11-27 0
0
본인이 알아서 결혼 안 한다고 생각하니까 됐음. 유부녀들이 썼을테니 남편들 한테는 죄 지었지만.
폴리애나
2020-11-27 5
0
몰랐던건 아니잖아
다블
2020-11-27 44
1
창녀창남은 감성팔이좀안했으면.. 아니 누가 몸안팔면 죽인다고 협박했냐고...ㅠㅠ
자야되는데잠이안와
2020-11-27
안개상자
2020-11-27 5
0
드럽네 걍
28사단
2020-11-27 17
0
학자금 대출로 감동 포장한 글이네
브이피스
2020-11-27 1
0
본인 스스로 알고 여자만나는 것도 조심하고 있으니 더럽다고 할 만한건 아닌듯..더러운건 남들에게 피해끼칠 때 더러운거고..빚 갚으려고 해서 빚 갚았고 남한테 피해끼치기 싫어 혼자살고있는데..
TonyIommi
2020-11-27 1
0
그렇게 스스로에게 원망하고 자책하는게 더 바보같다.
타이거드렁큰
2020-11-27 1
0
근데 정말 궁금해서 그런데 어떻게 파는거야? 불건전한 곳은 많은데 여자손님들이 오는거야? 게이 상대인가? 호빠같은데 말하는건 아닌거 같고
운동은숨쉬기만
2020-11-27 
엣쿵
2020-11-27 4
0
남자마사지사면 게이상대였을확률이 높겟네 어쨋든 몸판사람이니 그만큼 죄책감은 평생가겟디
꿈꾸는대로
2020-11-27 0
0
특히나 몸에 남은 육체적 상처는 살아있는동안 늘 봐야해서 오래가는것 같아. 돈보다 중요한 자기만의 기준이 없으면 쉽게 무너지게되는 불안전한 인생이야.
쀼쮸지
2020-11-27 0
0
그래서 어디서 파는데?
도유리
2020-11-27 1
0
윽
목표를못찾겠다
2020-11-28 0
0
글쎄.. 공감은 못해주겠다ㅋ
뒷산클라이머
2020-11-28 0
0
근데 남자마사지사로 성매매 하는거면 여자 상대야 남자 상대야?
그림고수고슴도추
2020-11-28 1
1
솔직히 결혼상대로 1등인데? 잘생기고 몸좋을거고 와이프 뿅가게 할 기술 장착해있고 안타깝네 ㅋ...
sun생님이될래
2020-12-03 
추천
베스트1
베스트2
베스트3
베스트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