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0-11-28 02: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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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b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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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b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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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먹으러태국행
2020-11-2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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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저긴 밥심이랑 좋은동료 한명만 있어도 의지가 되겠는데..
26세운동하려는남
2020-11-2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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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쿠팡이났다싶음 옥천외에 다른 물류를 가도 인간이하로 취급하고 굴려버리니
파리제3대학교
2020-11-28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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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자들은 노가다나 택배 상하차하면 하루에 10만원 쉽게 버는데 ㅠㅠㅠ.. 이게 생각나네
맥콜아재
2020-11-28
가가정신병동
2020-11-28
야간비행기
2020-11-29
내꿈은어부
2020-11-29 
졸렸어
2020-11-2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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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상하차 해봤는데 진짜 할게 못됨 욕설에 어휴
너잠깐만따라나와바
2020-11-2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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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노하는 이유가 있어..
보g로뛰겠소
2020-11-28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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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상하차에 비해 경험한 바로는 쿠팡이 훨씬 강도가 약한 건 맞다 근데 어떤물류 업체에서 일하든 스캔찍는 애들은 그쪽에서 짬좀되고 잔뼈굵은 애들이지 일 아무리 잘해도 초짜한테 스캔 일 안시키더라 여자제외 그냥 택배는 무조건 상차가 개지옥이다 생각하면 된다 쿠팡이 지럴맞은 건 물품은 미친속도로 쌓이는데 빨리빨리 요구하면서 칼같이 테트리스 각 재서 쌓아야된다 글고 초면에 반말하는 작업반장 개부랄년
닉네임되는게없네
2020-12-03
베가레이서
2020-11-2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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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서 좀 길게 알바했었는데 진짜 전국에서 모이는느낌임.. 내가 가락시장역쪽으로 알바하러 오라길래 주변인줄알았는데 옥천까지 대꼬가버림;; 저긴 추노도못함 주변에 아무것도없어서... 그리고 몇일하다보면 저녁밥안먹으면 힘이안나서 꼭먹어야함. 그리고 남자들 아무렇게나 던지면 관리자나 택배차기사가 나와서 존나지랄함 많이 못넣었다고 블럭쌓기하듯 쌓아야함 그리고 스캔찍는얘기가 있는데 저걸찍어야 옥천HUB -> 서울 이동중 이런게 뜨는건데 진짜바쁘면 스캔도 대충대충 찍어버림 어차피 물건은 가니껜
2020-11-28
희융
2020-11-2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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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상하차쪽은 감사같은거 따로 안하나? 한번 털면 여러가지 나올듯
플라워마스터
2020-11-28 
나의미미인형
2020-11-28
뒤에서응큼히
2020-11-2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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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갔다와서 패기로 하루 가서 하차하다가 와..이건 사람이 할일이 아니다 하는데 옆에 형들이 쌀자루를 걍 막 쉽게하능거....와...대단해보이고 슬프기도하고 진짜 사회의 어둠 딱 맞드라.....
No36박정권
2020-11-2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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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나 댓글들보면 다 저런데 제 친구중에 딱 두명 상하 차 해봤는데 다들 이런 개꿀알바가 없다고 계속 주말마다 하더라구요.. 운동도 안하는 평범한 애들인데 사람마다 적성이 있는건지
연대를연대
2020-11-2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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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한통운 일은 ㅈ같이 많아도 일한만큼 법 딱지켜서 돈 넣어주는데
연대를연대
2020-11-28
뿌루뿌뿌뿡
2020-11-28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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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키186에 헬창 인데요,한달 조금 넘게 했거든요,시급 두배 줘도 안한다. 인생 밑바닥 을 경험 했어요.
흑꼬
2020-11-2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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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긴 진짜.. 밥을 온전히 에너지를 쓴다는목적으로 무조건먹어야함 마치 자동차가 휘발유떨어지면 안굴러가듯이 밥못먹으면 팔이안움직임ㅋㅋㅋ
뱁새와춤을
2020-11-28
시티아
2020-11-29
배아팡
2020-11-2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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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기 내가 갔던데 같은데 ㅋㅋㅋ나도 대전에서 택배알바 하루하고 진짜 개쌍욕나오더라 미친놈들이 6시까지 일하는거라고 해놓고 아무말도 안해주고 8시 넘어서까지 일시킴ㅋㅋㅋㅋㅋ 이것도 빡치는데 추가수당도 안줘 공고보다 적게줌 ㅋㅋㅋ 전화해서 따져야 겨우 만원 이만원 주는것도 똑같네 ㅋㅋㅋ 대전 택배알바 절대 가지마 양아치새끼들
쪼물딱말딱
2020-11-2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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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1학년 방학때 노가다 일주일만 뛰고 그돈으로 여행가자고 친구랑 같이 노가다판 갔다가 사회 밑바닥이 어떤건지 뼈저리게 체험하고 옴
멍뭉이야웅이
2020-11-2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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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때 옥천 허브 갔다가 지옥 경험하고 왔는데 ㅋㅋ
XX배고파
2020-11-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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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한 8개월 했는데..상차,하차,분류,중분류 허리 나가고 손목도 나갔음ㅋㅋㅋ
뱁새와춤을
2020-11-28 
조용한꼬마에요
2020-11-2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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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해본 결과 계속하는 사람은 미련하다는 생각밖에안듬 야간수당 붙고해서 12만원 남짓들오는데 계속하면 허리나가서 병원비가 더나갈듯
성우덕0
2020-11-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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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면 꽁짜로 할 수 있음 ㄹㅇ
프루나구조대
2020-11-2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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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여자라 스캐너 작업인거고 진심 트럭에서 상하차하면 하루에 조상님을 시조부터 다 만날수있음
바이닐랩
2020-11-2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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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누군가는 하고 있는 일...
모서운모모
2020-11-2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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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내가 학생 때 야가다, 대학로 고깃집 알바 일년, 예식장 알바, 과외, 야간 편돌이 등등 웬만한 알바는 다해봤는데 남 가르칠 자신 있으면 과외하고 웬만하면 걍 편돌이해라... 주말야간 학교다니면서 2년동안 세곳 돌아다니면서 했었는데 이만큼 편하면서 돈 날로먹는 알바 몇없음. 실제 근무도 10시간 타임이라면 1~2시간 물류 옮기고 매장 청소하고 분리수거하고 음료채우면 카운터 앉아서 폰보다가 집에감. 근무지마다 다르겠지만 내가 일했던 곳은 전부 역 앞 위치하고 하루 물류량 5~6박스씩 왔던 곳인데도 개꿀빨았던 듯. 근데 사람이 간사한게 육체적인 피로가 없으면 정신적으로 피로해짐. 아무래도 사람 응대하는 일이다 보니까조금이라도 손님이 졷같은 짓거리하면 속으로 악마를 보았다 찍음 ㅋㅋ 아무래도 새벽에 일하다보니 술취해서 정신머리 없는 사람들만 보다보니 성격이 좀 뒤틀려지는 것도 있긴 하지만 뭐든간에 우선 몸이 편하니까 항상 근무하면서 개날먹아닌가 생각했었음.
안드로메다간초딩
2020-11-2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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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릴때 상하차 해봤는데 그것도 약간의 싸바싸바만하면 일편하게 해주더라고요 ㅋㅋ 반장이랑 짬있는 아저씨들한테 한테 여름인데 모기약스프레이 뿌리시고 하세요 그럼서 뿌려드리니까 상하차하다가 그냥 물류오는거 돌리는거로 빼주고 잠도 좀자라고 하면서 전 편하게 했던기억이;ㅋㅋㅋ
여고졸업생
2021-08-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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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겨울에 옥천 허브 택배상하차나갔는데 왜나갔는지 모르겠고 엄청추운날 다신안가기로함 암튼 생리하는날이었는데 아침에집에와서 뜨거운물로샤워하는데 가랑이다쓸리고 온몸에 쇳독올랏는지 다뜨고 아리고 쓰리고 몸에살이트고 밥도 잘안나와서 충격받음 외국인한명있었는데 나보고 푸쉬푸쉬 박스밀으라고한다음 내일 또나오라고함 택배 제일큰거 다내쪽으로와서 고생 해서 눈물나오고 진짜힘들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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