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도 날 좋아할까? .jpg [44] |
작성 2021-01-08 0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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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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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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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하는 경우는 기적같은거래
그 사람도 날 좋아할까? .jpg [44] |
작성 2021-01-08 0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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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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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냥냥
2021-01-08 13:54:42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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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가지 내용이나 있는데 하나씩 읽어 내려오면서 "아 그때 그래서..."라고 떠올리고 있었다...너무 일반화하는거 아냐?라고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매우 현실적이며 진실에 한없이 가까운, 가슴 깊숙한 곳의 세포 하나하나까지 찔러버리는 잔혹한 짝사랑의 교과서 [4]
이동
귄터
2021-01-08 14:24:01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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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사람들과 친하게 잘 지내다가도 내 스스로에게 무슨일이 있어서 힘들고 지칠 때면 주변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지 않으려혼자 숨게 되는데 이게 잔뜩 길어지다보니 알게모르게 단절이 되고 결국 손절한 것마냥 되버림... 이제와서 되돌리고 싶어도 그건 내 욕심이고 잘못이었음을 알기에 이대로 혼자 지내자 하는데 혹여나 이런 글을 읽다가 주변사람들이 내 댓글까지 읽게 된다면 그때 정말 당신이 싫어서 밀어내거나 모른 체 한 게 아니라 내 스스로 혼자 있었으면 싶어서 그랬음을 알아주셨으면 하는 미안함이 전해졌으면 싶다 [3]
이동
오늘받아내야산다
2021-01-08 3
0
그래... 기적이지. 기적일거야. 반드시 기적이여야만 해...
네페르피트o
2021-01-0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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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너 어디사냐
서로의조각
2021-01-0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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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이구나
SSong96
2021-01-0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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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팩폭..
김냥냥
2021-01-08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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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가지 내용이나 있는데 하나씩 읽어 내려오면서 "아 그때 그래서..."라고 떠올리고 있었다...너무 일반화하는거 아냐?라고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매우 현실적이며 진실에 한없이 가까운, 가슴 깊숙한 곳의 세포 하나하나까지 찔러버리는 잔혹한 짝사랑의 교과서
무와아
2021-01-08
수도삽니다
2021-01-08
인생4회차
2021-01-09 
야부키켄지
2021-01-09
299792358
2021-01-0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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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10: 포기하세요 편합니다
누리쿤
2021-01-0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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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래서 연애를 안함ㅋㅋㅋ
관음계
2021-01-0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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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부터 기븐 곱창났네
원동기타고다님
2021-01-0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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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동기타고다님
2021-01-08 
사막여우짱
2021-01-08 
누구야뭐
2021-01-0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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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경우 안만들려고 일부러 사회와 거리 뒀잔너 ㅋㅋ 아 ㅋㅋ
2021-01-08 
순간의실수
2021-01-0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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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륵
미군특수부대찌개
2021-01-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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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는 직진 마초 한정인데 뭔 일반화가 저래
비누병장
2021-01-0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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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개시발 조깥네...
o나이트o
2021-01-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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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좋아한다는게 라는 대충 명언
귄터
2021-01-08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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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사람들과 친하게 잘 지내다가도 내 스스로에게 무슨일이 있어서 힘들고 지칠 때면 주변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지 않으려혼자 숨게 되는데 이게 잔뜩 길어지다보니 알게모르게 단절이 되고 결국 손절한 것마냥 되버림... 이제와서 되돌리고 싶어도 그건 내 욕심이고 잘못이었음을 알기에 이대로 혼자 지내자 하는데 혹여나 이런 글을 읽다가 주변사람들이 내 댓글까지 읽게 된다면 그때 정말 당신이 싫어서 밀어내거나 모른 체 한 게 아니라 내 스스로 혼자 있었으면 싶어서 그랬음을 알아주셨으면 하는 미안함이 전해졌으면 싶다
막던지는놈
2021-01-08
미쳐버린세상에건배
2021-01-08 
꽤잘남고생
2021-01-09
뭐에요돌려줘요
2021-01-0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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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사람 기분을 망쳐야겠어요??
도덕적인놈
2021-01-0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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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ㄱㅈ같네
퀸갓사나
2021-01-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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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태초마을귀인
2021-01-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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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시바알 촌철살인 개졎같네! 알아 안다구 개자석아!! ㅠㅠ나도 안다구...
사막인생
2021-01-0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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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포기해 뭐더러 연애 할려고 그래 혼자사는게 낫다 그냥
사막여우짱
2021-01-08 
겨울엔가습기
2021-01-0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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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보고 괜히 생일에 기프티콘 선물받고 '애가 날 좋아하나?' 하는 착각하는 사람은 없기를...
닉네임되는게없네
2021-01-10
냥냥이7
2021-01-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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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은 진짜 아닌데...갑작스레 해외 나갈일이 많은 사람인 경우는 진짜 그럴수도 있음..ㅠㅠ
물고기니모
2021-01-0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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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찐이다. 사춘기때부터 15년간 의심했던 문제를 잘 정리해놨네
시간은흘러가지
2021-01-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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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무 9조 인가...
소고기맛꼬꼬면
2021-01-0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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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저거랑 반대로 행동해서 대학때 간보며 장난친다고 욕먹었음... 관심없어도.... 생일챙겨주고 뭐하고 그래서....
Snowzero
2021-01-0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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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좋아하는 여자가 저렇게 대한다고 좌절하고 낙담해 사랑 자체를 포기하지 마라. 누구나 자기 취향의 상대가 있듯 네가 그 여자에겐 네가 취향이 아니었을 뿐이야. 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더 좋은 여자를 찾아 진심을 전하면 너도 모르는 사이 어느새 진짜 사랑이 네 옆에 다가와 있을 거야.
너같으면하겠냐
2021-01-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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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적힌것들이 모든경우에 백프로 맞는건 아님. 다만 본문에 적힌대로 맹목적으로 따르면 살면서 크게 다칠일은 없다고 보면 된다.
자비토메프
2021-01-0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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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에 여사친이 치킨 한 마리 쏴줬는데 흠...
키180에모태솔로
2021-01-0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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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사람한잔 두번 사적으로 커피권유했는데 가족이유로 두번 다 까이고 포기함
내가뭘했길래
2021-01-0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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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정말 맞는말인게 뭐냐면 좋아하는 이성한테는 어떻게든 자주 연락하고 자주 만나서 같이 술자리를 가지려고 한다는거 강남에서 이태원까지 그 새벽에 택시타고와서 술먹자는 사람도 있는데 나랑은 전화 30초도 하기싫어하고 그형이랑은 2시간인가 3시간넘게함 집에 놀러갔는데 그형이 그누나랑 전화하는거만 보다가 집에오고 바로 그 누나 연락처 지웠다... 내가 걸리적거린다는게 정말 팍팍 느껴져서...
오이너구리
2021-01-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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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우유두개
2021-01-0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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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ㄷ
공포의붕어빵
2021-01-0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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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블수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