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키 160 초반대의 인생 [75] |
작성 2021-02-03 15:4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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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48,696
nsb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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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키 160 초반대의 인생 [75] |
작성 2021-02-03 15:4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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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b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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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그러운사람
2021-02-03 
17
0
내주변 키작남들 당당하게 살아서 그런지 여친두 잘 사귀구 그러더라 나두 예전 남친이 나랑 키 같았었구.. 맨밑 덧글에 공감이 많이가네. 울아빠도 나 좀살쪘을때 코끼리다리라느니 집꺼진다고 걷지말라고 놀려서 다이어트에 목숨걸게됏는데..ㅠㅠ
일단아는척해봄
2021-02-04
데헷데헷데헤헷
2021-02-03 230
0
키가 작으면 남들이 만만하게 보는 경향이 있음..
오늘받아내야산다
2021-02-03 
나의비밀정원
2021-02-03
그거어따써
2021-02-03
땅포켓몬
2021-02-03
난이미글렀어
2021-02-04 
겨울사람
2021-02-03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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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자존감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마음을 이해해보자니 이런 생각이듦 90키로 정도 나가는 여자의 입장 같은 느낌으로 보면 될까? 이러케 생각해보니까 자존감 말은 진짜 쉽다는 생각이 듦
콜라곰국의영혼
2021-02-03
서재엘
2021-02-04 
언제벌써서른이냐
2021-02-03 36
0
음.... 본인이 살면서 느낀게 가장 정확한거지 자존감을 떠나서 키작은 남자 본인이 말하는건데 다른사람이 자존감 차이다 이렇게 말하는것도 좀 아닌 것 같고 내가 봤을때도 상당히 비교당하거나 위축 되서 살아올수밖에 없을 것 같음. 그와중에 자존감이 높은사람은 그사람이 대단한거라고 생각함.
때우닝
2021-02-03 32
0
키라는게 사실 내가 살면서 느끼는 불편으로 인한 단점보단 남이 말하는 거 때문에 상처를 입어서 단점이라고 생각하는게 큰 거 같아. 난 키를 그냥 곱슬머리, 쌍커풀 같이 내가 가진 특징이라고 생각하니까 마음이 편해지더라. 이렇게 태어난 걸 어떡해. 바꿀 수 없다면 주어진 조건에서 최대한 행복한게 무엇일지 내 자신을 지키는 방법을 모색해봐야지. 세상 사람들은 나에 대해 함부로 대하고 얘기해도 내가 날 아껴줘야지.
오늘받아내야산다
2021-02-03 33
0
남들에게 키가 작다고 밝힐 때조차 160 초반대는 아예 그들의 기준 밖이라는 전제조건이 깔려있는거 같음. 그래서 더 쭈구러짐.
꿀쳐먹는푸
2021-02-03
흐먀먀
2021-02-03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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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중요한데 그 자존감을 키울 수 있느냐 짓밟는 환경에 있느냐도 중요한 것 같아.. 전남친이 163?정도였거든 더 작았을 수도 있음. 얘는 대만, 홍콩, 일본에서 살았는데 가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키작남들이 꽤 자주 눈에 띄어. 물론 키 큰 사람도 많지만; 암튼 얘 친구들 만나봐도 167~171언저리였던듯...(내가 170인데 걍 나랑 눈높이 비슷해보였음)그래서인지 얘 성향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엄청 자존감도 높고 자기 키에 대해서 ‘맞아 난 작은 사람이야.’하고 받아들이면서 컴플렉스는 없는 사람이었어. 근데 만약 한국에서처럼 한마디씩 걱정인지 오지랖인지 던지는 말을 듣고 은근한 무시를 받으면서 자랐다면 성장기에 자존감 형성하기 정말 힘들것 같거든... 그리고 저기 써있듯이 체형은 아동스러운 것 맞음ㅋㅋㅋ 유니클로 같은데서 옷 사면 xs로 사야됐으니까 그래도 근력운동 열심히하고 스타일 신경쓰고 자기 일 잘하고 그러다보니까 점점 인기도 많아져서 바람까지 피웠어^^...!!!
우울한철학생
2021-02-03
편의점의자
2021-02-03
오빠다람쥐
2021-02-03
나는이게제일어려워
2021-02-03
노벨화학
2021-02-0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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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불공정한걸 받아들이고 사는거지. 바꿀 수 없는걸로 스트레스 받고 자책해봤자 해결 할 수 없으니까
일더하기일은이잉
2021-02-0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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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내키가 164인데 솔직히 신경 안쓰고 키큰사람봐도 큰갑다 이렇게 살았는데 나는 가만히 있는데 누군가 나를 때려 막 키가 작네요 저랑 비슷하다 이런식으로 신경 안쓸려해도 자꾸 누군가가 이렇게 치니까 신경쓰게 되버림 ㅠㅠ
일더하기일은이잉
2021-02-03 
크앙우어엉나는호랑이
2021-02-0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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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이 오르는것 같다가도 주위에서 그런말 들으면 나락으로 빠짐
난독증걸린놈
2021-02-0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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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션 따라 키 164~166 왔다갔다함 키큰사람 보면 부럽긴 한데 그렇다고 위축되진 않음. 주위에서 작다고 무시하는 사람도 없구 작다고 해도 별 감흥이 없어서... 내가 장난으로 승화시킴.내가 너무 무던한건가?
난독증걸린놈
2021-02-03 
감동하는사람
2021-02-03 3
0
키크고 어깨 넓으면 지하철에서 꼼짝달싹 못함
2021-02-03 
잠만보사육사
2021-02-0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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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168인데 73정도만 됐으면..하는 생각이 요즘 계속 든다.. 그래서 키는 바꿀 수 없으니까 바꿀수 있는걸 바꾸자는 생각으로 살고 있어
뿌루빵빵구
2021-02-03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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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지만 아빠소리들은 친구도 상처받았을거같아...
제가대신할게요
2021-02-03
창혀기
2021-02-0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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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이 TV에서 176 보고 너무 작다고 하는 시대인데... 자기한테 제일 좋은 친구나 애인이 될 수 있는 사람일수도 있는데 키 때문에 배제한다는게 안타깝다
나언제죽
2021-02-0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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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신기한게 군대에서는 키작은애들한테 여친있는경우가 많더라. 걔네들 공통점은 ㅈㄴ재밌는 사람들이었음. 나는 키가 그렇게 큰것도아니고 160대로 살아본적도 없어서 모르겠지만 사람한테서 나오는 분위기가 키에 의한 단점을 커버쳐주는건 있는 건 확실한 것같음. 위로가 아니라 진짜 경험담임
웃꼬shitper
2021-02-0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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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대여도 다 다르던데... 진짜 체격 자체가 왜소한 애가 있고 몸은 좋은데 키만 작은애가 있
흐르는강물을
2021-02-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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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대는 저런 극단적 상황 적은데? 150대는 확실히 있음
fuxx
2021-02-0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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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160초반인디 사람들이 우습게 보는만큼 피하는경우가 드뭅니다 여자든 남자든 가까워지기 더 쉬운거같던데 단점이 있으면 장점이 있으니 단점을 생각하기보다는 내키로 할수있는걸 찾는게 좋은듯여
유사인류
2021-02-0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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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원글 대상자분은 키가 작고 동안이신가봅니다.키작 노안은 진짜 노답.
부산라이더더1
2021-02-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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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 것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키가 작으면 몸이라도 만들면 무시 덜 당하고 당당하게 살 수 있을테고.. 하자가 있으면 어떤 방법으로든 극복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부산라이더더1
2021-02-03
동물원원시인
2021-02-0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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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높이로 상대방 우습게 보는 못배워먹은 애들 은근 많어. 예전 회사 과장님이 150대였는데 상식적으로 개길 수 없는 상황에서도 개김을 당하시더라.
아기상어뚜루루
2021-02-0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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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에도 민원인들오면 키작고 왜소한 경찰한테 가서 지랄한다고 하더라......남자들끼리는 그런 게 있어서 이해감...
순전한시민
2021-02-03 0
3
서장훈 하승진 입장에서 160이나 170이나 180이나 다 도토리 키재기임. 결국 상대적인것 뿐이라는거지 나도 키가 큰편인데 160이고 170이고 별차이 안느껴져 그냥 수많은 외적요인중 하나일 뿐임.
영츄
2021-02-03
순전한시민
2021-02-04
순전한시민
2021-02-04
공팅이
2021-02-04 
미나아라
2021-02-03 4
0
저도 키 작은편인데 키큰남자들보면 위축되는게 있어요. 그래서 주짓수나 복싱 배워보려구요..
영츄
2021-02-0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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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남자임. 사회초년생 시절을 아는 형이랑 같이 일하면서 몇 년 지냈는데 그 형은 키가 190정도 됨. 키 작다고 많이 놀렸음. 근데 그게 내 마음속에서 자격지심으로 커지더라. 그 와중에 소개팅어플로 잘 되가던 여자애가 있었는데, 키 얘기 나와서 솔직하게 내 키 이야기 했었는데 그냥 바로 까임.
영츄
2021-02-03
영츄
2021-02-03
Doodle
2021-02-03
일단아는척해봄
2021-02-04 
W싱하W
2021-02-03 2
0
나도 160대인데 난 신경 안쓰려고 하는데 친구나 주변사람들 사이에서 나도모르는새에 키작은사람으로 분류되어 있는걸 가끔 뒤에서 듣는데 그럴때 좀 씁쓸하지. 그래서 그런지 소개팅같은건 꿈도 못꾸고..
배트맨과로빈
2021-02-03 4
0
Doodle
2021-02-03 13
0
학창시절이 제일힘들었음. 밀림에 가까운 중고딩때 정말...특히 싸움을 못하는데 키만크거나 크지가 않아서 무리내에서 어중간한 일진애들이 주구장창 시비걸고 힘자랑하는데 쓸려고해서 버티는게 너무힘들었음. 그나마 모범생 이미지라 쌍방으로 치고박고 싸우면 교사들한테 상대방만 개털리는 경우가 비일비재해서 그걸로 또 이상한 소문돌고ㅋㅋㅋ 초딩땐 반장부반장 전교부회장 다해봤는데 중고딩땐 그거땜에 대인관계가 너무힘들어서 학생부조차도 못들어가고 그냥 졸업했음. 어휴 버틴 내가 용하다 용해...
대화명은징그럽게
2021-02-04
삵아니라칡이라고
2021-02-0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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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65인데,, 살면서 불편한건 옷입을때 빼고는 딱히 없어, 누가 나를 작다고 얕잡아 본다거나 무시한다 라고 느낀적이 난 없어. 여자친구도 많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다섯명 사겼고, 사귀던 사람들 제외하고 먼저 고백? 받아본것도 네다섯번 있고. (나 진지하게 못생긴 얼굴임)
삵아니라칡이라고
2021-02-04 3
1
솔직히 말해서 답베도 그렇고, 본글도 그렇고 이해는 되는데 공감은 안된다. 작은 키로 인해 스트레스 받는 사람 많다는것 알고있고. 그것이 큰 컴플렉스가 될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것도 사람마다 다 다른거 같아.
너의오른쪽에서
2021-02-04
개나리가들어왔다
2021-02-04 3
0
나도 160인데, 진짜 암울하고 내 유전자 자식한테 물려줄 생각하니 너무 슬프다.. 내 키가 170만 됐어도 인생에서 많은 부분이 달라졌을 듯
민초개조아
2021-02-0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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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 볼때마다 너무 안쓰럽다 키 작은거 솔직히 별거 아닌데 너무 안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서 안좋은 경험들이 쌓여서 사람을 작아지게 만든거같음.. 내 주변에더 160쯤 되는 형 한명 있는데 다른곳에서 어떤 경험을 했을지는 모르지만 엄청 밝고 쾌활하고 키 작은거 전혀 신경쓰지 않는모습이라.. 여자도 잘만나던데.. 저분은 가족한테서 부터 상처되는 일이 있었으니 너무 안타깝다
스팸스터
2021-02-0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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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힘내. 내 주변에 160 초반인데 운동 열심히 해서 여친 사귄 친구 있어. 키로 조롱하는 사람들은 애초에 못 배워먹은 거고
Dr소닉
2021-02-0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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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원래 그렇게 불공평함. 키는 그나마 다행인걸 수도 있음. 지능이 하위 5프로 였어봐. 하위 3프로 부터는 원래 장애로 분류돼. 그나마 쓸만한 자기 특성 키우거나 존나 훌륭한 판단력으로 부를 쌓든가 아니면 만족하며 살 수 밖에 없어. 그거에 속상해하기만 한다면 그 피해만 보는거고 루저되는거지. 그 키가 연애시장에서는 정말 악조건이지만 오체불만족 그시키도 여자 여럿 후렸다
오니즈카선생님
2021-02-04 3
0
힘내라 동료들아 ㅜㅜ 그래도 사지 멀쩡하고 건강하단거에 위안을 삼아... 난 사지도 안멀쩡하고 건강하지도 않아 쉬펄 ㅜㅜ
탁탁탁가버렷
2021-02-04 1
0
얼굴이 중요한거같음 키보단
일단아는척해봄
2021-02-04 
일단아는척해봄
2021-02-04
지구최강의소년
2021-02-0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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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키 작고 목소리 엄청 여리여리한 선임있었는데, 그의 주니어는.. 와 ㄹㅇ 그렇게 큰 주니어는 처음봤다. 보이는게 다가 아니다.
까두마네
2021-02-0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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엌ㅋㅋㅋ 나 여기 가입한지 5년은 된듯 여기 의사쌤 잘생기고 키큼ㅋㅋㅋㅋㅋ
Doodle
2021-02-04
까두마네
2021-02-04
스섹할시간
2021-02-04 0
0
근데 솔직히 키작은애들 보면 만만해보이긴함. 뭔가 논리적으로 내가 힘으로이기겠지? 싶어서 만만해보이는게 아니라 진짜 그냥 인간의 진화과정에서 원초적인 본능같음. 그사람이 돈이 얼마나많건 어떤 위대한 운동선수건 키가 160정도면 실제로봤을때 뭔가 만만함.. 물론 이게 잘못된걸알기에 입밖으로 내진않지만ㅋㅋ
죽염맨
2021-02-0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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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문제가 아닌거같은데? 단지 그 이유중 하나인거지 키작다고 아무도 아들로 안봄 약간 중석정인 느낌이 있는거아님? 약간 야들야들한?
하라아빠
2021-02-0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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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는 사람을 보면 맨처음 보는거라... 작은 사람을 만나면.. 그냥 키작은사람으로 기억하는건.... 피할수가 없음.. 잘생겼든 근육질이든.. 키가 먼저 보임. 그런면에서 신경쓰는건 당연하고 어쩔수 없다고 생각은 하는데.. 역시 위에서 말한것처럼 답은 본인이 무시하는수밖에 없음.. 원래 노력으로 해결안되는건. 그려려니 넘기는게 답이라고 생각함... 그 외 답이 없어서...
둥근별리
2021-02-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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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피지컬로 만만하게 보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럼.. 왜 경차타고 머리 기니까. 여자로 보고 엄청 위협운전하고 몰아붙엮는데. 운동하신 분이 내리니까. 쫄아서 아닥했다고 하잖음. 키 작고 동안이고 마르면 더 만만하게 보더라. +여자애이면 더 심함. 기쌔 보이는 사람에게는 절대 안 그러는데. 상대를 이길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지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자기 잘못한거여도 이겨먹으려고 난리 피우는 사람 비중이 확 늘어남.
무한광마
2021-02-0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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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60 체중 80인데 남한테 무시 당한 적 없음. 걍 맘 편히 사는 게 좋지 않을까? 운동은 좋아 해서 태권도 검도 유도 했는데. 어깨가 넓어서 무시하는 사람도 없었고. 생각해보니 일 적으로도 무시 당한 적은 한번도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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