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혐) 새벽의 황당한 저주 후기 [23] |
작성 2021-02-04 00: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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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커룸의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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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하얀띠
2021-02-0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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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황당한 저주라는 이름이 아쉬워 ㅎ
웝웝뿌워업
2021-02-04
널죽이갯다
2021-02-0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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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좀비물은 다 정말 너무 무서워해서 아무것도 안봄
똥찌림
2021-02-04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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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결말 분위기가 코믹한분위기 아닌가? 난 끔찍하단 생각은 안들고 유쾌하다고 느꼈는데, 그렇게 느낄수도있구나ㅋㅋ
대학가면여친생김
2021-02-04 
플라워마스터
2021-02-04 
어른범고래
2021-02-0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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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결말때문에 찝찝한 기분을 지울수가없더라 난 불쾌한데 옆에서 야! 웃어! 웃으라고ㅋㅋ 이렇게 말하는 기분이었음
꿀구1두
2021-02-0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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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좀비사태를 유쾌하게 잘 풀어낸거같던데 개그코드도 내스탈이고ㅋㅋ
2021-02-04
조용필입니다
2021-02-0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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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물에서는 대다수의 대화가 안되는 인간들과 소수의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고립' 도 잘 표현되는 장르죠. 이 영화가 재미있는 점은 좀비물이라는 장르를 사용했지만, '대화가 안되는 상대라도 어때!' 같은 느낌도 받아서 저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적어도 제 눈에는요 ㅎㅎ 물론, 영화 그대로 보았을 땐 꽤 끔찍한 연출이겠지만, 분위기자체가 워낙 정신나간 영화라 흘려보기에도 유쾌한 작품이구요.
키자루원장
2021-02-0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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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때문에 창문턱에 기대지못하겠더라고..ㄷㄷㄷ
쉑빡따뚜루켄
2021-02-0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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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집에 이거 디비디있엉
오븐치킨
2021-02-04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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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가 라이트, 사이먼 페그, 닉 프로스트 세 명이서 함께하는 삼부작. 새벽의 황당한 저주shaun of the dead, 뜨거운 녀석들hot fuzz, 지구가 끝나는 날World's end 다 수작. 다만 내 취향은 뜨거운 녀석들이 압도적 1위. 내 인생영화라고도 하는데 유머와 스토리, 특히 복선을 엄청나게 잘 잡음. 정말 별 것 아닌 걸로 엄청난 걸 만들어내는게 영화 전체적으로, 그리고 스토리 내에서도 나타남
칼라만시
2021-02-04
뽀식이네스까듭밥
2021-02-04
랜선여친
2021-02-04
대학가면여친생김
2021-02-04
령리한너구리
2021-02-05
어매쟤흙먹어
2021-02-0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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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 노래 맞춰서 큐대로 좀비 후드려 패는게 킬포임ㅋㅋㅋㅋ
알로에수딩
2021-02-0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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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급 좀비물의 매력이 코믹과 괴기함의 중간쯤 되는 감성이지.
공산당원
2021-02-0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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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비두비둡 두비두비둡! / 으어어어~ ㅋㅋㅋㅋㅋ
theFab4
2021-02-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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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영화! 엔딩도 좋았고 엔딩크레딧 곡도 좋았음.
천사소년내시
2021-02-0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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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B급이지만 평가가 매우 높은 명작이잖아
강원도상남자
2021-02-0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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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멀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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