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1-02-21 00:2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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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졸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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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최근에 효도 한 번 했는데, 아무리해도 부족한게 효도인 것 같아요.
작성 2021-02-21 00:2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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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졸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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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
2021-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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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상쾌맨
2021-02-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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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ㅠ
우마군신
2021-02-2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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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법에 맞지 않는 부분도 있겠지만 이젠 내 맘대로 내 딸 밥 먹여야겠다.
활약
2021-02-2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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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산문시가 이렇게 절절할까 ㅠㅠ
금촌동햄식이
2021-02-2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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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코찡... 어머니...
2021-02-21
드라군퀘스트
2021-02-21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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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졸지간
2021-02-21
아이엠그루프
2021-03-08
매일똥싸고싶다
2021-02-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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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난다. 진짜 어떤 말로 저 심정을 대변할까
태권명박
2021-02-2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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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공부하면서 봤던 대다수의 시들보다 저 글이 더 감명이 깊네.
머큐리오
2021-02-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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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볼때마다 울음벨
살짝뽀글
2021-02-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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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잃은 부모의 마음을 감히 어찌 헤아릴수 있으리..
인간사냥꾼
2021-02-2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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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없는 자식은 고아 라고 하지만 자식 없는 부모는 그 슬픔을 감히 헤아릴 수 없어 그걸 뜻하는 단어도 없다지..
요한스님
2021-02-21 
인간사냥꾼
2021-02-21
빡빡멀이
2021-02-21 
요한스님
2021-02-21
인간사냥꾼
2021-02-21
우르릉쿵쾅
2021-02-2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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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떠나기 전에 앞으로 집에 제사는 다 없애라 그래서 기일엔 그냥 가족들 모여 밥 먹는 날 정도로 됐는데..할머니가 제사 안 지내는 거 좀 속상해 하시더라
누텔라
2021-02-2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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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하는 칼날이란 영화에서 나온대사중에 자식잃은 부모라도 계속해서 남은 인생을 살아야 하지 않냐는 말에 자식잃은 부모에게 남은 인생이란건 없다고 대답한게 기억난다..
와드심는노인
2021-02-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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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
지하핵벙커
2021-02-2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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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건 추도회건 죽은사람 위해 하는게 아니고 산사람 때문에 하는거지. 맘 달랠려고. 그거 안해도 내 맘 괜찮겠다 싶으면 안해도 돼. 근데 음식이라도 해올리지 않으면 내가 못견디겠다 싶으면 해야지. 어떻게든 상처를 낫게 해야 이후로도 살 거 아니냐.
v나아가자v
2021-02-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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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크 - The Light
문돌문돌
2021-02-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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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끼리 친하셔서 알게된 동네형이 있었는데 담배도안피는데 폐암으로 22인가 23에 떠남. 그 형도 그 형 부모님도 되게 안타깝더라
산소중독자
2021-02-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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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먹어요.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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