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사람들이 고치기 힘들어한다는 사투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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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존귀 2021-05-24 06:33:49

1 내 후배도 화료일이라 하던데 다른건 다 되는데 [5]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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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공수여단 2021-05-24 07:12:05 168 0 화료일은 발음할일이엄는데 활요일이 아니자나 활어회니?? 파닥파닥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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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쓴너굴이 2021-05-24 06:32:32

0 월료일을 뭐라고 그럼 읽어야되? 월료일 이렇게밖에 안되지왜 ㅋㅋ [9]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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셸비 2021-05-24 18:20:55 74 0 워료일 이료일 유캉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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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금니힘줘라 2021-05-24 18:44:55

0 이건 음운론적으로 설명해야댐 발음이 저렇게 되는 이유는 경상도 화자들은 첫 ㅇ발음을 강하게 하는 경향이 있어서 월+요일 이렇게 합성어로 인식하게 되고 ㄴ첨가가 일어나서 월+뇨일이 되는거임 그 다음에 유음화가 일어나서 ㄴ이 ㄹ로 바뀌어 월료일로 발음하는거 [4]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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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호안데르센 2021-05-24 06:30:01 4 0
내가 서울친구한테 배웠는데 워료일이래 ㅋㅋㄱ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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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쓴너굴이 2021-05-24 06:32:32 80 0
월료일을 뭐라고 그럼 읽어야되? 월료일 이렇게밖에 안되지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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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가프리오 2021-05-24 17:44:15 12 0
웧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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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폭력주의 2021-05-24 18:11:05 3 0
금뇨일이라 읽어야 주말이 빨리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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셸비 2021-05-24 18:20:55 74 0
워료일 이료일 유캉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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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아 2021-05-24 18:31:59 2 0
월의 ㄹ 발음을 부드럽게 해주면 월요일로 발음 가능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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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말파이트 2021-05-24 18:45:49 0 0
월요일은 워료인, 금요일은 그묘일. 이렇게 뒤에 오는 글자의 자음이 ㅇ일 경우 앞에 있는 글자의 받침을 ㅇ이 있는 자리로 이동시켜 발음하시면 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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퐈이야 2021-05-24 19:49:47 12 0
'화요일 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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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불명의바보 2021-05-24 20:21:47 0 0
워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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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PO 2021-05-25 17:17:42 0 0
6월도 유월이라고 읽고 10월도 시월이라고 읽음. 연음법칙같은건 학교 교육으론 재대로 못 받을 수는 있어도 가정에서 한국인으로써 하는 가장 기본적인 가정교육 중에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못 배운 사람들이 은근히 많더라. 잘못한건 아니고 충분히 모를 수 있는건데 젓가락 잡는것처럼 잘 쓰면 보기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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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카몬 2021-05-25 18:58:09 0 0
머 워료일 ? 워 료일?? 전쟁났어?! 월료일이 더 맞는거 아닌가 ;; 이것이 사투리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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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존귀 2021-05-24 06:33:49 20 1
내 후배도 화료일이라 하던데 다른건 다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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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공수여단 2021-05-24 07:12:05 168 0
화료일은 발음할일이엄는데 활요일이 아니자나 활어회니?? 파닥파닥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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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주장인이타치 2021-05-24 18:38:48 1 0
오늘 저녁은 광어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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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소의문 2021-05-24 18:44:31 4 0
활어회 유 마 선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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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집귀한아들 2021-05-24 19:01:36 3 0
화요일은 화요일 요 앞글자에 발음으로 들어가는 자음이 ㅛ 와 합쳐서 발음함 월료일 모교일 그묘일 일료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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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버스 2021-05-24 21:32:45 0 0
그냥 그렇게 부르는듯 ㅋㅋ 억양을 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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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더듬이 2021-05-24 06:34:04 1 0
무슨 말인지 이해 못했어요... 어떻게 다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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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게소리 2021-05-24 18:05:25 2 0
사투리발음 [월료일] 표준발음 [워료일] •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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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더듬이 2021-05-24 18:12:49 1 0
아.. 둘 다 발음해보니까 알겠네요. 사투리인지 모르고 쓰고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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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게소리 2021-05-24 18:17:32 2 0
저는 사투리 쓰는데도 워료일 이라고 읽어서 그것도 신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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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sd99 2021-05-25 00:17:06 0 0
월📈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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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남자쿨한남자 2021-05-24 06:48:56 1 0
경녕대 근뉵남이랑 금뇨일에 소개팅 하기로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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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던교복삼 2021-05-24 06:51:53 1 0
저거랑 꽈자도 안고쳐지던데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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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노잼봇 2021-05-24 14:26:47 1 0
난 왜 워료일로 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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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아게르 2021-05-24 18:07:41 2 0
월료일이... 아니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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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러스향 2021-05-24 18:09:52 15 0
또 경상도 사람들이 유월, 시월을 육월, 십월로 많이 읽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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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웃긴직딩 2021-05-24 19:28:55 0 0
아 그게 방언이었음? 무슨 격식있는 표현인 줄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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셸비 2021-05-24 18:21:54 3 0
이거랑 비슷한게 6학년 읽으면 서울권에서 유캉년인데 다른데선 어케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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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티모 2021-05-24 18:29:47 2 0
육각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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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cat 2021-05-24 21:07:11 0 0
초6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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셸비 2021-05-24 21:10:44 1 0
늙은 대학생 무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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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cat 2021-05-24 21:11:29 0 0
쩨썽합니다.. 살아계신줄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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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4 18:26:10 게시물이 12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1-05-24 06:26 / 이동: 2021-05-24 18:26
- 어시스트: 진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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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뱅라리런 2021-05-24 18:28:47 0 0
으/의 =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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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무 2021-05-24 18:32:37 2 0
나 초딩때 이거때매 담임쌤이랑 싸웠는데 ㅋㅋㅋㅋㅋ 쌤이 발음은 월요일에서 월에 ㄹ자를 ㅇ로 대체해서 워료일이라고 하라했는데 그럴거면 워요일하는게 맞지않냐고 한 20분간 따진적있음 난 월료일로 읽을거라고 막 우겼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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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무 2021-05-24 18:35:17 0 0
이게 경상도 사람은 억양이 세서 첫글자를 억양 쎄게 불러서 월료일이라고 발음한다고 들었는데 보통 워료일은 워→료→일 이런식으로 발음하는데 월료일은 월↗료→일 이런식으로 첫음을 쎄게 말해서 그런거라고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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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uz 2021-05-24 18:55:16 2 0
그냥 서울 사람은 '월요일'을 한 덩어리로 봐서 /워료일/로 읽는 거고, 경상도 사람들은 '월+요일'로 봐서 국어의 합성어에서 일어난는 ㄴ 첨가가 일어나 '월뇨일' -> '월료일'이 된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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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웃기면댓글담 2021-05-24 18:37:42 0 0
인사 똑바로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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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금니힘줘라 2021-05-24 18:44:55 54 0
이건 음운론적으로 설명해야댐 발음이 저렇게 되는 이유는 경상도 화자들은 첫 ㅇ발음을 강하게 하는 경향이 있어서 월+요일 이렇게 합성어로 인식하게 되고 ㄴ첨가가 일어나서 월+뇨일이 되는거임 그 다음에 유음화가 일어나서 ㄴ이 ㄹ로 바뀌어 월료일로 발음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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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불명의바보 2021-05-24 20:22:23 0 0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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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오클럽 2021-05-24 21:40:14 1 0
오 경상도 사람들은 첫 발음을 강하게 하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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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오클럽 2021-05-24 21:41:44 0 0
근데 월요일은 합성어 맞지 않음? 예외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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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봐라7 2021-05-25 17:54:08 2 0
대부분 동의합니다만, "첫 ㅇ발음을 강하게 하는 경향"이 있다는 점에 대해서는 오해를 방지하기 위한 약간의 부연 설명이 필요할 듯합니다. 초성 'ㅇ'은 사실 그 발음이 없으므로(중세 국어 당시 'ㅇ'이 유성 후두 반찰음 [ɦ]로 발음된 사례는 논외) "ㅇ발음"이라는 표현은 오해를 부를 수 있을 듯합니다('ㅏ'와 '아'의 발음상 차이는 없음.). 말씀하시려던 건 아마도 동남 방언에서 강한 고조가 얹히는 모음을 발음할 때, 무성 성문 파열음 [ʔ]가 초성에서 실현되는 것과 유관하다고 생각됩니다. 해당 자음은 '일[job]'과 '일[one]' 중 후자의 초성에서 실현되는 발음이며, 중세 국어에서는 'ᇹ'으로 표기되곤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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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태이프 2021-05-24 18:46:06 0 0
R발음 L발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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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인생 2021-05-24 19:05:45 6 0

렐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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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은놈 2021-05-24 19:18:48 1 0
다섯시를 다시라고 줄여서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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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5톤 2021-05-24 19:19:12 0 0
와 진짜 아무리해도 월료일이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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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가서놀아 2021-05-24 19:22:02 1 0
블루베리 스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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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봐라7 2021-05-24 19:22:45 5 0
'월, 목, 금'과 같이 받침 있는(=자음으로 끝난) 요일명에, 반모음 y[j]로 시작하는 '요일'(ㅛ=y[j]+ㅗ)이 붙는 경우를 생각해 봅시다. 일부 동남 방언 화자들은 앞의 '월, 목, 금'과 뒤의 '요일' 사이에 경계가 뚜렷하다고 보아 앞의 'ㄹ, ㄱ, ㅁ'이 뒤로 연음되는 걸 막고자 '요'의 초성 자리(초성 'ㅇ'은 본래 발음이 없음.)에 'ㄴ'을 첨가하여 발음합니다. 즉 [월뇨일, 목뇨일, 금뇨일]이 됩니다. 이 중 [월뇨일, 목뇨일]은 각각 유음화, 비음화를 겪어 [월료일, 몽뇨일]이 되고요. 표준 발음대로 하려면 앞의 '월, 목, 금'과 뒤의 '요일'이 한 덩어리(?)의 말을 이룬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앞말의 받침 'ㄹ, ㄱ, ㅁ'을 그냥 '요'의 아무 것도 없는 초성 'ㅇ' 자리로 자연스럽게 보내 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워료일, 모교일, 그묘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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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봐라7 2021-05-24 20:43:35 0 0
'표준어'의 정의를 써서 잘 말씀해 주셨네요. ㅎㅎ 정작 제 고향은 서울이 아니긴 하지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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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면좋아함 2021-05-24 19:54:15 0 0
ㅆ 발음 힘들잖아 쌀=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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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아 2021-05-24 20:19:15 2 0
ㅡ를 ㅓ로 발음하는 경향도있음ㅋㅋㅋ 어르신들이 주로 그러긴 하지만 이름이 은영이면 은영아 안하고 언녕아 이런식으로 부름ㅋㅋㅋ 근데 또 충격적인 사실은 아형에서 이수근이 강호동한테 왜 검사님은 금사님이라고 부르냐고 물어봄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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찝쩍맨 2021-05-24 20:25:18 2 0
역시 헤이즈 너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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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아이로구나 2021-05-24 20:46:08 0 0
그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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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연방대통령 2021-05-24 21:20:37 0 0
신봉선 아니었음? O_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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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걸이선풍기 2021-05-24 21:20:28 0 0
보리보리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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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요들 2021-05-25 00:28:18 0 0
월료일이 말하기 편하다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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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PO 2021-05-25 17:18:18 0 0
워료일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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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사람들이 고치기 힘들어한다는 사투리.jpg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