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큐가 145인 익명 게붕이.jpg

답글
베스트1

코없는코끼리 2021-06-15 10:58:28

373

0 내가보기엔 지능으로 인한 우월의식 보다는 자신의 외로움을 합리화할 그런 수단을 찾고있는 것으로 보임... 자기가 이렇게 된 것에 합당한 이유가 있길 바라는 심정으로 이런 글을 쓰는게 아닐까 [4] 이동

추천

답글

답글
베스트2

앵무새o 2021-06-15 09:05:48

354

티키타카 재밌네 댓글ㅋㅋㅋㅋ [2] 이동

추천

답글

답글
베스트3

우리동네음악병장 2021-06-15 08:49:58

0 맞아 나도 가끔 저래 [2] 이동

추천

답글

우리동네음악병장 2021-06-15 08:50:57 321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

답글
베스트4

아싸킹 2021-06-15 10:45:44

254

2 IQ가 높아서 생기는문제가아니라 EQ가 절망적이라 생기는문제같은데.. [1] 이동

추천

답글

답글
베스트5

machine999 2021-06-15 08:55:55

217

0 지적으로 우월한거랑 우월감을 갖는건 지능이 높냐 낮냐의 문제가 아닌거 같음 [1] 이동

추천

답글

답글
베스트6

스팸1게티 2021-06-15 11:21:02

165

0 어릴 때의 애착형성은 나중에 사회관계 맺는 것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지. 논문에 매몰되서 조부모가 키웠고, 엄마 쪽은 애가 어렸을때부터 "대화 통하는 게 똑똑한 아빠밖에 없었다"고 선입관 박아놓았잖아. 그런 선입관 때문에 나중에도 자긴 진정한 친구 만들 수 없다고 생각해서, 그냥 타인과 자신을 선 그어두고 인간관계 시작해서 깊어질 수 없었던 거 아니야? 그래서 외로움의 원인은 닫힌 본인의 마음인데 지능이 원인이라고 생각하는 걸지도 몰라. [12] 이동

추천

답글

답글
베스트7

hong971 2021-06-15 10:48:56

110

0 머리는 좋은데 편협한 시선을 갖고있는 친구구만. 아이큐외의 분야에서도 천재는 존재하는데 그걸 자신이 자신있는 분야에 국한시켜서 선민의식을 갖고 사는군 이동

추천

답글

또비o 2021-06-15 08:46:08 9 0
섹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우리동네음악병장 2021-06-15 08:49:58 47 0
맞아 나도 가끔 저래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우리동네음악병장 2021-06-15 08:50:57 321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 신고

추천완료
이니미니모 2021-06-15 08:52:32 11 0
겸손이 미덕이라는건 너무 거지같다구 ㅠㅠ
추천 신고

추천완료
휘인o 2021-06-15 08:54:45 3 0
그냥 뇌 빼고 살면 되지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machine999 2021-06-15 08:55:55 217 0
지적으로 우월한거랑 우월감을 갖는건 지능이 높냐 낮냐의 문제가 아닌거 같음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폭풍마도사 2021-06-15 11:21:58 57 0
우월감에 도취되어 타인을 멸시하는 행동도 다중지능이론에선 지능 문제가 맞음. 사회공감지능이 모자란거.
추천 신고

추천완료
국간장과진간장 2021-06-15 08:58:45 3 0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메밀묵야옹이 2021-06-15 09:05:22 43 1
ㅋㅋㅋㅋㅋㅋㅋ이끼처럼 살아이새끼야 어디양눈박이새키가 중세시대였으면 바로 마녀사냥으로 화형이었어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삭제된 답글입니다.
폭풍마도사 2021-06-15 11:22:41 17 0
코페르니쿠스 / 갈릴레이 : 그래도 지구는 돈다...
추천 신고

추천완료
Busy한비지장 2021-06-15 12:32:01 9 0
정보)갈릴레이는 이런 말 한 적 없다
추천 신고

추천완료
무경 2021-06-16 03:41:20 0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 신고

추천완료
앵무새o 2021-06-15 09:05:48 354 0

티키타카 재밌네 댓글ㅋㅋㅋㅋ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삭제된 답글입니다.
푸른구름사자 2021-06-15 13:36:11 7 0
팬티 아닐걸?그 당시엔 스타킹이 속옷 취급이라 스타킹 안에 팬티 안입었음
추천 신고

추천완료
갈색인간 2021-06-15 17:14:20 8 0
오히려 더 좋아
추천 신고

추천완료
엘프여황 2021-06-15 09:50:29 41 0
쟤가 주작이든, 아니면 근자감이든, 진심이든 뭐든간에 어쨌든 어그로 끄는거 하나만큼은 성공한듯ㅋㅋ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빨간맛핥핥 2021-06-15 09:52:31 5 0
나는 아이큐에 대한 느낌은 몇번 측정해봤는데 맨날 9로 끝나서 1만 더 높았으면 좋겠다 정도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pe평화주의자ace 2021-06-15 10:30:23 3 0
99..
추천 신고

추천완료
새우머리빌런 2021-06-15 10:37:01 23 0
99면 딱 평균임 낮은거 아니야
추천 신고

추천완료
얘말믿지마 2021-06-15 11:18:52 37 0
이분 아이큐 9
추천 신고

추천완료
모하는건데 2021-06-15 10:01:54 3 0
지능과 인성은 다르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72단뒷치기 2021-06-15 10:19:21 28 0
나도 어렸을때 엄마가 영재아니냐며 테스트한거에서 138나왔음...어줍잖은 수준이라 걍 대충 막 자람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정학먹은모노쿠마 2021-06-15 11:08:01 10 0
138이 어줍잖다니 상위 5퍼센트임ㅋㅋ오차범위를 포함해도 상위 20퍼 근데 어줍잖다능 표현을 쓰기엔 나같은 일반인을 기만하는거야
추천 신고

추천완료
정학먹은모노쿠마 2021-06-15 11:09:19 2 0
138이면 상위 2.5퍼네 5퍼는 잘못계산한거 ㅋㅋ
추천 신고

추천완료
싸움나면단비됨 2021-06-15 11:38:42 18 0
잘못 계산한게 아니라 표준편차 24인 검사를 한거같은데? 아이큐 숫자는 검사마다 다 달라
추천 신고

추천완료
야승꼬추미더덕 2021-06-15 12:22:01 2 0
옛날에 한 검사라 확실하진 않은데 표편 15기준138이면 상위 0.X퍼임
추천 신고

추천완료
트러블슈터 2021-06-15 22:48:25 0 0
138에 웃대인. 굿!
추천 신고

추천완료
민초맛솔의눈 2021-06-15 10:33:46 28 0
그래도 인성은 좋은 것 같네요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구색만맞춰 2021-06-15 10:36:56 2 0
친구 괴롭힌 놈 패다가 오른손 나간 상태에서 왼손으로 IQ쳤는데 120 나오더라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삭제된 답글입니다.
싼후조리 2021-06-15 12:12:26 17 0
IQ 걔는 많이 다쳤어?
추천 신고

추천완료
구색만맞춰 2021-06-15 12:13:49 16 0
걔는 묵사발 만들어줬지 괴롭힘 당한 애한테 사과하게 하고
추천 신고

추천완료
대학만세번째 2021-06-15 19:07:44 0 0
어디서 검사한거?
추천 신고

추천완료
다음생은원빈 2021-06-15 10:38:03 47 3
웩슬러 SD15 140, 멘사 기준 156이상인데 난 저런 느낌 거의 못받음.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대화 못하면 답답할때도 있지만 일할때나 프로젝트 진행할때 한정이고 '진정한 대화'랑 '말' 나눔을 구분할정도는 아닌거 같음. 근뎅 ~~결과가 나왔는데 그 결과에 도달하기까지의 과정을 어떻게 설명 해야될지 답답해한적은 많음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폭풍마도사 2021-06-15 11:27:40 30 0
그런 인식적인 부분은, 지능보다는 성향 부분의 차이때문에 나타는 것일 수 있음. 예를 들어 상호간에 긴밀한 공감을 원하는 성격이라면, 지적능력의 차이는 필연 공감의 차이를 불러오는 까닭에 상호간에(혹은 일방적이든) 불편함이 나타날 수 밖에 없음. 반면에 가벼운 만남으로 충분한 성향이라면 굳이 긴밀한 공감은 필요가 없지 최소한의 (즉 보편적인 수준의) 공감만으로 충분할 것. 그렇기에 저 부분은 '다른 것' 이지 '틀린 것'은 아니라고 생각됨.
추천 신고

추천완료
치킨사올게 2021-06-15 13:45:09 7 1
참고로 멘사 156은 아무나할수있는거심
추천 신고

추천완료
다음생은원빈 2021-06-15 15:13:53 25 1
너 해봄? 유튜브 렉카만 보고 좆으로 아는 애들이 많네ㅋㅋ
추천 신고

추천완료
아니근데저새3끼가 2021-06-15 15:45:35 12 0
이런 사람도 다음생에는 원빈이라니
추천 신고

추천완료
20141022가입 2021-06-15 20:52:05 3 0
//아니근데저새3끼가 그러니까 156이짘ㅋㅋㅋ 원빈으로 태어나는게 맞다는걸 아는거 보니 진짜 똑똑한거임ㅋㅋㅋ
추천 신고

추천완료
엘프여황 2021-06-16 00:55:34 0 0
유튜브 렉카 혹시 걔말하는건거임?ㅋㅋㅋㅋ
추천 신고

추천완료
삭제된 답글입니다.
금연금주금욕 2021-06-15 10:40:40 45 0
울아빠 나처럼 증상 뚜렷한 ADHD인데도 80년대 후반에 집중력 장애 뚫고 스탠포드에서 공학쪽 박사학위 따셨을 정도로 ㄹㅇ 천재인데 저지랄은 안 한다ㅋㅋㅋㅋㅋ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에반파닭 2021-06-15 11:38:26 2 0
와우 스탠포드
추천 신고

추천완료
넌클릭 2021-06-15 14:47:38 15 0
ADHD가 주의력 산만 또는 미칠듯한 집중력 이라고하는데 아마 아버지는 후자아니셨을까요 ㄷㄷ
추천 신고

추천완료
아싸킹 2021-06-15 10:45:44 254 2
IQ가 높아서 생기는문제가아니라 EQ가 절망적이라 생기는문제같은데..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탕탕소년단 2021-06-15 13:05:58 39 1
리얼.. 무슨 아이큐만으로 지적능력을 따지나 결국 그래서 뭘 했는데 대체. 그 놀라운 지적능력으류 뭘 연구를 했어 글을 썼어 발명을 했어
추천 신고

추천완료
hong971 2021-06-15 10:48:56 110 0
머리는 좋은데 편협한 시선을 갖고있는 친구구만. 아이큐외의 분야에서도 천재는 존재하는데 그걸 자신이 자신있는 분야에 국한시켜서 선민의식을 갖고 사는군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2021-06-15 10:56:08 게시물이 2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1-06-15 08:44 / 이동: 2021-06-15 10:56
- 어시스트: 그끝에순애

스카치 원터치 테이프 디스펜서 외 포스트잇 대용량팩 테이프리필

취미 인기상품 23,900원

베란다걸이 화분걸이대 정리대 식물 다육이 받침대 진열대 텃밭

취미 인기상품 22,900원

주먹밥 5팩 외 곤약볶음밥 다이어트도시락 닭가슴살 골라담기

식품 인기상품 5,870원

코없는코끼리 2021-06-15 10:58:28 373 0
내가보기엔 지능으로 인한 우월의식 보다는 자신의 외로움을 합리화할 그런 수단을 찾고있는 것으로 보임... 자기가 이렇게 된 것에 합당한 이유가 있길 바라는 심정으로 이런 글을 쓰는게 아닐까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머거본칼몬드 2021-06-15 11:08:07 11 0
이 분 아이큐 최소 169
추천 신고

추천완료
마라탕처돌이 2021-06-15 11:41:37 36 0
나두 이생각 들었어 아이큐가 높으면 뭐가 다른가..? 그냥 저 사람 성향 자체가 재밋긴 하지만 진중한 대화를 좋아하는 속을 알수없는 친구 1 같은디... 사람 성향 가지각색인데 다들 외롭다는 마음 갖고 사는데 뭐 그냥 평범한 사람인데 외로움의 이유를 찾는 중인거같아 살다가 마음맞는 양눈박이 만나면 절친 되는거지 머
추천 신고

추천완료
삭제된 답글입니다.
마라탕처돌이 2021-06-15 12:36:08 2 0
구럴수도 있겠네.. 단지 내가 말하고 싶었던 거는 저 사람이 외로운 게 단지 IQ가 높아서 그런 게 아니라 IQ가 높건 낮건 간에 자기와 같은 양눈박이를 찾는 일은 누구나 어렵다는거였어 ㅎㅎ 사이좋게님 말대로 저 사람도 고충이 있겠네 ㅠ
추천 신고

추천완료
Pamamuri 2021-06-15 18:21:31 0 0

??? : 저주받았다능ㅎㅎ
추천 신고

추천완료
삭제된 답글입니다.
amfm 2021-06-15 11:00:22 28 0
필력에서 아이큐 높은게 느껴지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재밌는심리학 2021-06-15 11:02:59 58 0
웩슬러 검사했으면 결과지 줄텐데 인증이 없어서 아쉽지만 진짜라면 아이큐 발산현상이라고 많은 고지능자들이 겪는 불편함일수 있다고 봄. 모든 고지능자들이 겪는 건 아니기에 안그런 사람도 있을테지만 실제로 우울증같은 비율도 일반인보다 훨씬 높기도 하고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오오그것은인생 2021-06-15 11:03:48 1 0
천재면 뭐하냐 세상이 알아주지도 않는데 ㅋㅋ 일반인과 다를바없음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얼음색 2021-06-15 11:03:58 28 0
나는 IQ가 높았으면 좋겠다고 매번 생각했는데, 내가 하고 싶은 걸 이해할 수 없다는 게 너무나 슬프거든.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시인백석 2021-06-15 11:04:10 66 1
엥 나 IQ 140인뎅 저런느낌 안드는뎅ㅋㅋㅋ 700명중에 1등이었는데 하는 짓은 무지성 그자체ㅋㅋㅋㅋ주변에 똑똑한사람들 널리고 널렸는뎈 개웃긴 선민의식이다ㅋㅋㅋㅋㅋ 진짜 ㅋㅋㅋㅋ 똑똑하면 이점은 있지만 저정도로 생각하는 등신이 있구나...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시인백석 2021-06-15 11:08:04 60 0
글고 친구중에 IQ 150 / 167 이런애들 있고 포공 전체 1등 먹던애, 23살 변리사 합격 한애 등등 여럿있는데 걔네도 저런생각안함 ㅋㅋㅋ
추천 신고

추천완료
삭제된 답글입니다.
폭풍마도사 2021-06-15 11:28:55 39 0
지능으로 인한 '불편한 골짜기' 같은 건가. 그 친구들은 유쾌함의 봉우리에 있는 애들이고.ㅋㅋㅋ
추천 신고

추천완료
오른쪽버튼 2021-06-15 12:38:31 20 0
대유쾌 마운틴!
추천 신고

추천완료
시인백석 2021-06-15 13:04:37 1 0
가끔 똑똑한게 튀어나오긴 하는데 ㅋㅋㅋ 항상 우월하다 이런건 절대 없음!! 살면서 내가 느끼는 이점은 수학을 좀 월등하게 잘하는거, 연애 할 때 말 잘하는거 이거 두개가 끝인듯!!
추천 신고

추천완료
삭제된 답글입니다.
쪼개는고양이 2021-06-15 15:25:23 1 0
와 23살 변리사 합격은 뭐야 그게 가능한건가
추천 신고

추천완료
삭제된 답글입니다.
시인백석 2021-06-15 16:54:54 2 0
응응 ㅋㅋㅋ 나랑 같이 영재교육원 다니던 반친구인데 빠른년생에 과고 조기졸업후 설대 자율전공 드간 뒤 의경가서 공부하고 제대하자마자 합격 ㅋㅋㅋ 지금은 김앤장에서 일하고 있음!!
추천 신고

추천완료
엘프여황 2021-06-16 00:56:11 1 0
더닝크루거 효과 비슷한거
추천 신고

추천완료
폭풍마도사 2021-06-17 14:28:08 0 1
근데 왠지 김엔장에 다니는 사람들은 김장 잘 할 거 같은 느낌 적인 느낌이 든다. 그 분들 중 누군가가 김장하고 있는 것을 보고 '당신은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라고 물어보면 '아아, 이것은 김&장이라는 것이다....' 라고 대답해 줄 듯.
추천 신고

추천완료
항문과유방 2021-06-15 11:04:52 12 0
다야가 실버계정 키우는 느낌아닐까? 애들이 모자란건 느껴지지만 또 같이하면 재밋기도 한데 혼자서만 캐리하는게 심심한 기분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메밀묵야옹이 2021-06-15 12:53:43 5 0
애들데리고 내가 캐리하는데 어떻게 심심할수있지? 무.려. 내.가.캐.리.하.는.데!
추천 신고

추천완료
고통받는좀비 2021-06-16 10:08:45 0 0
롤이랑 같은거지 내가 캐리한다고 게임이 승리하는건 아니니까
추천 신고

추천완료
Spake 2021-06-15 11:08:42 76 5
고지능자도 소수자라서 저지능자보다는 덜해도 분명히 적응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음. 벌써 여기 글만 봐도 선민의식이다 EQ문제다 비꼬는 사람들 많은데...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러닝백 2021-06-15 11:15:15 47 1
나도 공감 안되다가 댓글보니 저렇게 느낄수 있을것 같다고 봄.
추천 신고

추천완료
Spake 2021-06-15 11:16:42 17 2
저 글쓴이가 어떤 삶을 살았을진 모르지만 분명 정신적으로 온전히 건강한 고지능자는 아닐거. 근데 이런 사람들에게 적당한 조치가 취해지기도 어려움 저지능자의 적응을 위한 프로그램은 많은데 고지능자를 위한 프로그램은 생각보다 적음
추천 신고

추천완료
Cmsksl 2021-06-15 11:18:00 38 0
글쎄요... 물론 자기가 직접 겪어 보지 않은거에 대해선 말을 아껴야 하지만... 어떤 신체, 정신적 능력 부족인 음의 능력을 지닌 장애인들과 다르게 돈 많은 사람, 키 큰 사람, 잘생긴 사람, 똑똑한 사람 등 양의 능력을 지닌 사람이 '나 돈이 너무 많아서 힘들어 ㅠㅠ' 이러면서 가난한 사람들 앞에서 공감을 바라면...
추천 신고

추천완료
Cmsksl 2021-06-15 11:19:25 23 0
람보르기니, 롤스로이스 타면서 나도 내 나름 고통이 있어... 날 공감해줘 하고 서민들 앞에서 말하면 공감을 못할 수 밖에 없는게 사람이죠.
추천 신고

추천완료
Spake 2021-06-15 11:24:28 45 1
그럼 부잣집에서 태어난 학생이 힘들 때 마다 친구들에게서 "넌 어차피 집에 돈 많으니까 상관 없잖아" 라는 말을 듣는건 정당한가요? 이 학생이 사회적으로 온전히 적응할 수 있을까요?
추천 신고

추천완료
플삼 2021-06-15 11:25:11 28 0
정말로 지능이 높다면 적응하는데 필요한 지식도 빠르게 습득할 수 있으므로 적응이 어렵지 않아야 맞지.
추천 신고

추천완료
Spake 2021-06-15 11:32:02 40 0
ㄴ 님 논리면 고지능자 중에는 부적응자가 아예 없어야 하는데 그렇지도 않아요... 지능 좀 높다고 다 잘 되는건 아닌거같음
추천 신고

추천완료
Cmsksl 2021-06-15 11:34:55 13 0
아프리카 난민들에 비해서 내 삶은 갑부와 다름 없지만 저도 저 나름재로 고통이 있죠... 누구나 그렇겠죠. 근데 제가 아프리카 난민들한테 공감을 바라진 않죠. 비슷한 제 친구들에게 공감을 바라지...
추천 신고

추천완료
Spake 2021-06-15 11:38:33 31 0
사람 사이의 위치를 수평적 관계로 보지 않고 위와 아래를 너무 딱 잘라놓으시네요. 왜 서로 공감을 바라면 안되죠? 어차피 공감 못할 사이라고 생각하시는건가요?
추천 신고

추천완료
삭제된 답글입니다.
색채 2021-06-15 11:41:49 15 2
고작 아이큐로 말 통한다 안통한다 논하는 것도 말이 안됨. 아이큐랑 철학적인 성찰이나 통찰력, 삶의 지혜, 대인관계 능력 같은 것들은 크게 연관이 없음. 아이큐가 뭐 만능도 아니고 ㅋㅋㅋㅋ 우리나라에선 거품 진짜 많이 껴있는듯. 나도 저정도는 아니지만 고지능이긴한데 아이큐 차이나는 애랑 대화한다고 저런 생각 안함. 오히려 sq 부족해보이는 애들이 훨씬, 훨씬 불편함
추천 신고

추천완료
섹시킹섹시갓 2021-06-15 11:45:55 2 5
님 착하고 배려심 넘치고 잘나신거 알겠으니까 혼자 착한사람으로 사세요 ㅎ 남한테 가치관 주입시키지 말고 ㅋㅋㅋ
추천 신고

추천완료
싸움나면단비됨 2021-06-15 11:48:23 41 0
보통 사람들은 보통 사람과 대화가 통하니까 좋은 사람 골라 사귈 수 있어. 그런데 보통이 아닌 사람들은 대화가 통하면서 좋기까지 한사람을 만나기가 하늘의 별따기임. 대화가 티키타카가 되어야하는데 그게 안되고 계속 맞춰줘야하는게 얼마나 힘든건데.... 굉장히 큰 고통일텐데 왜 다들 무시하는지 모르겠네
추천 신고

추천완료
삭제된 답글입니다.
Spake 2021-06-15 12:07:29 26 1
섹시킹섹시갓 // 오우 되게 꼰대같네요
추천 신고

추천완료
섹시킹섹시갓 2021-06-15 12:11:58 2 2
예 님이 더 ㅎ
추천 신고

추천완료
룽게 2021-06-15 12:51:51 0 0
통찰력이 좋으시군요..
추천 신고

추천완료
아싸킹 2021-06-15 13:09:47 0 0
그런걸 저희는 eq라고 부르기로했어요
추천 신고

추천완료
거기112죠 2021-06-15 14:37:22 16 0
그냥 다수가 소수를 향해 휘두르는 폭력이지. 여기서 이러는게 한 두번이겠어?ㅋㅋㅋㅋ
추천 신고

추천완료
AKMU 2021-06-15 14:37:41 22 0
저도 웩슬러 15편차 138 상위 0.1% 인데요 초등학교 고학년 ~ 사춘기 시절에 어려움을 많이 겪었어요 저한테는 당연한걸 다른애들의 시기질투와 잘난척한다 등 어린마음에 상처 많이 입고 그랬었죠 사춘기때는 반항적으로 선생님한테 대들고 많이 싸웠던 기억이 나요 그래도 좋은친구 좋은 선생님 만나서 삐뚤어지지 않고 커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추천 신고

추천완료
삭제된 답글입니다.
해골궁수 2021-06-15 11:09:44 13 0
지식을 바탕으로한 깊이 있는 대화를 원하는지 지혜를 바탕으로한 깊이 있는 대화를 원하는지 지식이면 삶의 질이 달라지길것이고 지혜면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달라질 것이라고 생각함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니가동물이냐 2021-06-15 11:09:59 4 0
난 저 대화라는게 궁금하네 어떤 사건에 대한 고찰이나 분석하는 수준을 얘기하는건가? IQ 별로 안높아도 인터넷 댓글들 보고있으면 속터지는 경우 많은데 이해가 좀 가긴함...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최태민 2021-06-15 11:10:43 23 0
아이큐140이상 웃대에 다모여있었네 ㅋㅋㅋㅋㅋ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싸움나면단비됨 2021-06-15 11:28:53 30 0
그럴만한게 통계내는 방법이 검사마다 다 달라서 140넘는다 말하는 사람 대부분은 웩슬러같은 검사에선 120대로 나올걸? 아이큐가 아니라 상위 몇%인지가 중요함. 검사지에 다 나와
추천 신고

추천완료
코없는코끼리 2021-06-15 12:06:17 12 0

32KB

근데 이럴때 아니면 이야기할 기회 없어서 이만큼 신나는게 또 없음
추천 신고

추천완료
아삭아삭오이고추 2021-06-15 20:00:42 3 0
아이큐 높은 사람들에대한 글은 진짜 드믈게 올라오거든.... 나 아이큐 높아요 하는건 금기시되기도하고.... 한명 두명 자기 고지능자인거 오픈하니까 흐름타서 맘편히 이야기하는거지.
추천 신고

추천완료
백마롱 2021-06-16 05:40:22 0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 신고

추천완료
동네훈남 2021-06-15 11:10:57 0 0
인증도 없고 그냥 나무위키 고지능자 문서에서 보고 적은거 같음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재규어탕탕 2021-06-15 11:12:30 3 0
이거 개소리임. 내가 144인데 크게 다른거 없어. 그냥 이해력이 좀 나은 느낌 ? 이 정도야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고통받는좀비 2021-06-16 10:11:29 1 0
님이 남보다 조금 나은 이해력이라고 하는게 아이큐 100한테는 몇시간 몇일이 걸릴지도 모르는거임
추천 신고

추천완료
신청대화명은중복일까 2021-06-15 11:13:50 0 0
웃대에서 머리 좋다고 자부하는 사람들 다 튀어 나올기세네.ㅋㅋㅋ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내아뒤누가써 2021-06-15 11:14:39 1 0
폰 140 아니냐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할배주먹 2021-06-15 11:14:41 15 1
오만함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할배주먹 2021-06-15 11:16:58 5 2
나 자신이 무언가 남들과 다르고 그것이 특출난것이라고 생각하며 높은 위치에서 아래를 바라보는 듯한 말... 사람은 높낮음이 없다 그 자체로 평등하다
추천 신고

추천완료
대학원와라 2021-06-15 11:16:04 16 1
머리 그렇게 좋으면, 보통 머리 좋은 공동체에 속해있기 때문에 저런 생각 들리가 없음. 그리고 머리 좋다고 지성있는 대화만 하는것도 아니고 ㅋㅋㅋ 설의간 천재놈들도 축구에 미치고 밥에 미치는건 똑같드만 뭐 ㅋㅋ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기발한코리갑 2021-06-15 11:20:46 10 0
이런 사람도 있지하고 넘기면 됨.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스팸1게티 2021-06-15 11:21:02 165 0
어릴 때의 애착형성은 나중에 사회관계 맺는 것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지. 논문에 매몰되서 조부모가 키웠고, 엄마 쪽은 애가 어렸을때부터 "대화 통하는 게 똑똑한 아빠밖에 없었다"고 선입관 박아놓았잖아. 그런 선입관 때문에 나중에도 자긴 진정한 친구 만들 수 없다고 생각해서, 그냥 타인과 자신을 선 그어두고 인간관계 시작해서 깊어질 수 없었던 거 아니야? 그래서 외로움의 원인은 닫힌 본인의 마음인데 지능이 원인이라고 생각하는 걸지도 몰라.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카드체크 2021-06-15 11:21:41 12 0
이게 진짜 맞는듯
추천 신고

추천완료
스팸1게티 2021-06-15 11:39:54 52 0
나는 그래서 저 사람이 오만해서 한심하다는 생각보다는 그냥 한 사람으로서 안타깝다고 생각해. 자신이 양눈박이니까 외눈박이랑은 친구가 될 수 없다며 무인도에 사는 저 사람이 불쌍해. 분명 좋은 친구가 되어줄 사람은 많았을텐데, 본인이 사람들을 떠나보내면서 결국 외로워하는거잖아. 외로워하면서 더 자기 지능을 탓? 하고 있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점점 그 생각이 강화되고, 더 외로워질텐데.... 그리고, 본인은 잘 감추고 있겠다고 생각하겠지만.... 주변의 몇몇은 저 사람이 벽 두고 있는 이유를 눈치챌 걸...
추천 신고

추천완료
o귤o 2021-06-15 20:05:44 9 0
저고 이 생각하면서 비꼬는 글 말고 저 사람이해하는글은 없나 찾으면서 내려왔음. 어릴때 주변환경으로부터 듣거나 그로 인해 생기는 선입견이 너무 중요한데 어릴때부터 엄마한테 편견으로 가득한 얘기만 들어오고 엄마가 아빠랑 결혼한 이유 자체도 아빠를 내려다보고 너정도는 인정해줄게 느낌이 가득하잖음 그런 얘기들으면서 살아온사람이 어떻게 저런 생각을 안갖게 되겠음.. 친구라는게 마음을 나누고 진정으로 속 깊은 대화를 편하게 터 놓을수 있는게 친구인데 일반인의 이해력과 어휘로는 따라가기 힘든 깊은 대화를 하는, 즉 지적인 대화를 오가는게 친구라고 생각하니까 스스로 마음이 닫힌건데 그걸 모르는거 같아서 너무 안타까움.. 글에서는 EQ도 나름 있어보이고 공감도 잘하는것 같지만 사실 진심으로 하는 공감이 아니라 높은 지능으로 철저히 학습된 공감같아 보이기도 하고.. 이상 3%따리가 0.3%궁예질 하면서 써봤음..
추천 신고

추천완료
멘헤라남친은어떤가요 2021-06-15 23:12:12 3 0
ㄴ 진짜 궁금한데 이런데 자기 3퍼센트다 이런말은 대체 왜 하는거임??
추천 신고

추천완료
멘헤라남친은어떤가요 2021-06-15 23:12:51 2 0
굳이 말할 필요가 있나?
추천 신고

추천완료
오늘의유대 2021-06-16 00:08:34 0 0
스팸게티님 혹시 프로파일러신가요?
추천 신고

추천완료
o귤o 2021-06-16 11:32:08 6 0
한명의 사람으로서 우스워보일수 있지만 감히 추측해본다는 맥락으로 3프로 따리가 같잖게 0.3%를 감히 궁예질 해본다라고 쓴건데 뭐가 불만이신지..ㅋㅋㅋㅋ 맥락도 안보고 3%에만 집착하시네 제 말속에서 3%는 결코 자랑이 아닌 내용인데ㅋㅋㅋ 혹시 그런 댓글쓰고 남의 헛점 짚었다고 생각하고 신나게 댓글쓰신거 아니죠? 인생 그렇게 삐뚤게 살면 피곤합니다ㅋㅋㅋㅋㅋ
추천 신고

추천완료
오늘의유대 2021-06-16 13:06:03 0 0
귤님 그 3프로라는거 무슨 기준의 3프로신가요? 저도 궁금
추천 신고

추천완료
멘헤라남친은어떤가요 2021-06-16 16:27:04 2 1
필요가 없는 내용을 굳이 추가한 것은 자랑으로밖에 보이지 않네요
추천 신고

추천완료
멘헤라남친은어떤가요 2021-06-16 17:15:34 2 0
시비조로 댓글 단 것은 미안합니다. 하지만 허점 하나 잡았다고 물고 늘어지려 한 건 아니고 처음부터 쭉 읽다가 끝에 사족이 있다고 생각해서 지적한 것입니다. 지적을 받았으면 자신의 발언을 돌아보고 문제가 있지는 않았나 읽는 사람의 입장에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것이 옳은 자세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 말이 비록 시비조이긴 했지만 인생 훈수를 들을 만큼 큰 잘못이라 생각되지는 않네요.
추천 신고

추천완료
o귤o 2021-06-17 04:04:45 5 0
그니까 제가 무슨 필요없는 첨언을 한거냐구요 그럼 일반인이 감히 0.3% 궁예질 해본다고 했어야함? 순 열등감 덩어리인 사람이시네 난 살면서 3%가 높은 비율이라고 생각안해봄ㅋㅋㅋ 나 보다 훨씬 똑똑하고 말잘하는 사람들 살다보면 쉽게 만나거든.ㅋㅋㅋㅋㅋ 잘 가다가 마지막에 쓸데없는 첨언했다고 계속 그러는데 겪어보지도 않은 사람이 감히 궁예질 하면 기분나쁘지 않겠음?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그래서 미안하고 또 나를 낮춘다는 맥락에서 쓴건데 왜 계속 그러시는지 모르겠네 자기 아이큐 밝히는 다른댓글에서는 시비안걸고 왜 유독 여기서만 이러는지도 잘모르겠고ㅋㅋㅋㅋ
추천 신고

추천완료
o귤o 2021-06-17 04:11:07 5 0
나는 몇번을 생각해도 객관적으로 저건 자랑으로 안보임. 읽는 사람입장에서 생각하라고 하는데 대놓고 자랑하는 댓글에는 훈수도 안두면서 나한테만 그러는 이유는 그냥 다른 사람이 조금이라도 나아보이는거 못견디는 열등감 덩어리로밖에 안보임ㅋㅋㅋㅋ 다른 댓글은 나 얼마다하고 까고 시작하는데 그건 자랑같지 않고 끝에 써놓으면 자랑이라는건 무슨 심보임ㅋㅋㅋ 계속 나보고 첨언이니 자랑이니하는데 그렇게 느껴진 논리적 맥락을 들고 설명을 해보셈 계속 같은말 반복하지만 말고
추천 신고

추천완료
궁디피치 2021-06-15 11:21:33 15 0
대화는 정보교류가 목적이 아니라 감정교류라는걸 똑똑한 사람이 모르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내가내가아니야아 2021-06-15 11:21:40 42 0
다른건 모르겠는데 친구랑 이야기할때 깊은대화 못하고 무지성처럼 노가리까기식 대화만 하는거 질리는건 평범한사람이어도 좀 공감간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플삼 2021-06-15 11:22:29 20 3
정말 머리가 좋다면 사회성도 빠르게 습득해야 맞지 ㅎㅎ 사회지능도 지능인데말이야 ㅎㅎ 저건 지능이 높은게 아님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폭풍마도사 2021-06-15 11:31:18 3 0
학교에서 하는 지능검사는 사실상 '논리수학지능'만 측정하는 거라서... 솔직히 지능검사를 할 거면 다중지능이론에 맞게 다변화 하는게 맞지 않을까.
추천 신고

추천완료
꽃무늬떡볶이 2021-06-15 12:12:53 6 0
교사라서 다중지능 이론 공부해봤는데 정말 ‘이론’으로밖에 안 느껴지더라구. 의미는 있지만 일반화하기는 어려운 ‘이론’
추천 신고

추천완료
카드체크 2021-06-15 11:22:54 8 0
원래 헛소리로 친해져서 친밀감이 쌓이면 진지한 대화하는건데 첫 장벽을 못 넘으니까 그런거겠지 ㅋㅋ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지나가던쓰레쉬 2021-06-15 11:23:27 2 0
그냥 하고싶은 대화 주제가 다를뿐이지 거기다가 아이큐 같은 이유를 붙이는건 본인일 뿐이고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불멸의이인제 2021-06-15 11:24:27 23 0
머리는 나빠도 조금은 이해 감. 전공이 그쪽이라 철학, 역사, 정치 이런 쪽에 관심이 많은데... 얘기할 사람이 없더라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으휴잉간아 2021-06-15 11:24:51 30 0
근데 난 조금 알 것 같음. 쉽게 비유하자면 게임 안하는 친구에게 롤 얘기 백날 해봐야 말이 통할까?? 그냥 다른 주제로 얘기하는게 낫지. 그래도 가끔은 롤에 대해서 심도있게 얘기하고픈 욕구가 남아있는거지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에반파닭 2021-06-15 11:39:46 28 0
그치 일반인들이 여기서나온 지적장애들이랑 즐겁게놀수는 있어도 그들과 정상인기준 심도깊은 대화는 당연하하기 힘든것처럼 그렇게 느끼는듯
추천 신고

추천완료
밍몽맹몽 2021-06-15 11:29:50 1 0
나도 아이큐 173인데 엄마 밥 주떼여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나랑R6해줘 2021-06-15 11:31:57 3 0
다들머리존나좋네 난 125나왔는디..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가는차편지보는너 2021-06-15 11:32:13 1 0
고등학교때 iq검사후 선생님이 안알려줬는데 친구가 확인해서 내가 젤높다 하길래, 갠적으로 다시 검사하닌가 144 나옴. 나도 약간 형이상학적 사고를 많이 하는편인데 그래서 물리과로 오게 된지도...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싸움나면단비됨 2021-06-15 11:34:56 41 0
다들 너무 부정적으로만 보는데 지능이 높다고 행복한 것도 아니고 돈이 많다고 행복한 것도 아니야. 대화가 통하는 상대가 있다는건 행복에 굉장히 큰 영향을 주고, 특히 지적욕구가 높은 사람들은 더더욱 그러함... 저녁시간에 오늘 학교에서 뭐했는지 대화하는 가족이 있고, 지식의 흐름대로 아무 지식이나 나누면서 지적 욕구를 해소하는 가족도 있는거임.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싸움나면단비됨 2021-06-15 11:54:27 32 0
그리고 자기보다 더 똑똑한 사람들이 있는거랑은 아무 상관 없는게, 지적 대화는 비슷한 수준이랑 하는게 가장 좋을거 아니야? 그런데 세상에 사람 1000명이있다 치면 본문의 웩슬러기준 아이큐 90~109인 사람은 500명 정도 되는데 145~는 3명도 안됨. 마음 맞는 사람 찾아헤맬 때 오백명중 친구 하나 만들기가 쉬울까 3명중 하나 만들기가 쉬울까?
추천 신고

추천완료
삭제된 답글입니다.
매여울 2021-06-15 11:38:01 37 1

숫자높아도 다똑같애!히힣!오쥼발싸!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LoveSwifty 2021-06-15 11:53:53 13 0
갱신비 아까워 ㅠ
추천 신고

추천완료
싸움나면단비됨 2021-06-15 11:57:13 0 0
나도 고3때 가입했다가 대학가서 바로 탈퇴함ㅋㅋㅋㅋㅋ
추천 신고

추천완료
삭제된 답글입니다.
매여울 2021-06-15 14:45:37 0 0
ㅋㅋㅋㅋ딱 맞음 돈주고 살수있는거임...
추천 신고

추천완료
아삭아삭오이고추 2021-06-15 20:04:31 0 0
다른 아이큐검사는 해본거 없엉? 그 렉카유투버말대로 아무나 딸 수 있는건 아닐거같아서... 약간은 똑똑한 편이야?
추천 신고

추천완료
쿠어영 2021-06-15 11:42:52 21 0
지능 더높은 사람도 만나봤는데 다사람임 지능 차이? 일단 탈인간급이 아닌이상 같은 대학교 수준이면 그럭저럭 격차는 적어지고 사회생활 하다보면 일머리는 따로임 무슨 200되는 사람이 적어 놓은거 처럼 써놨네 좋은대학가면 머리좋은놈 꽤보임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안내메일발송 2021-06-15 11:44:50 2 0
저거 그냥 엄빠한테 주늑들어서 생긴 피해의식같은데 ... 웃대도 대학이라 그런가 멘사 많구만 ㅋㅋㅋㅋㅋㅋ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해킹당한계정 2021-06-15 11:44:54 1 0
지능 좋고 성격도 좋은 사람들이 훨~씬 귀하지. 지능과 성격이 독립이라 할 때, 지능 상위 1퍼에 성격 상위 1퍼면 전체 0.01퍼임.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히둥이 2021-06-15 11:47:14 4 0
고딩때 아이큐 검사해서 143인가 전교2등인가 그랬음 그게 사실 독이엿던거임 나 아이큐좋으니 이정도만 공부해도 되겟지 라는 마인드가 있어서 ㅋㅋㅋㅋㅋ 대충보고 다외웠네 안봐도 되겟네 ㅋㅋㅋㅋ 왜냐면 난 143이니깬 아이큐보다 성실함이 답인듯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칼리레이잽슨 2021-06-15 11:47:43 42 1
이게 조작이든 아니든 이런 글쓰는이유가 뭔지 생각해봐야됨 IQ로인한 우월주의와 선민의식이 바탕으로 깔려있는 인간같는데 그걸 계속 부정하고 자기가 너무 잘나서 타인과의 거리감이 느껴진다느니 하는이야기 계속 하는거보면 그냥 외로움 타인과의 거리감 사회적 도태감에 대한 원인을 자기가 너무 잘난거라고 합리화하는중인듯 흔히 볼수있는 자기방어기제중 하나임 또한 저게 사실이라면 가정환경에 의해 어릴때부터 부모로부터 그러한 메세지에 노출되었고 자라면서 세뇌된 케이스인거같음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칼리레이잽슨 2021-06-15 11:52:20 28 0
근데 문제는 너무 오만해서가 문제가 아니라 자기가 어떤 문제가 있는질 인식못하고있음 해결책도 못찾고 스스로 도태되어가고 있는것도 모름 해결할라도 하지도않음 폰노이만도 댓글처럼 저렇게 살았고 파인만도 맨날 섹드립치고 다녔음 저런 지능차이에 의한 단절감 같은건 진작 없었다는거지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IQ든 뭐든 과몰입하면 자기 인생과 자아만 잃어버림 자기스스로에 취하고 오만해지는게 젤 ㅂㅅ짓임 중학생때 아이큐 150찍고 오만해져갖고 게임에 인생말아먹은 사람으로서 느낀점임
추천 신고

추천완료
마라탕처돌이 2021-06-15 12:14:39 15 0
부모님이 계속 그렇게 가르친게 좀 큰거같긴함
추천 신고

추천완료
젠야탄 2021-06-15 11:50:58 11 1
내가 웃대 못지 않게 개드립하는데 요즘 자꾸 거기 이과나 아이큐, 지능 수치 같은거에 집착하며 선민의식 가지고 타인이나 타분야 좀 깎아내리면서 자존감 채우려는 게시글이나 댓글 은근 많이 올라옴. 이것도 그러한 것 중 하나로 보여서 딱히 곱게 보이지 않음.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detester 2021-06-15 11:51:55 1 0
천재라는 건 분야가 넓은데 일상적인 건 거의 지능에서 비롯되는 거라 외로울지도. 그들만의 리그에 들어가든가 혼자 뭔가에 몰두하든가 해야 할 거 같음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블건전대화명 2021-06-15 11:57:35 10 0
1. 더 똑똑한 사람들이 모인 곳으로 가서 친구를 만든다. 2. 내가 모르는 분야를 잘 하는 친구를 만든다. 우리나라에서 티나게 똑똑한 사람은 친구 만들기도 쉬움. 외로워도 친구 만들 재주가 부족한 것. 아싸임.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라미예요 2021-06-15 12:03:31 24 0
나도 지능지수는 독특하게 높은데 눈치도 없고 사회공감능력이 평균보다 낮아서 저런 느낌 뭔줄암. 그냥 사는거지 상대에 그때그때 맞춰서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기분전환 2021-06-15 12:48:58 10 0
나도ㅠㅠ 그래서 결과지 받아들고 나서 인정한 다음엔 최대한 눈치껏 살려고 하는데 남들은 그냥 되는 거 같은데 나는 잘 안 되고 그러니까 답답하고 좀 힘듦...ㅠㅠ 사회성 높은 게 더 낫다
추천 신고

추천완료
라미예요 2021-06-15 13:28:06 11 0
그래서 내가 어릴때부터 '논거와 이성에 기반한 확증적 대화같은것은 내 머리속에서만 일어나는 일이다 다른 사람들과는 그냥 웃으며 재밌는 얘기와 정보공유위주로 친근하게 이야기해야한다'는 강박같은거 갖게됨. 내 속에서 괴롭고 외로운건 그냥 원래 그런거고 알아주는 사람은 형제나 친한 친구 한 명 정도로 충분함.
추천 신고

추천완료
라미예요 2021-06-15 13:30:22 12 0
내가 공감능력이나 사회성만 낮아서 다행이지, 자존감마저 낮았으면 '얘네들 진짜 진지하게 집중해도 이게 이해(또는 응용)이 안되나? 신기하네' 이런 찌질한 맥락으로 내 공허함을 채웠을 것 같긴함.
추천 신고

추천완료
던킨도나쓰매니져님 2021-06-15 12:17:45 9 1
저건 더 상위트림 천재를 못만나봐서그럼. 나도 멘사기준 156 웩슬러?그건안해봄 평생 똑똑하단소리 매번 듣고 살았는데 우리친형이 ㄹㅇ 넘사급 괴물이라 난 내가 똑똑하단 생각 한번도안해봄.오히려 난 왜케 멍청하누 이생각했지. 우리형 좌우 다른과목 이어폰 꼽고 인강 2개 동시에 들으면서 동시에 3번째 과목문제풀면서 공부함. 고등학교때 수학 문제지 답지 잃어버려서 매겨달라고 가면 그냥 쓱쓱 보고 암산으로 풀고 바로바로 채점해줌. ㅋㅋㅋ 저건 그냥 상대적으로 더 뛰어난 사람을 못만나봐서 그런듯.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LOG-IN 2021-06-15 12:22:47 1 0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글 와드. 애착관계. 선민의식. 지능. 사회화.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HanaYou 2021-06-15 12:23:53 0 0
근데공인력 있는 아이큐 측정은 억덕계 하는 거예용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HanaYou 2021-06-15 12:30:49 0 0
병원가서하나?
추천 신고

추천완료
자웅동체 2021-06-15 12:32:17 0 0
저같은경우는 우울증+공황장애로 신검 4급받을때 정신과에서 정밀심리검사 받으면서 했어요
추천 신고

추천완료
야승꼬추미더덕 2021-06-15 12:42:27 0 0
정신과나 심리상담센터가서 하시면 됩니다 전문가랑 1대1로 해요 검사만 하고 끝이 아니라 검사와 그에 대한 전문가의 해석이 같이 진행됩니다
추천 신고

추천완료
HanaYou 2021-06-15 14:37:51 0 0
아하 감사합니다!
추천 신고

추천완료
자웅동체 2021-06-15 12:28:00 16 0
나도 웩슬러기준 144인데 저 글에서 공감하는건 딱 하나 상시 경험치 10배 이벤트밖에 없고, 난 절대로 스스로 양눈박이라 생각하지 않음. 난 협응능력이 정말 끔찍하리만큼 없어서 운동이나 그림같이 손쓰는것들을 못하는 대신 다른 사람들보다 머리가 조금 좋은 특성을 가지고 태어났다고 생각하고 살아왔음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자웅동체 2021-06-15 12:31:17 12 0
모든 사람들은 각기 다른 사람들보다 잘 하는 분야가 있고 그렇지 않은 분야가 있는데 본인이 아이큐가 높다는 이유로 타인을 외눈박이 취급하는건 조금 잘못되지 않았나 생각함..
추천 신고

추천완료
탕탕소년단 2021-06-15 13:09:36 3 0
실제 경험치 10배도 초중딩 까지 아님? 특히 초중딩 때나 왜 이걸 모르지? 당연한걸 모르지? 싶은 거지 고딩만 되도 수능 점수 올리려면 졸라 빡센데. 142나왔었지만 후에 재니까 138로 떨어졌었음. 성인 되고 나서 재면 더 떨어졌을걸 저 친구도
추천 신고

추천완료
삭제된 답글입니다.
야승꼬추미더덕 2021-06-15 12:29:51 22 0
저런 어려움은 고지능자한테 흔히 보이는 어려움임 잔 시오파생의 어른이 된 영재들 읽어보면 좋을듯 선민의식같은 경우는 아직 혼란스러운 상태라서 그럴 수 있다 생각함 정서적으로 많이 불안정한 상태거든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야승꼬추미더덕 2021-06-15 12:35:04 22 0
사회성이고 eq고 어떤 얘기인지는 알겠음 환경이나 성향도 많이 중요한 문제긴 하니깐 다만 저런 어려움이 실존한다는 건 무시할 수 없는 문제임 주어진 환경이나 성향이 달라서 어려움을 극복하거나 어려움이 매우 작게 느껴질 순 있지만 꽤 많은 사람들은 고통받는 문제임
추천 신고

추천완료
야승꼬추미더덕 2021-06-15 12:36:50 19 0
관련한 책들을 읽다보면 나오는 얘기가 고지능과 관련된 어려움은 2단계에 걸쳐서 찾아온다 첫번째는 내가 직면한 어려움 두번째는 그런 어려움이 남들에게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는 것
추천 신고

추천완료
야승꼬추미더덕 2021-06-15 12:39:06 19 0
물론 원글 작성자가 자극적이게 쓴 탓도 많겠지만 당장 여기 댓글들만 읽어봐도 지능이나 영재에 대한 사회전반에 퍼져있는 지배적인 표상에 대해 알 수 있음
추천 신고

추천완료
자웅동체 2021-06-15 12:40:59 2 0
그런가?? 그래서 내가 평생 우울증을 달고사나;;
추천 신고

추천완료
야승꼬추미더덕 2021-06-15 12:45:44 17 0
이런 얘기가 나올때마다 하는 얘긴데 지능은 진지하게 공부하려면 최소한 대학원부터 시작일정도로 어려운 주제고 아직도 연구되는 주제야 가끔보면 인터넷에서 너무나도 가볍게 그럼에도 확신에 차서 잘못된 얘기를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네
추천 신고

추천완료
재밌는심리학 2021-06-15 12:55:14 21 0
나도 되게 안타까운게 저 글의 주작여부를 떠나서 실제로 많은 영재들이 겪고있는 어려움이고 저런 아이큐의 발산현상은 예전부터 존재해왔는데 너무 망상이나 헛소리취급받는것같네
추천 신고

추천완료
야승꼬추미더덕 2021-06-15 13:05:52 14 0
영재에 대한 연구도 최근에 들어서야 활발히 진행되고 있음 사람들의 몰이해는 너무나 당연한데 자기가 잘 모를 수 있다는 건 알아줬으면 좋겠다 지적장애가 장애로 지정된 것도 얼마 안됐음 지능이 다소 낮은 게 사회에 속해 살아가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고 그렇기에 제도적인 도움이 필요하다는 게 사람들에게 인정받는데 정말 많은 시간이 걸렸다는 거임
추천 신고

추천완료
야승꼬추미더덕 2021-06-15 13:33:41 12 0
내 속에는 우리 반 아이들과 똑같은 나의 한 부분이 있어요. 그런 모습일 때는 아이들과 잘 통해요. 하지만 그 나머지 부분들을 함께할 수 있는 아이는 아무도 없어요. 나한테 제일 중요한 걸 이해해주는 아이는 아무도 없다고요. 클로에(5세) 위에서 얘기한 프랑스 최고 영재 전문 임상심리학자 잔 시오파생이 한 상담에서 나온 얘기임
추천 신고

추천완료
삭제된 답글입니다.
야승꼬추미더덕 2021-06-15 13:36:18 14 0
선민의식을 제외하면 글 작성자의 고민이랑 비슷하지 않음? 실없는 껍데기같은 헛소리를 나눌 수 있는 친구들은 있지만 다른 부분은 채워지지 않는다고 사회성이나 eq얘기는 이 주제에서 절대 핵심이 아님 잘 맞추는 거랑 잘 맞는 거랑은 아예 다른 얘기니깐
추천 신고

추천완료
아삭아삭오이고추 2021-06-15 19:16:41 4 0
실제로 고지능자는 우울증을 겪을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나무위키에서 그랬어요 ㅋㅋㅋㅋㅋ
추천 신고

추천완료
아삭아삭오이고추 2021-06-15 19:24:07 10 0
난 게붕이가 되게 솔직하게 선넘지않고 이야기한다고 생각했는데 베댓에서 다들 욕하니까 좀... 불쌍하단 생각이 든다...
추천 신고

추천완료
아삭아삭오이고추 2021-06-16 08:20:28 0 0
의사들 평균아이큐가 130정도 되나요? 답글들 보면 다들 의대가면 천재 널렸다길래...
추천 신고

추천완료
삭제된 답글입니다.
WoW써니 2021-06-15 12:42:09 1 0
몰라 나 졸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젠틀맨라이언 2021-06-15 12:44:59 0 0
나도 웩슬러 135인가 그런데..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달빛톡톡 2021-06-15 12:48:01 0 0
저런... 불쌍하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외부기관 2021-06-15 12:51:49 0 0
난 130인디 고졸에 자격증 하나 없음 ㅋㅋ 내가 남들보다 똑똑하다고 조차 생각하지 않음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상처엔역시알보칠 2021-06-15 12:54:18 0 1
144라서 그런가보다...딱 145였으면 괜찮았을건데...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곧휴학하는놈 2021-06-15 13:27:31 1 0
나는 웩슬러 118이었나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나마느리 2021-06-15 14:29:42 9 0
내친구 생각나네 ㅋㅋ4차원적이고 일반친구들이생각하는걸생각안하고 듣지도않고 자기생각대로만하는친구가있었는데 친구들이 이친구를 다무시했었음 그러다가 술자리에서그랬음 자기가 아이큐가 140인데 그래서 일반사람이랑대화가 안된다고 자기는 말할때 기승전결이있으면 기결로말하는데 일반사람들은 그걸 이해못한다고 ㅋㅋ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하라아빠 2021-06-15 17:38:54 6 0
이건 확실하게 반박이 됨... 그건 머리가 좋아서가 아니라. 남 입장에서 생각해줄 맘이 없어서임. 그친구는 결론만 말하는 자기에게 도취되서 바꿀생각이 없는거임. 기본적으로 지능 낮은 사람들이 똑같은 행동을 더 많이 함. 나도 봉사 많이 다녔는데. 그런분들하고 대화하면 참 뜬금없는 얘기를 많이 함. 첨엔 말을 이해를 못했는데. 나중에 되니깐.. 그 사람 머리속에서 기승전결의 대화가 하나 흐르고 그 결론에 대한 행동을 한거였음. 예를 들자면 청소하고 있는데 의자를 갖다줌. 왜? 싶은데 이해하고 보면. 내가 힘들어 보임. 힘들때는 앉아 쉬어야함. 그러니까 의자를 가져다 줌. 같은 과정이 생략된거. 그리고 그 과정을 설명안함... 이게 뛰어나서가 아니라 자폐증이 있는 사람들이 많이 그런식임.. 결론은 그냥 그 친구는 자폐증이 있는데 아이큐는 높은 경우일수도 있고.
추천 신고

추천완료
나마느리 2021-06-15 18:39:51 1 0
나랑 내친구들도 그렇게생각해서 넌남의입장에서 생각을안한다라고 이야기도해줌 근데 뭐 자기자신이그렇다고생각을해서 바뀌진않음 겉으론 알았다하는데 아마 아직도그렇게생각하고있을듯 자기보다 아이큐가낮아서 말안통한다고 ㅋㅋ
추천 신고

추천완료
o귤o 2021-06-15 20:08:15 2 0
그런 사람은 자기랑 상황이 비슷한데 멀쩡히 잘 살아가는 사람봐야 뭔가를 깨달음ㅋㅋㅋ 140을 만난적이 없어서 그런거 같음
추천 신고

추천완료
메르세데슥뽕 2021-06-15 14:47:41 0 0
선민의식 아닌가요??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거기112죠 2021-06-15 14:59:49 3 0
글만 보지 댓글들 좀 읽어..
추천 신고

추천완료
메르세데슥뽕 2021-06-15 16:35:54 0 0
무슨댓글???
추천 신고

추천완료
거기112죠 2021-06-15 15:01:33 28 0
ㅈㄴ 잘 이해 되는데.. 멀리 안가도 남자들 군대만 가도 느껴지지 않음? 군 복무 중 만난 사람들 중엔 저런 애도 사는구나 싶은거 다 겪어봤을거 아냐. 글쓴 사람은 그게 군 복무 중이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 매일 같이 겪고있는 건데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고통받는좀비 2021-06-15 17:30:45 0 0
ㅇㅈㅇㅈ
추천 신고

추천완료
자취엔삼다수 2021-06-15 15:12:43 2 0
난 저것보다 낮아서 경험치 3~5배이벤트(분야별로 다름) 정도로 살았었음. 예를 들면 수학은 대놓고 자다가 나와서 풀어보라고 하면 책 한 번 훑어보고 나가서 푸는 정도? 반대로 사회, 역사는 아무리 봐도 몰라. 여기서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난 관심있는 분야에서만 내 머리의 도움을 받았다는거야. 저 친구도 어떤 분야에 관심이 있었을텐데 그게 대화가 통하는 사람(양눈박이)을 자주 찾아 볼 수 없는 이유였겠지.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대화명2341 2021-06-15 17:05:25 0 0
나 아이큐 측정하면 150 넘게 나오는데 친구많고 어딘가 모자라단 소리 많이 듣는걸로 보아 내 실질지능은 100정도 아이큐는 믿을게 못된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고통받는좀비 2021-06-15 17:30:09 3 0
님이 넘 우월해서 딴사람이 이해못하는걸 님보고 모지라다고 하는거일수도 있음 자신감을 가지셈
추천 신고

추천완료
아삭아삭오이고추 2021-06-15 20:31:32 4 0
나 회사다닐때 신입으로 들어온 친구 있었는데, 자꾸 다들 무시하고, 대화주제에 상관없는 이야기한다고 사람들이 싫어했었거든? 나중에 1대1로 이야기 나눠보니까 알겠더라. 막 아주 굉장히 똑똑한건 아닌데, 내가 보기엔 머리좋은 친구였고, 나이가 어려서 주위사람들 템포에 맞추는 법을 모르는 눈치였어. 나도 가끔 모자라단 소리 듣긴하고..ㅠㅠ 똑똑한사람 알아보는것도 어느정도 본인지능이 받쳐줘야 가능한거같아.
추천 신고

추천완료
대화명2341 2021-06-16 01:17:49 0 0
나 눈치도 있고 웃긴 헛소리 많이하고 놀리는거 좋아하고 여러분야에 관심많아서 친구많은데 단지 한곳에 집중하느라 뭘 자꾸 흘리고 다니고.. 계산하는걸 까먹고.. 길가다 어떤 문구나 숫자에 꽂히면 멍때리다가 전신주에 머리박고 이상한거 밟아서 탭댄스추고 히히
추천 신고

추천완료
고통받는좀비 2021-06-15 17:20:22 4 0
난 뭐 그리높지는 않고 초등학교때 한게 133인가 나왔었음. 고딩때 친구 한놈이 자기가 몇인지는 모르는데 중딩때 본 아이큐가 학교에서 1등이었다고 함. 이 친구랑 지금까지 연락하고 지내긴 하는데 얘랑 대화할때 좋은건 내가 중간과정을 생략하고 말을해도 어느정도 이해하고 답변해준다는거임. 서로 수준이라고 말하긴 좀 그렇지만 어느정도 급이 맞는 친구를 사귈수 있는것도 복임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영보리 2021-06-15 17:20:53 1 0
공부는 못했나보네...그 머리로 공부 열심히 해서 서울대나 의대 가면 비슷한애들 천지 삐까린데ㅋ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재밌는심리학 2021-06-15 18:15:28 17 0
근데 그렇지도 않은게 대체로 지능지수와 학업성적은 비례하나 그것도 115~125정도 까지이고 학계에선 이를 최적지능지수라고 함. 서울대생들이나 아이비리그학생들 지능도 저 범위. 그 이상으로 높으면 오히려 떨어지는 현상이 많이 보이는데 아이큐 발산현상에 대해 한번 알아보시는것도 좋을듯.
추천 신고

추천완료
영보리 2021-06-15 19:11:18 0 0
아이큐 높은 애가 다 공부를 잘하는건 아니겠지만 높은애가 공부를 잘하는 집단에서 발견될 확률은 높아지지 않을까? 그리고 145에게 110~125가 지능적으로 이질감을 느낄정도는 아니잖어...그리고 그냥 실제로 최상위권 가면 멘사 회원들 심심치않게 보고, 저 위에서 글쓴이도 못한다고 말한 '한번 보면 외우는' 괴물들 학번마다 한명씩은 있더라고..나도 여러명 봄
추천 신고

추천완료
재밌는심리학 2021-06-15 20:27:59 3 0
ㅇ학습능력이기때문에 대체적으로 지능과 학업성적은 비례하나 정비례하는건 아니고 비례하는것도 125정도의 수재 범위까지만 해당하는 얘기임. 그래서 125까지가 최적지능지수라고 하는거고 영재(130)부터는 얘기가 달라진다는 의미. 지능적인 이질감은 사실 뇌를 바꿔끼워볼수 있지 않은이상 우리가 자신보다 높은 사람들이 느끼는걸 모를수도 있는거고
추천 신고

추천완료
아삭아삭오이고추 2021-06-15 20:57:38 2 0
한번 보면 외우는 천재가 있고 한번 설명하면 이해하는 천재가 있고, 둘다 하는 개 씹 울트라 천재가 있는데, 한번보면 외우는 천재가 학사과정까진 유리한거같음.
추천 신고

추천완료
야승꼬추미더덕 2021-06-16 01:29:17 3 0
아이큐랑 학업성적이랑은 꽤 유의한 상관관계에 놓여있다는 건 맞는 말인데 위에서도 말씀해주셨듯이 130이상(상위2%이상)부턴 상관관계가 깨져요 일반 상식과 다른 부분이죠
추천 신고

추천완료
뇽안뇽안 2021-06-15 17:33:36 2 0
차돌짬뽕 후루룩 하면 해결 가능한데 멍청이네ㅋㅋ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칸트뿐이야 2021-06-15 18:22:49 1 0
0.3%라고 해봐야 300명마다 한명있는거고, 10반짜리 한 학년마다 한명씩은 있는 수준임. 공부 좀 한다, 머리 좀 좋다 소리는 들어도 천재 소리까지는 못들을 정도고, 의대만가도 저정도 iq는 공부에서 딱히 이득 볼 정도의 수준도 아님. 진정한 대화를 나눌 사람이 없다느니 뭐니 하는 통찰이 있을만한 지능인지는 솔직히 말해 의구심이 들 수 밖에 없음... 저런 소리는 파인만도 안하는디..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러닝백 2021-06-15 18:45:22 3 0
나랑 비슷한지능 가진 사람이 그정도로 적으면 난 힘들것같은데..파인만이 무슨생각을 하며 살았을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아이큐 110만되도 90보다 상대적으로 학습능력에서 이득을 받을수밖에 없는데 140이 학습능력에 도움을 볼 수준이 아니라니 도대체 몇이시길래..
추천 신고

추천완료
칸트뿐이야 2021-06-15 18:57:52 0 0
천재들만 모아둔 비밀 연구소까지 가지 않더라도 의대만 가도 쌔고 쌘 수준이라 거기서 특별히 이득 볼 수준의 아이큐는 아니라는 겁니다. 아이큐가 높다고 대단한 철학적 사유를 갖고 사는것도 아니고 대화 수준이 대단히 높은것도 아니예요. 학문과 관련된 대화를 할때 이해가 빠르다는 것 정도의 차이인데 솔직히 말해 일상 대화에서 높은 수준의 이해력을 필요로 하는 경우가 얼마나 있습니까?
추천 신고

추천완료
칸트뿐이야 2021-06-15 19:16:40 1 0
저도 살면서 글에서 말하는 정도의 지능은 된다고 생각하고 살아왔고 주변에서도 진짜 괴물인가 싶을 정도의 천재들도 만나봤지만 사람사는거 다 비슷비슷해요. 작성자는 무슨 본인이 슈퍼휴먼이라도 되는것처럼 써놨는데 아이큐 145가 아니라 160이 넘는 사람도 배고프면 짜증나는거 다 똑같습니다. 현재 사회 시스템 자체가 일상에서 높은 지능이 필요한 일이 그리 많지 않아요. 고지능은 자기 일을 할때나 빛나는 거예요.
추천 신고

추천완료
러닝백 2021-06-15 20:09:07 8 0
생리적 현상이야 지능과 무관하지만 일상생활 하면서 딱히 학문적인 대화를 하지 않을때도 지능장애 있는 사람들과 보통사람들이 다른걸 굳이 서로의 아이큐를 몰라도 느낄수 있는것처럼 그정도까진 아니어도 느끼는 사람들이 있지 않을까? 성향도 중요하겠지만 가끔은 진지하고 철학적인 얘기를 해보고싶을수도 있는데 그런 대화를 할수있는 지적수준이 비슷하거나 자신보다 높은 사람이 적다는 의미이기도 하니까.
추천 신고

추천완료
아삭아삭오이고추 2021-06-15 21:02:04 0 0
저는 학창시절에 학교에서 실시한 검사에서 전교3등했고, 초등학교때 정신병원에서 ADHD검사받으면서 한 검사에서 136인가.. 나왔습니다. 무슨 커트라인이있는데 거기서 살짝 모잘랐다고 해요. 제기준에서 말씀드리자면,
추천 신고

추천완료
아삭아삭오이고추 2021-06-15 21:06:46 1 0
이건 EQ쪽문제일지도 모르지만... 학창시절에 선생님들이 혼낼때 저는 보통 거기에 분노하지 않았어요. 왜 그러는지 이해가 됬으니까요. 친구들과 일상이야기를하면 이런데서 서로 공감이 안됬어요. 부모님과의 가벼운 트러블 같은 것들도 마찬가지였구요.
추천 신고

추천완료
아삭아삭오이고추 2021-06-15 21:12:57 0 0
어떤 이슈가 생기면 시간이 지남에따라 그이슈에대한 새로운 관점이 제시되기 마련인데, 저는 대체로 친구들보다 더 빨리 새로운 관점에 눈을 뜨는 편이었어요. 어떤친구들은 제 관점을 이해하고, 어떤친구들은 전혀 이해하지 못했어요.( 제 관점이나 의견에 동의하는걸 말하는게아니라, 이해를 말씀드리는거여요.)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고, 저는 운좋게도 가끔은 저보다 앞서기도하는 친구를 사귀게 되었는데, 그친구는 과고에가고, 저는 일반고로 가면서 자연스레 멀어졌네요.
추천 신고

추천완료
칸트뿐이야 2021-06-15 21:18:34 1 0
본인이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을 단계적으로 설명해야 하거나 그래도 이해하지 못해서 답답한 경험은 있을 수 있지만 진지한 얘기를 못한다는 부분은 솔직히 이해도 공감도 안갑니다. 앞서 말했듯이 높은 IQ는 철학적 사고를 보장해주지 않습니다. 그건 관심의 영역에 더 가까워요
추천 신고

추천완료
야승꼬추미더덕 2021-06-16 01:40:44 4 0
환경이나 성향이 중요하다는 걸 알 수 있는 부분이네요 칸트뿐이야님은 그런 면 덕분에 높은 지능을 가졌음에도 어려움을 느끼지 않으신 거고요 다만 저런 어려움은 글 작성자보다 아이큐가 더 낮은 130부터 느낄 수 있는 어려움이에요 분명 실존하는 어려움이며 무려 2%나 되는 사람들이 직면할 수 있는 문제죠 작성자의 선민의식이 거슬리는 마음도 이해는 가지만 어려움의 존재 자체를 무시할 순 없다고 생각하네요
추천 신고

추천완료
야승꼬추미더덕 2021-06-16 01:47:23 3 0
하나의 이론인데 sd15기준 아이큐가 30이상 차이가 나면 온전한 의미의 대화가 이루어질 수 없다는 이론이 있어요 30은 지적장애의 시작점인 70과 평균 100과의 차이기도 하고 흔히 고지능이라고 불리는 130과 100과의 차이기도 하죠
추천 신고

추천완료
야승꼬추미더덕 2021-06-16 01:56:42 5 0
작성자가 145라고 치면 30을 뺀 115는 약 상위 15%정도네요 적게 잡아도 열에 8명은 벌써 바이바이네요 그럼 나머지 2명이랑은 소울프랜드가 될 수 있을까요? 아뇨 여기엔 성향 관심사같은 훨씬 더 중요한 것들은 고려하지 않았거든요 이제부터 자기랑 잘 맞는 사람을 찾아봐야겠죠? 근데 다들 아시다시피 나와 취향이나 성격이 잘 맞는 사람 찾기는 너무나 어렵죠 저사람은 거기에 0.15를 곱해야겠네요?
추천 신고

추천완료
삭제된 답글입니다.
독로 2021-06-15 22:14:46 1 0
저기서 말하는 경험치 10배 이벤트가 뭐냐면 암기력임 영단어를 공부해도 평범한 사람들은 근육으로 외워야 하는데 지능이 높으면 시간투자에 의한 결과가 그대로 나옴 그리고 습득하기 쉬운 새로운 분야라는건 말그대로 놀이공원이지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아삭아삭오이고추 2021-06-16 08:18:36 0 0
지능에 암기력도 포함되나요? 저 기억력 알츠하이머급인데...
추천 신고

추천완료
오늘아침포스트 2021-06-15 22:25:12 0 0
나도 156 멘사인데 시발 저정도는 아닌데 ㅜ ㅜ 난 커갈수록 숨기고다님 "엥?니가??ㅋㅋㅋ" 소리들을까봐 그리고 내 하는짓이 아무리봐도 멘사는 아니야 ...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오늘아침포스트 2021-06-15 22:26:28 1 0
다만 부모 형제들의 자랑용 정도로 유용함 ...딱 거기까지
추천 신고

추천완료
야승꼬추미더덕 2021-06-16 01:30:25 3 0
멘사는 표준편차 24짜리라 156=웩슬러 130이라고 생각하심 됩니당 저분은 멘사기준으론 170좀 넘는 거임
추천 신고

추천완료
사실저는씹덕이에요 2021-06-15 23:04:51 1 2
팩트)당장 너희 집 근처에 있는 아무 병원이나 들어가면 있는 의사 선생님들이 쟤정도 IQ 된다. 그 선생님들이 자기만 양눈박이고 나머지는 외눈박이라 생각하면서 힘들어 하던가?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오늘의유대 2021-06-16 00:11:14 1 0
근대 나는 저렇게 외로운 느낌들어도 좋으니 쟤처럼 머리 좋았으면 좋겠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여름개 2021-06-16 00:49:50 10 0
지적호기심이 항상 가득찬 상태인 138~142 입니다. 많은 부분에서 공감이 갑니다. 지나온 수십번의 연애들 중에 단 한사람과 보낸 시절이 유독 그리운 이유를 잠시 잊고 살았었네요. 글쓴이의 어머니의 말에서 또 한번 가슴이 아득해집니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진짜예수 2021-06-16 02:21:12 0 2
깊은 대화를 하고 싶은데 주변 사람이 저능아 같아서 껍데기뿐인 대화를 한다? 세 가지 경우죠. 1. 본인이 남들한테 흥미도 못끌정도로 시덥잖은 이야기를 한다. 2. 본인이 충분히 똑똑하지 못해서 대화를 함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에서 자신의 생각을 이해를 못시킨다. 3. 본인이 별로 똑똑하지 못해서 자신이 던진 화두의 답을 찾지 못하는 주제에 답답해서 남에게 기대보고 싶다. 어느 케이스더라도 저정도 글 쓸 정도로 똑똑해보이지는 않네요. 솔직히 말해서 제 눈에는 저 글 쓴 사람이 좀 멍청해보입니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영원히10대 2021-06-16 03:28:38 0 0
하와와 본인쟝 IQ140 이지만 멍청한 놈인 것이야요, 근데 저런 선민사상에 찌든 건 개한심해 보임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영원히10대 2021-06-16 03:30:41 0 0
난 이상하게 공부머리는 없고 필요없는거 응용만 됨, 정작 암기는 못 함ㅋㅋㅋ
추천 신고

추천완료
무경 2021-06-16 03:43:57 0 0
무슨 대화를 하고 싶길래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키180에모태솔로 2021-06-16 08:35:05 2 0
진짜 가까이 두기 싫은 타입ㅋㅋ 먼저 다가오지 않을테니 고맙네 오히려 지 잘난맛에 사는사람 개피곤해 진짜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더블와퍼주세요 2021-06-16 16:19:37 0 0
친구 없을때 하는 변명 ㅇㄷ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딤섬쿤 2021-06-17 22:31:16 0 0
필력 좋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작은슴가싫어 2021-06-21 10:46:57 0 0
자뻑 와드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rader8 2021-09-05 23:55:37 0 0
학교다닐때 IQ143인가 148인가 그랬음. 딱히 신경안씀. 그저 '내가 멍청하지는 않구나' 위안을 삼는 정도. 딱히 우월의식이나 남을 낮춰보지는 않습니다. 그저 특성이 다른 정도로 이해합니다. 가끔 '내가 이런 부분에서는 남들보다 낫구나' 싶은 상황이 생겨도 '다른 사람들은 또 다른 부분에서 강점이 있겠지' 생각하고 넘어갑니다. 그런데 가끔은 대화할때 답답한 느낌이 들때는 있어요. 고속도로에서 저는 100의 속도로 달려가려는데 앞차는 70의 속도로 달리는 느낌입니다. 70의 속도에 맞춰주기는 하지만 상당히 답답한 느낌이죠.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rader8 2021-09-06 00:13:50 2 0
일상생활에서 이러한 지능이 발현이 되느냐는 그럴때도 있고 전혀 아닐때도 있습니다. 특정상황에서는 친구들이 '오~이것봐라' 할때도 있고 어떨때는 '븅~신'소리도 듣습니다. ㅎㅎ 비율상으로 볼때는 '생각보다 맹하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글쓴님을 까는 댓글이 많이 보이는데...굳이 선민의식이네....우월의식이네...자뻑이네....하면서 까는게 잘 이해되지는 않습니다. 아마 자신과 IQ평균인을 IQ평균인과 지적장애인으로 비유한 것에 대한 반감이 많이 작용하는 듯 한데, 저는 비유가 적절하지는 않았다고 생각하면서도 글쓴이의 전체글을 폄훼할 정도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다만 글쓴이가 아직 좀 표현력이 어리지 않나 싶기는 하네요.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아이큐가 145인 익명 게붕이.jpg [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