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4년간의 연애를 마치고
여느때와 다름없이 일 집 일 집 하던때
회사 동료분이 급 여소를 해주더이다
여자분의 사진을 보고 맘에들어
약속장소에서 만난 그분
이제껏 보아왔던 가슴중 제일 커다란것이 보여서
（몸에 딱 붙는 긴팔티를 입고 계셨음 안볼수가 없..）
첫만남의 식사자리에서 상대방의 눈을 최대한 맞춰보려 노력했으나 내 노력에 불구하고 계속 믿을수없다는듯 그분이 다른곳을 볼때 곁눈질을 엄청 했었다.
열심히 대화하며 그날을 마무리 했고 한 세번째 만남부터 사귀게 되었는데
사귀게된 후 처음의 관계에서 그분들을 영접했을때
남자든 여자든 왜 큰 가슴을 보면 경탄을 하는지
알겠더이다...
영상속의 많은 큰분들을 볼때와 실제로 볼때는 너무 다르더이다...
그저 바라만 보고 있어도 행복했고 그 큰 품에 안길때는
마치 신생아가 엄마의 품에 안긴듯 포근했고
숨이 아무리 막혀도 피부 넘어 전해지는 그 크기가 나를 숨쉬게 했었다.
그분과 비록 많은 날들을 함께하지 못하고 헤어졌지만
나의 가치관은 이미 많이 바뀌었다..
큰가슴 최고..
가슴은 C컵부터..（그분이 C-D컵이셨음）
매우 주관적인 경험에 의한 결정이지만
결혼은 큰가슴을 가지신 마음이 넓으신 분께
장가를 가기로 결정하고
나아가고 있습니다.
만약 아직 경험하지 못하신분들이 있다면
소개를 받을때 난 큰가슴이 조아!! 해보십쇼
정말 만나게 되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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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스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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