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변비가....







좀 빡세다 평소엔 고구마 낳듯이 뻥뻥 잘만나오드만


한번막히면..무슨 진짜 1주일동안안나온다...












그 변비의 대한 안좋은 추억을 떠올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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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째였다...




나:아 오늘 화장실도 안가고..별로 먹은게 없어서 그런가...흐음~ 뭐


뭐 그렇게 첫날은 대충넘어간다


둘쨋날




나:이..이거 왜안나올까........흠..변비인가?아니겠지 그냥 밥잘먹으면 나올꺼야





그렇게 밥만 딥따 처먹고

집에있는 음식을 다처먹어놓고 소화에 좋다는 유산균 야쿠르트 님을 한줄

다박살내시고 똥이 나오길 무척이나 기다렸지만 그날도 역시 실패다


이럴땐...

내가 몸소느낀다







"아.. 올것이 왔구나"



그렇게..삼일..사일...오일..

안나온다

그럴땐 내 배를 째서라두 .... -_-;;;



빼고싶다


변비가 심하신분들은 알꺼다 아마..-_-;;





그나저나..... 드디어 일주일째가 되려는날






집에서 쓰러졌다..







진짜 -_-!!

구라아냐!!






그렇게 응급실로 실려가고 -_-;;; 쪽팔리지만

X-ray 까지 찍어가며... -_-;; 변비라고 말하고싶었지만








쪽팔렸어...ㅠ0ㅠ!!







그렇게 의사가 오드만....







（X-ray 사진을 펼치며..）
의사:여기 보이시죠? 부모님들께서 보이시다시피이 여기 대장에 꽉막힌게 변입니다..







ㅇ_ㅇ....ㅇ_ㅇ


두눈 똥그랗게 되서 쳐다보는 엄마하고 아빠...ㅠ.ㅠ....





어머니:그럼 어떻게 해야하죠?




의사는..한참을 크게 뜸을 들이더만.....웃으면서


의사:껄껄~~관장이죠!





나:그건 안됫!!!!!!!!!!!!!!!!!!!!!

아버지:닥쳐라

나:넵 -_-











그렇게 관장을 한다..으헉....-_-;;

관장해보신분들은알꺼다..



무슨 물약을


자기의 ..그 은밀한..

응구녕 으로..그게 삽입


*-_-* 흥분되는것이.....







이게 아니자낸!!!!




흠흠..!!하여튼 그렇게.. -_- 관장을 했다



이쁘장하게 생기신 간호사 누나가..딥따 큰 주사기를 들고..... 낭랑하게 외친말...그한마디..








간호사:바지하고 팬티 까 -_-




나:-_-;;;;; 꼭 까야되나요...



간호사:언능까 -_-^



나:어무이 제 순결을...ㅠ.ㅠ............


간호사:칵!!! 언능안까!?



나:다 깟시유...ㅠ.ㅠ





간호사:들어간다..힘빼




...-_- 그절망적인순간..얼마나..무서운지알어..??

고통스럽단말이야..ㅠ.ㅠ




하여튼 뭔가 ..그 똥침한다는 느낌으로 그 손가락에서 물이 삽입된다고나할까..


뭔가 주르르륵!!!한다

그걸 다하고나면..갑자기 마립다

그것도






심하게





근데.


참으래! 30분동안!

어떻게 참어? 응? 미치겠는데 아주

근데 못참았다.. 10분참고 질렀지뭐..


후우...변비 조심해요 관장하기전에..ㅠ0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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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멋진남성분 아님 이쁘장한여성분

혹은 변비를 자주걸리는 사람들

동감 쌔리면 한방 추천좀 때리고 가줘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