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0 09: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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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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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날 욕하고 내가 부정한 일에 당해도 그냥 저냥 넘어갈 수 았거든?
그런데 내 가족이 당했다고 생각하면
뭔가 막 주체할 수 없을 것 같아.
감히 내 가족을…?
2024-03-20 09: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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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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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날 욕하고 내가 부정한 일에 당해도 그냥 저냥 넘어갈 수 았거든?
그런데 내 가족이 당했다고 생각하면
뭔가 막 주체할 수 없을 것 같아.
감히 내 가족을…?
등푸른방어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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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져그래서 냐가당하면 소심해지는데 가족이당하면 빨리따라와 어떤새기야하고서 녹음기키고 도끼눈됨
우마군신
2024-03-20 
벅지왕
2024-03-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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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이거 생각하면 소름돋게 이해되면서도 신기함. 백날 치고받고 원수지간이던 여동생이 "눈 앞에서 누가 여동생 패는 게 보인다?" -> "저 이 씌ㅂ럼이 누굴 지금"
우마군신
2024-03-20
벅지왕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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