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제니퍼 코넬리 [47] |
작성 2021-09-05 10: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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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 12.12 미국 출생
Saint Ann's School
유치원 ~ 고등부까지 한곳에 다 있는 사립학교（-1988）
（지금은 코넬리의 자녀들도 다니는 중）
예일대학교（1988~1989）
스탠퍼드 대학교（1989~1990）
원래는 그냥 단역 아역배우였다가 Once Upon A Time In America, （1984） 에서 주목받는다.
로버트 드 니로의 어린시절 씬 중 창고의 발레하던 소녀.
발레 연습을 끝내고 옷을 갈아입을때 뒷모습이 드러나는 장면이 있는데 당시 코넬리의 나이가 11세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페도파일（pedophile） 논쟁에 잠깐 휩싸임
지금도 간간히 논쟁이 일어서 영어클립에서 이 장면은 짤림ㅠ （크레딧에 보면 'Double Body'가 있는데 당연히 대역이 아닐까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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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Labyrinth（1986）에서 데이비드 보위, 34D컵이라는 사이즈와（?） 함께 출연해 완전 떡상해버림..
개인적으로 이때 연기는 좀 오글오글해도 미모가 정점이었음.
본인은 포르노도 서양껀 절대 안 볼 정도로 서양여성들의 미모기준도 모르고 관심 밖이지만 이영화는 당시 비디오 테잎을 빌려서 감탄하며 몇번이나 봤던 기억이 남.
고블린의 왕（데이비드 보위）이 수하인 고블린을 시켜 누구든 어떤 주문을 외우면 그 집의 아기를 훔쳐와서 고블린으로 만들어버리는데 코넬리의 배다른 동생을 훔쳐가는데 구하러가는 내용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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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eer Opportunities, （1991） 한글제목 백마타고 휘파람 불고（ㅋㅋㅋ）에서 명짤들을 남김.
특히 장난감말에 올라타고 흔드는 장면 등..
영화는 노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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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인간 로켓티어（1991）, 하트오브 저스티스（1992）, 러브 앤 샤도우（1994）, 하이어 러닝（1995）, 멀홀랜드 폴스（1997）까지 흥행은 못하고 중박만 쳐서 슬럼프에 빠졌다라고 하는데 이런 복합장르의 영화촬영을 하면서 미모대비 부족했던 연기력까지 풀세팅 하게됨.
1997년 악의 꽃 Inventing The Abbotts, （1997）이라는 영화를 찍게 되는데 조커의 호아킨 피닉스, 반지의 제왕에서 아르웬역을 맡았던 리브 타일러와 함께 출연해 이때부터 다시 흥행보증수표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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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뷰티풀 마인드로 골든글로브,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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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와 안개의 집 2003
다크워터 2005
리틀 칠드런 2006
블러드 다이아몬드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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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베이션 로드 2007
온리 더 브레이브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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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아역배우 출신 = 마약, 파티, 스캔들 이 끊임없이 따라붙는데 반해 일체의 추문없이 자기관리를 잘 했고 배우자로 뷰티풀 마인드에서 만난 '폴 베타니'와 연애끝에 결혼함.
배우자 폴 베타니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자비스 목소리, 비젼을 연기했고 코넬리는 스파이더맨 수트레이디 보이스를 연기했던터라 팬텀에서는 인공지능 사내부부라는 드립도 나옴
● 슴가사이즈 34D （국내:75/80 DD） （일본:75G,H） 다 가졌었지만 나이가 들어서 무슨 이유에서인지 갑자기 축소 수술을 해버림..ㅠ
● 디즈니 알라딘의 자스민 공주는 코넬리를 적극적으로 참고해서 만들어짐.
다음영화 필모그래피 참고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