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1-09-26 23:3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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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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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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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팡이o
2021-09-2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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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퇴사할때가 다가온거같애 나..
홀깃보는자
2021-09-28 
아잉눈이좋아
2021-09-2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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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다음달에 퇴사함니다
흑미밥
2021-09-2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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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난 존나 고민하고 그만두면 뒤는 어떡하지 걱정하면서도 이직장이 싫어서 관둔다고 말한건데 존나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어 그래~ ㅇㅈㄹ하는거 개빡침
아랍매앤
2021-09-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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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서 나가지않는 이상, 먼저 그만둘 수 없지ㅠㅠ
무적귀
2021-09-26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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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직서를 낸 뒤로부터 몸이 가벼워짐 ^^
도라이정신병자
2021-09-27
댓글망침이
2021-09-27 
바라카몬
2021-09-27
눈팅4년만에가입
2021-09-27 
편강탕
2021-09-2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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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좋아도 못생겨보이는건 왜그런거죠?
철학하는사람
2021-09-27 
불컥불컥
2021-09-26 13
1
김윈터
2021-09-26 0
0
일할때마다 그랬는데 그 시기가 언제오냐 차이일뿐…..
다딤
2021-09-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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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요즘 점점 심해지던데... 흠
가족같은분위기
2021-09-27 120
0
내가 지금 딱 이 상태임. 월요일이 제일 싫음 말하기도 너무 껄끄럽고, 힘들다고 말꺼내면 거지같은 피드백만 줌. 힘든거에 대한 이유를 들으려고를 하지 않음 도대체 관리자직이 왜 있는지를 모르겠음 그냥 보고만 받고 명령만 하는 자리면 굳이 왜 저 자리에 있는건지 모르겠다
망함0
2021-09-30
망함0
2021-09-30 
네소베리o
2021-09-2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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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한달 마다 입사 퇴사 반복인뎅
유씨
2021-09-2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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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꼭 버텨야 하는 이유가 없다면 빨리 접고 다른 곳 찾는 것도 좋은 거 같음
망꼬망코
2021-09-27
유씨
2021-09-27
왈왈으르르
2021-09-27 
28사단
2021-09-27
메종알렉산더가르시아
2021-09-2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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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만둬도 딱히 답이 없음 사실 이것때문에 죽어가는거 아닐까 그만두고 싶은데 그만두면? 이 생각으로 하루종일 뺑뺑이 그만두고 이직해도 똑같고 ㅜㅜ
2021-09-27 
팬다판다
2021-09-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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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션 : 취업 전에 최대한 못생겨져라
음핵인싸
2021-09-27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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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신호는 고지혈 고혈압 당뇨 트리플 크라운 입니다. 반복되는 야근 야식으로인한 비만으로 생기는 아재병
음핵인싸
2021-09-27
음핵인싸
2021-09-27
부끄러운대학
2021-09-28
음핵인싸
2021-09-28
shiroking
2021-09-2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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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목요일 퇴사합니다.
더테러재방송
2021-09-2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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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제
2021-09-2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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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건 월급들어온거 봐도 아무 감흥 없을때임
오늘은왠지배고파
2021-09-2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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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ㅋㅋ 난 첫회사가 새벽 4시~9시정시출근 1년동안하니까 대상포진와서 관둠. 귀로가면 청각잃고 눈으로가면 실명이라 바로 입원해서 링겔 6개를 1ㅡ2턴 돌렸는데 쉬니까 좋녜. 일도 없는시기였는데 괜히 야근시키고 후임들 동생들한테 나때문에 야근하는거라고 말했다더라. 퇴원하고 한달만인가 바로 나옴
오늘은왠지배고파
2021-09-27
화려한알감자
2021-09-2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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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인들은 매일 퇴사하는건가…
NoCon
2021-09-2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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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취업 걱정으로 퇴사도 쉽지않음ㅠㅠ당장은 편하겠지만 밀려드는 공과금과 집세 세금 카드값 보험료 생각하면...하...복권과 주식에 메달리게된다
라떼충
2021-09-2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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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위궤양과 스트레스성 탈모가 오드라고. 스트레스는 참는게 대부분사람들인데. 몸이 안좋아지니까,못다니것드라고. 업무량 보다는 개선되지않는 시스템의 비효율과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극심한편.
점잖은변강쇠
2021-09-2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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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맞다...나도 이랬었어...
아삭아삭오이고추
2021-09-2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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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회사다닐 때 나타난 징후들. 1.몸살이 잦다ㅡ원래몸살같은거 앓던 사람이 아닌데 자꾸 몸살기가 올라옴. 2.건망증ㅡ원래 그렇게 뭘 잊어버리는 사람이 아닌데 자꾸 깜빡하고, 수첩에 적어놓은것도 깜빡함. 3.지능저하ㅡ기본적인 판단이 잘 안됨. 4.불안정함ㅡ스스로 되게 불안정한 사람이라는걸 느낌.중심이 없어진 느낌..항상 초조하고 뭔가 불안해보임. 5.비만ㅡ회사다니면서 살이 엄청찜... //퇴사하고 창업했는데, 아주 그냥 행복함ㅋㅋㅋ
박창이
2021-09-27
아삭아삭오이고추
2021-09-27
혼자있고싶어
2021-09-2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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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어서 참다 참다 퇴사하고 싶다고 말하면 배부른 소리 하지마라, 밖은 지옥이다 시전 ㅋㅋㅋ.. 그래서 말도 못하고 끙끙 앓지
닥터피쉬맨
2021-09-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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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가까이 보면 비극 멀리서 보면 희극 이 말이 사표 던진 순간 확 와닿는다
dagdha
2021-09-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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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저거 모두 다 해당되는데..
전마머꼬
2021-09-2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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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위병소 통과시랑 비슷한 증상이네... 철조망 지나면 시각과 미각도 왜곡되는데다가... 자의로 나가지도 못함...
최저임금5210원
2021-09-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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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보다 좋은곳은 있음 그러니 괜히 이상한곳에서 고생하는거보단 좋은곳 찾아가는게 맞는거 같음
가입대기중입니다
2021-09-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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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할때 머리아프고 퇴근길엔 안아픔, 일요일엔 아침엔 가볍고 저녁때는 무거워짐
여행꾸러기
2021-09-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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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공감가서 소름돋네
옥스팀파워
2021-09-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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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못하면 그냥 죽으려고. 도저히 못 살겠다
힛쨩
2021-09-2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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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첫 회사를 7년정도 다녔는데 그만두고 2년을 은둔함ㅋㅋㅋㅋ 자존감 바닦에..지금도 바깥에서 사람 만나면 밝은척 가면쓰고 집오면 쉬어줘야되고, 슈퍼바이저 업무상 핸드폰을 항상 받았어야해서 전화는 극혐함ㅋㅋㅋㅋ
뿌꾸용
2021-09-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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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회사 다닐때 1년 4분기 동안 패턴이. 한달 위장약 복용- 두번째달 괜찮음 - 3번째달 배가 쓰려서 아픈걸 쫌 참다가.. 다시 위장약 복용... 이렇게 3개월 패턴으로 총 일년에 4번 정도 위장약을 달고 살았어.. 내가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그런지 알았지.. 근데 회사 퇴사하고 개인사업하는데. 깜짝 놀랬다. 퇴사 후 위장약 먹어본적 한번도 없어. 물론 개인 사업하면서 술은 이전 보다 더 마시는데도 ㅋㅋㅋ
라미예요
2021-09-28
우식이꼬봉
2021-12-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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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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