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1-10-08 00: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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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얄루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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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낮에 영등포역에서 신세계백화점으로 걸어가는데 길을 잘못들어서 이상한 골목길 통해서 갔는데, 겁나 노출 심한 옷 입은 누나?들이 담배피고있었음.
그리고 좀 더 지나가니까 이발소라고 적혀있는 건물들이 있었는데 통유리문같은거로 되있는 건물들이었음. 먼가 이발소는 아닌거같은… 여러개있었는데..
여튼 무서워서 호다닥 나왔는데, 예전에 영등포사는 친구가 홍등가 얘기해준적 있거든. 2020년대에 이런게 아직 있다고? 그냥 내가 잘못본거겠지..?
렌고쿠쿄쥬로
2021-10-0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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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쪽 유명할걸요?
o얄루o
2021-10-08 
계속해보겠습니다
2021-10-08 
아까팰라
2021-10-08 
민초맛솔의눈
2021-10-08 1
0
학원끝나고 집에 올때 보면 가끔 빨간불 켜진 건물안에 사람들이 다리꼬고 앉아있고 그러더라구요...ㄷㄷ
o얄루o
2021-10-08 
블리꼬미
2021-10-08 84
0
평택역 옆에도 아직 있음..
o얄루o
2021-10-08
블리꼬미
2021-10-08
o얄루o
2021-10-08 
석기
2021-10-08
소르티엔
2021-10-08 
힘내보자구요
2021-10-08
불건전한대화명843
2021-10-08
삐삐쀼삐
2021-10-08 
바다끝
2021-10-08
아나신발이딴것도오네
2021-10-08 
바이짜이찌엔
2021-10-08
바이짜이찌엔
2021-10-08
더불어만져당
2021-10-08 
꿈꾸는세일러
2021-10-08
바이짜이찌엔
2021-10-08
바이짜이찌엔
2021-10-08
바이짜이찌엔
2021-10-08
더불어만져당
2021-10-08
바이짜이찌엔
2021-10-09
더불어만져당
2021-10-09
삐슝빠슝뽀슝
2021-10-09
전국양배추운송연합
2021-11-23 
못섕기인젊은이
2021-10-08 3
0
아직 몇 군데는 성향하지 않나
o얄루o
2021-10-08 151
0
o얄루o
2021-10-08 
스노클링
2021-10-08
청주댁
2021-10-09 
말자하버프좀
2021-10-0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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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관리하는 놈들은 규모있는 조폭이라 왠만하면 말썽은 안일으키는데 그런놈들 조져놓으면 그사이에 양아치들이 조직만들겠다고 사고친대
프랭크머핀
2021-10-0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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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봤엉 정육점처럼 빨간등아래 여자들 앉아있는거
2021-10-08
착한말좋은말
2021-10-0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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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에 집창촌 항목 보면 우후죽순 있음
골반통증
2021-10-0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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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는 다 사라진것같던데..
대변기
2021-10-0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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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는 그런곳 옴청많던데. 골목전체가 그런곳이엇음
오늘밤에는손만잡을게
2021-10-0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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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일주일에 한번은 꼭 신세계백화점 들렸는데 거기 지하주차장 들어가는 입구가 두개거든? 그것중에 뒷문 들어가는 골목에 한쪽이 전부다 홍등가였음. 어릴땐 뭔디도 몰랐는데 엄마가 고개 돌리라드라
드라군퀘스트
2021-10-0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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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도 아직 빢촌? 남아있는거로 기억 뭐 슬슬 철거한다곤 하던데
가슴골땀냄새
2021-10-08 
하비에르
2021-10-0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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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건물이 거기있어서 자주와리가리하는데 거리하고 괴리감이 심함 ㅋㅋ 아니 이런 곳에 홍등가가 있다고?.. 이런느낌 ㅋㅋㅋ 거기 골목말고 역쪽으로 걸으면 흔히 알고있는 박카스 할머니들있음..; 퇴근하고 걸어가다보면 자꾸 자고 가라그랫음..
파인먼
2021-10-0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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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역 주변에는 다 있었다 생각해면 됨.. 지금도 남아 있는 곳들 많음.
박포페
2021-10-0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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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없어졌는데 나 예전에 택시타고 청량리 그쪽 지나다가 집창촌 지나가는데 뭔 연예인 뺨 치는 몸매에 얼굴도 예쁜 사람들 꽤나 있어서 놀랐음
숨은오징어
2021-10-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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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 밑에 있는 거기인가? 영등포 갈 때마다 거기 지나쳐야해서 불편했는디
izkra
2021-10-0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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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는 성매매불법 단속 노래하면서 저걸 몰라서 그냥 두겄냐고 솔직히 널린게 성매매 관런 사업들인데 그냥 눈가리고 아옹하는거지 합법화 하면 불편해 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고 실질적인 단속해도 불편해 하시고 어쩌라고
중년실업자
2021-10-0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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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년에 대구에서 차몰고 서울갔는데 아는 형님이 서울구경 시켜준다고 588에 차몰고 갔는 기억이 나네.거기서 티비에 나오는 연애인같은 누나들 보고는..와 역시 서울은 서울이다라고 했음.ㅋㅋㅋ
난어머니의자부심이다
2021-10-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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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타임스퀘어 갈 일 있어서 영등포역에서 큰길 따라 안 가고 골목으로 가로질러 갔는데 난생 처음 본 광경에 놀랬지 ㅋㅋㅋㅋ 대낮에 옷을 야시꾸리하게 입고 담배 피고 있는 아줌마들부터, 누가 봐도 홍등가 쇼윈도우인 큰 통유리, 몇몇 곳은 깨져 있었고, 근데 아직도 있구나
깜찍한태연
2021-10-0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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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리도 아직있어요 ㅋㅋㅋㅋ 청량리처럼 완전다허물지않으면 없어지지않을듯
계란탕면
2021-10-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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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샌 아니라고 하던데. 간판이 두개가 붙어서 도는곳이 그쪽이라고 옛날에 들어본듯. 보통은 하나 돌린다고.
다리장인김세트
2021-10-0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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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타임스퀘어에서 알바늦게 끝나서 돌아가는데, 핑크핑크한 불빛들이 예쁘기도하고 멀리서 볼 때 진짜 구라없이 인형뽑기센터인줄 알았음. 막상 앞에 서니까 엄청 긴장되면서 진짜 딱 굳어서 빠른걸음으로 지나가는데 그 안에계신분들이 무슨 좀비영화처럼 유리창막 두들기면서 시선끄는데 모쏠찐따입장에선 땀 삐질삐질남
디핵팬
2021-10-0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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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런 빡촌 아직도 남아있구나
용산의부장들
2021-10-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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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은 전부 사라지고 대박남 ㅋㅋ
가슴골땀냄새
2021-10-0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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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봤을 때 진짜 컬처쇼크였지...
할배주먹
2021-10-08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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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보면 조금 이해가 빠를텐데.. 술, 여자, 도박 이 세개 기록된 역사에 없었던적 있음?
츠쿠요o
2021-10-0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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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게가 파주 용주골에 있는데 밤11시 퇴근하면 차들 줄지어서 정육점들어감ㅋㅋ
이건좀아니지싶지않냐
2021-10-0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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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맨날 타임스퀘어 갔다가 집 오는 길에 밤이면 앞에 아줌마들이 나한테 호객 시전함 근데 난 그럴 돈이 없는 걸
닥터피쉬맨
2021-10-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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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불법? OK 근데 왜 가게들은 안없어지는지 이해가 안됨. 지난번에 대낮에 수원역 앞에 자전거타고 지나갈때 보니까 단속중이었음. 무슨 명분으로 철거도 안시키고 단속도 납득하지 못할 시간에 하는건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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