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화-일성중학교
남자는 검은색 정장을 입는다. 그 안에는 푸른색 와이셔츠와 체크 무늬의 넥타이를 한다.
전쟁중 3년 종전후 1년 동안 군복만 입어서 아직 정장이 어색하지만 그래도 적응을 하여야 한다. 이곳은 한때 김시정권이 3대나
점령을 당한 곳이기에 아직도 남인 즉 남한 사람들을 거부하는 사람들이 많다.
아무리 종전이 되고 대한민국의 위탁통치를 받으며 많은 교사들이 북한의 학교로 많이 갔지만 그래도 선생수는 부족하다.
지원하는 사람도 없고 또한 지원을 하여도 불안한 치한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중도에 포기를 한다. 그러기에 실제적으로
많은 북한의 선생들이 정부의 규제에 따르는 교육을 하고 있는것이 실정이였다.
남자는 면접에 나올수 있는 여러가지 질문문항을 생각하고 그리고 모텔을 나온다.
모텔에 나오고 남자는 버스정류장으로 간다.
남한과 달리 아직 낡은 차들이 평양시내를 돌아다닌다. 아직 많은 차들이 북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