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에서 현재 반반 정도 갈리는 논란.pann [101] |
작성 2021-10-26 22: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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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50,540
춘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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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에서 현재 반반 정도 갈리는 논란.pann [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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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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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조아봉봉
2021-10-26 
418
0
이성으로서 매력을 느끼냐 마냐는 개인 취향 차이지만 그냥 인간관계에서 뚱뚱하다는 이유로 혐오할 것 까진 뭐람,,
메이제이리
2021-11-01 
귀여운권진아
2021-10-26 28
0
나는 별생각없음ㅋㅋ뚱뚱해본사람들은알껄? 살빼면 걷는것도 힘듦 각잡고다이어트하려면 큰맘먹어야댐나도 30키로뺄때 진짜 말도안나오게 고생했음
뉴비01
2021-10-27
패트랩
2021-11-01
흰돌멩이
2021-11-01 
닉와일드
2021-10-26 475
0
요즘 정말 별에 별 이유로 혐오감 가지는 사람들 많은거같음. 혐오란게 절대 가벼운 단어가 아닌데 말이지..
PPARANG
2021-11-01
이김과장
2021-11-01
달과계절
2021-11-01
낙천적인
2021-11-02
령리한너구리
2021-11-02 
올때목살
2021-10-27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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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혐오라... 북미 오면 거품 물고 쓰러지겄네 ㅋㅋㅋ
인간사냥꾼
2021-10-28
댕댕이사랑
2021-10-28 39
0
난 동성도 이성도 고도비만들 싫음(앞에서 티내진않음) 근데 나조차도 비만이라 난 나도 싫음
천산갑
2021-11-01 
봄은냥
2021-10-2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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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 얘들아 난 인간혐오야
중복이라고
2021-11-01 59
0
못생기거나, 능력없는 이성한테 매력을 못 느끼듯이 뚱뚱한사람한테 이성적인 매력 못느끼는거 자연스럽다고 생각함. 그렇지만 나는 뚱뚱한사람을 혐오하고 상종하기 싫어하는 사람들을 싫어함. 근데 또 뚱뚱한데 살 빼려는 노력은 안하고 자격지심만 가득한 사람도 싫어함.
2021-11-01
윤유림
2021-11-0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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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가 뚱뚱한건 뭐.... 근데 이성으로 매력은 취향에 따라 달라지겠지
dagdha
2021-11-0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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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이 좋다 - 정상 / 짬뽕이 좋다 - 정상 / 나는 짜장면 먹는 사람을 혐오한다 - 비정상 / 짬뽕 먹는 사람들은 제정신 아닌 거 아냐? - 비정상 / 짜장면을 대한민국에서 추방합시다. 여러분 국민청원에 올렸으니까 도와주세요 - 비정상 / '중국엔 없는 짜장면 먹는 사람들은 좌빨 빨X이다' - 기레기일보 - 비정상
존나쓸데없는고민
2021-11-01 24
0
뚱뚱한건 상관 없음...근디 맨날 양손에 핫바 두개씩 잡고 주머니에 초콜렛 가득 우유는 또 쵸코우우만 쳐먹으먼서 살 안 빠진다고 찡찡거리면 짜증나
제신입니다
2021-11-01 
고니구니
2021-11-01 28
0
호불호까지는 있는게 당연하겠지만 그걸 넘어선 혐오는 에바참치지… 성
곧휴강화주문서
2021-11-0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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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혐오라 써놓고 혐오는 아니었어.. 혐오가 그래 간단하나 ㅋㅋ
개똥이아빠
2021-11-01 23
0
뚱쭝한건 괜찬은데 처먹을 때마다 이거 먹으면 살찌는데 또는 난 물만 먹어도 살쪄 하는 사람들은 안좋게 봄
다인다인
2021-11-01 2
0
난 내가 고도비만인적이 있어서 뚱뚱한사람보면 살빼면 참 좋은데 빼라고하고싶은마음이 있음 살면서 운돈 하나도 안하다가 신검때 115kg찍고 상병때 관물대 다리올리고 푸쉬업 50개1셋트에 하루 5셋트씩 할정도로 체력붙고 81kg로 전역함. 그리고 현재 96kg인데 예전이랑 다르게 나이드니까 빼기넘힘들다...
제발부탁드려요
2021-11-0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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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하든 너무 마르든 솔직히 내알바도 아니고 각자의 사정이있는거니 남사친 여사친으론 상관없는데 단!!! 자존감이 너무 쓸데 없이 높아서 애교섞거나 이쁜척하고 남자는 젠틀한척하면 오함마로패고싶음
소불고기김치덮밥
2021-11-0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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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찬반좌말 동감 뚱뚱하면서 막 운동하는 놈들 이해 안간다 왜 그러고 사는지 모르겟다 하는 돼지새기덜 봣는데 개극혐임 ㅋㅋ
희빈장씨
2021-11-01 255
5
헐.. 여기 댓글보고 너무 속상해짐.. 어릴때부터 과체중(우량아)로 태어나서 여태껏 보통 몸무게, 날씬해본적 하나도 없다가 작년에 피티로 13kg감량했음. 물론 이래도 여자치고 비만인건 바뀌지 않았고, 여전히 몸무게로 치면 뚱뚱하고 남들이 봐도 뚱뚱함. 근데 여기 댓글보니까 노력도 안하는 모습이 보기싫다, 이런 말이 나오니 내가 작년에 했던 그 노력들은 다 물거품이 된거같아... ... 조금이라도 감량을 하긴 했지만 여전히 남들 눈엔 '노력안하는 뚱뚱이'로 보일꺼 아님..? 중도포기 한것도 인정하고.. 쨋든 그 반년간 노력을 해왔는데.. 마른 사람들은 이렇게까지 싫어하지 않으면서 도대체 뭘까요ㅠㅠ..
니보단100배나아
2021-11-01
이김과장
2021-11-01
왕쭈구리
2021-11-01
니보단100배나아
2021-11-01 
어른범고래
2021-11-01
안산안산다
2021-11-01
왕쭈구리
2021-11-01
비드
2021-11-01
비버샷
2021-11-01 
바람난아라곤
2021-11-01
친구야우리행복하자
2021-11-02
귀여운연상녀
2021-11-02
날씬한돼지님
2021-11-02 
정학먹은사짖개
2021-11-0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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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ㅋㅋ 살좀 찔수도있지 과거에 90정도 나가고 요즘 70유지중인데 몸이 좋은사람 보면 부러워할순 있어도 몸 안좋은 사람 싫어하는건 아니라고봄
한글별명
2021-11-01 3
0
뚠뚠이들은 별 신경안씀. 대신 뚠뚠들이 살빼야된다면서 움직일 생각도 않고 살 빼기위해 뭔가를 챙겨먹는걸 보면 쫌 그럼.
니보단100배나아
2021-11-01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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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에 자격지심 말 많은데, 진짜 자격지심 있는경우도 있지만, 지들이 뚱뚱하다고 무시하고 조롱하고 면박주고 했으면서 거기에 반발하는것도 자격지심이라 하는경우도 많음.
샤론5톤
2021-11-01 10
0
혐오를 할 필요도 없거니와 그럴 시간마저도 아깝다. 나를 더 챙기고 돌아보기에도 인생은 짧다.
국왕l선교
2021-11-0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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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아x리 또는 온라인상에 공개적으로 떠드는것보니 수준알만하다ㅋㅋ
영락제
2021-11-0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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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아닌걸로 혐오하는 사람들을 혐오하겠음
드립은봐가면서쳐라
2021-11-0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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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성으로 보이진 않아 근데 뚱뚱하다는 이유만으로 그 사람이 싫지도 않아
Tilia
2021-11-0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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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상대로는 싫고 그런 거는 이해함. 근데 싸잡아서 노력도 안 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거나 말 내뱉는 사람은 극혐. 그 사람도 살찐 모습이 싫고 식단부터 운동까지 완벽하게 해도 체질이나 병으로 단 5kg 감량도 힘든 사람도 있는 거임.
sweetpepp
2021-11-0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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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변에 3년동안 "살빼야지 다이어트해야지" 이러는 사람 있는데 운동을 안함... 내가 그래서 빡세게 운동하라니까, 그건 힘들대... 그러면서 계속 다이어트다이어트 이러는데 진짜 무슨 곰새키같더라... 성격도 눈치없는 성격이고
제신입니다
2021-11-01
찐무르바라찐
2021-11-01 40
0
그냥 생리적으로 싫은거지 가타부타 말 붙일 필요가 있나? 지하철에서 냄새 풀풀 나는 노숙자 옆에 앉으면 솔직히 생리적으로 거부감 드는거지 이 사람의 인생이 어땠을지 노력했을지 이런 생각함? 더러움, 노숙자 패티시 있는거 아니고서야 그냥 어쩔수없는 생리적 불호를 자꾸 올바른 사상과 연결시키려고 하니 피곤해지는거지. 비만도 유전자빨이 대부분이야. 주걱턱 사각턱 비대칭 못생김 뭐 이런것들과 거의 같은 연장선임. 나도 못생기고 안날씬하지만 예쁘고 몸매 좋은 여자에게 성적 매력을 느끼고 너무 심한 외모와 몸매는 거부감 느껴지는건 생리적 차원이지 별수없다고 생각함. 물론 겉으로 티내본적은 없음.
찐무르바라찐
2021-11-01 
귀여운거조아
2021-11-0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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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돼지들 별로 안 좋아하는디 내가 파오후.. 파오후..하고 숨쉬는 씹돼지라서 내가 젤 시룸
연희G
2021-11-01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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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도 안하고 열심히 안하고'라고들 쉽게 말하는데 그 기준은 도대체 타인이 어케들 쉽게 재단하는건지 궁금하다. 나는 키 160에 몸무게가 120이였던 개씹돼지였는데 정말 뒤지지 않으려고 몆년을 나는 죽었다 생각하고 노력해서 살을 빼긴 했어. 근데 정말 개같이 고생했는데 평생 뚱뚱했던 소아비만의 요요란건 정말 쉽지 않아서 아직도 몸무게가 50~70사이를 맨날 왔다갔다해서 매번 고생중인데 솔까 나는 70이어도 옛날에 나를 생각하면 인간 된거같고 행복한데 주변에선 다 나태해졌다 살쪗다 노력이 부족하다 왤케 먹고다니냐 살쪗다고 살빼라고 손가락질하기 바쁘고 다이어트 하지 않으면 자기관리 하지않는 죄인취급하기 바쁨. 왜 내가 이런걸로 죄인 취급을 받아야 하는지 사실 잘 모르겠다. 나는 지금도 다이어트 중이고 낮은 체중을 유지하고 있긴한데 맨처음에 살기위해 한 다이어트를 제외하고 그 후에는 정말로 내가 원해서 다이어트 한적이 없어... 다 주변에서 다이어트를 하지않는 나를 죄인으로 만들어서 죄인이 되지 않으려고 불효자가 되지 않으려고 언제나 그런 이유로 하고 있어....
연희G
2021-11-01
령리한너구리
2021-11-02
누워있개
2021-11-0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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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싫어할수 있다고 보는데 남한태 티는 안내야 한다고 생각함 저 판 원글쓴이처럼 말이지 그리고 찬반좌 완전 공감하는데 뚱뚱한거 자체는 별 상관없는데 운동안하고 식탐부리면 좀 안좋아보이긴 하더라
시FollowMe
2021-11-0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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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은 질병임 당뇨나 고혈압을 개성이라고 하지 않고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조절하려는 이유는 개인의 생명과도 직결되기 때문임 개인이 나 이러고 살다 죽을래 라고 한다면 강제할 방법은 없지만 사회적으로 용인되는건 반대임 비만은 치료와 예방이 필요한 '질병'으로 받아들여져야함
휘따람
2021-11-01 17
0
나뭇잎마을도 아니고 하나하나 다 찾아서 혐오하네 진짜 ㅋㅋㅋ
요나아
2021-11-01 0
0
체형 자체가 뚠뚠이면 뭐 그냥 별생각없음..(관상이 뚠뚠상이라 해야되나 살빠지면 얼굴이 작아지는게 아니라 퀭해지겠는데 싶은사람들 있잖아) 근데 배만 불룩 나온건 술살이라서 좀 안좋아보임.... 좀만 관리해도 그렇게까지 나오진 않거든
좌청룡
2021-11-01 34
0
그.. 유전이 영향이 커..뭘 혐오까지야 다 조각미남니며들인가
고딩내내반삭
2021-11-01
poiesis
2021-11-01 15
0
ㅈㄹ하고있네
밥챙겨먹기귀차나
2021-11-01 0
0
내 알 바 아니라 신경안씀
민트맛사탕
2021-11-01 0
1
뚱뚱한 사람이 내 앞에 있다? 아무 느낌 없음. 뚱뚱한 사람이 날 밀치고 택시 새치기해서 타고 가버렸다? 개씹극혐.
애옹애옹이
2021-11-01
큰추마
2021-11-01 32
0
“싫어하는 건 어쩔 수 없지 않냐 나도 싫어하긴 하는데 티는 안 낸다” <- 이런 사람들이 존나 많은 걸 아니까 뚱뚱한 사람들이 피해의식을 갖게 되는 거임 저런 생각이 잘못됐다는 얘기를 하려는 게 아니라 뚱뚱한 사람들이 전부 이유없이 피해의식 갖는 찐따들인 게 아니라는 말
고딩내내반삭
2021-11-01 0
0
뚱뚱하던 말랐던 아무생각도 감정도 없는데, 뚱뚱한 사람이 나이제 살뺄거야 하고 안지키던지 마른친구가 나이제 벌크업한다 하고 지키지도 않으면 정내미 떨어짐... 노력이라도 하면 좋아보이는데..
맞춤법틀리면블라함
2021-11-0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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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사;; 제발 관심 좀 끄고 살어;;
남색
2021-11-01 3
0
뚱뚱한거 자체는 별 느낌 없는데 솔직히 평범하거나 예쁜 사람들보다 뚱뚱한 사람이 누군가에게 호감을 사기는 더 어려울거아 생각함
혐짤에눈물이남
2021-11-01 17
0
난 70키로대 유지하다가 와이프 만나고 80에서 90넘어가는데. 횡단보도 지나가는데 커플이 옆으로 지나가는데. 여자가 들릴듯 말듯 "돼지."라고 했는데. 스쳐지나가듯 들어서 뭐지??란 생각으로 뭐 반응도 못하고 보내버렸단 말이야. 그뒤로 트라우마되서 가끔씩 생각 나는데. 혼자 막 열받고 스트레스 받음. 답답해서 와이프한테 한번 털어놨는데. "씨x년."이러면서 같이 화내줌.
Rewhite
2021-11-02
양파마늘생강
2021-11-02
혐짤에눈물이남
2021-11-02
티없는마음
2021-11-01 0
0
아무..생각이 없다...내 꼬라지 신경쓰고 살기에도 바쁘다...
으으아오
2021-11-01 10
0
솔직히 이런거 나올때마다 드는생각이 난 뚱뚱한편인데 쟤네들이 싫어해봤자 그래서 뭐? 라는 생각뿐임 겉만보고 판단하니 자기스스로를 낮추는거같음 댓글에도 많이 보이길레
모하는건데
2021-11-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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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살 좀 쪘다가 빠졌는데 다시는 그 몸으로 살기 싫어.. 관리해서 건강한 몸이 더 좋은게 당연하잖아
랏소베어
2021-11-01 11
0
혐오에 찌든 사람들 겁나 많네
수달이사는숲
2021-11-0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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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뚱뚱한건 상관없는데, 애인이 뚱뚱해지는건 싫음.
우주킹
2021-11-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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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먹으니까 살찐다 싯파 80키로도 뚫었는데 나 이제 어떡하냐 ㅠㅠ 원래 60키로 슬림맨이었는데 ㅠㅠ
대충만든id
2021-11-0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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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까지는 아닌데 비만을 넘어 고도비만 초고도비만인 사람들은 내가 보기엔 둔해보이고 답답해 보이는건 있음 그리고 솔직히 아무리 씻었다해도 금방 냄새나더라 물비린내 같은거 그래서 나는 싫어하는편임 혐오까진아니고
계란탕면
2021-11-01 1
0
티는 안내려고 노력하는데. 모든 비만한테서 나는건 아니지만 비만인 사람한테서만 나는 느끼한 식용유같은 체취가 있음. 이게 그나마 좀 느글거리고 넘어갈때도 있는데, 식습관인지 뭔지 좀 견디기 힘든 향이 나는 분들도 계심. 이런거 몇번 느껴보니까 가까이 하기가 싫음. 우울증약 먹어서 살찌는것도 봤고 몸이 좀 불편해서 운동 힘든것도 봐서 무조건 자기관리 실패같은 생각은 안하긴 하는데 결과는 다르지 않겠지.
웃으면똥꼬에털남
2021-11-02 0
0
나는 뚱뚱한사람을 절대 싫어하진 않는데 하필 성격 더럽고 개빡돌게 하는 새끼들이 다 뚱뚱함
Rewhite
2021-11-0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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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생리적 거부반응임; 우리는 건강한 유전자를 매력적으로 느끼게 되어있음... 심한 악취나는 사람은 질병에 취약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덜매력적으로 느끼고 뚱뚱하면 성인병에 때문에 덜 건강할 수 있어서 덜 매력적으로 느끼고 뭐 자기가 사각턱이나 탈모가 컴플렉스다 그러면 보완해줄수있는 안그런 유전자를 매력적으로 느끼는 것처럼 걍 가장 건강하고 자기랑 잘 맞는 유전자를 찾는거지 뭐...
참치잡이
2021-11-02 28
0
꼭 뚱뚱한 사람한테만 자기관리라는 명목으로 혐오를 정당화하려고 하더라ㅋㅋ 지나치게 마른 사람이나 무리해서 몸이 자주 아픈 사람한텐 자기관리 좀 하라고 핀잔주는 경우 거의 본적 없음. 그냥 뚱뚱해서 싫다고 솔직하게 말해ㅋㅋ 말하면 나쁜사람 되는거 자기들도 뻔히 아니까 책임전가하려고 핑계대는거 아냐?
생탱감
2021-11-02
개똥철학z
2021-11-0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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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화는 아닌디 어릴때부터 통통했었고 하두 식구들+친척들이 맨날 이영자라고 놀리고 돼지라고 놀려싸서 진심 자존감 바닥이었음 근디 키 155에 55키로?정도라 지금생각해보면 그리 뚱뚱한것도 아니었음 몸무게에 비해 체형이 좀 돼지긴 햇지만.. 다이어트도 많이 해보고 했지만 도로아미타불이었고 30대초반가면서 야금야금 60키로대 되더니 결혼하고나서 루프(피임기구) 삽입했더니 살이 어마어마하게 찌고 코로나+발목인대 다친거까지 합쳐서 거의 15키로가 더 쪘다ㅜ 솔직히 너무 슬프다 ㅠㅠ
개똥철학z
2021-11-02
maserah
2021-11-02
mdeus
2021-11-02
역배충
2021-11-02 1
0
뭔가 뚱뚱해도 잘어울리는 애들 있는데 걔들은 괜찮음 감스트 얼굴만 봐도 웃기잖음 근데 감스트 매니저중에 약간 탈모오신 그분..은 솔직히 현실에서 만나면 도망가고싶을정도로비주얼충격임;;
maserah
2021-11-02 1
0
걍 아무 생각 없는데 남 몸 갖고 평가질할 시간에 치킨 한마리를 더 먹지 그리고 사람은 체중여하에 상관 없이 다 사랑스러움 혐오란 결국 자신을 향하는 거란걸 깨달았음 좋겠다
에잇슝슝
2021-11-02 1
0
뚱뚱하다느니 하면서 외모로 남 까는 사람 있으면 존나 정 떨어질 것 같은데..?
골드스푼
2021-11-0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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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하게 뚱뚱하면 싫지 그만큼 관리하는 모습도 없던데 주위에 그런놈들 뿐이라 그런가.. 난158에45나가는데 이마저도 관리 하는데..자기자신 잘알고 가꾸려는노력 보이면 별말 안하는데 계속 처 먹으면서 살 안빠진다고 하는 새끼들이 싫은거임..
님은그런가유
2021-11-02 
모노쿠라
2021-11-02 7
0
무지가 무섭다... 유전자 차이가 얼마나 큰데.... 심지어 만의 하나 억의 하나 노력이 부족해서 뚱뚱한 게 90퍼센트라고 하더라도 10퍼센트까지 싸잡아서 안좋게 보는 것도 문제고. 애초에 그걸 떠나서 사람이 태어나서 하고 싶은 일, 해야할 일들 얼마나 다양한데... 살 빼는 게 인간이 꼭 해야하는 거라고 여겨지는 것도 참 신기하다.
세일러딜도
2021-11-02 1
0
난 전혀... 그냥 연애가능범주에서 제외일 뿐이지 뚱뚱하다는 이유로 혐오감을 느끼고 멀리한다던가 그런적 없어 우린 모두 친구인걸.. 솔직히 성격이나 행동이 에반데 뚱뚱하다 이러면 굳이 체형까지 안좋게 본 적 있긴해ㅜㅜ근데 그게 아니면 나쁜감정 가진 적 없는 거 같아
복학했다
2021-11-0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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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살다보니 살은 별로 상관 없더라. 뚱뚱하다고 못나고 미련하고 그런 거 못 봄. 나도 계속 찌고 있고 친구들도 찌기만 하고 ㅋㅋㅋ 언젠가 내 일이 될 수도 있는 걸 계속 미워하고 있어도 될까?
모래빙신이
2021-11-05 2
0
제목부터 혐오 써놓고는 무슨 내용에 포장을 이렇게 해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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