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맥주집 왔는데 일하시는 분이 너무 잘해주셔..
단어가 생각이 안 나는데 서비스하는 행동이
너무너무 좋아가지고..

나도 일하는 게 응대하는 일이여서
친절하게 하려고 노력하고 친절하다고 웃는 얼굴 보는 게 일의 낙이야 （취해서 tmi야,,））

그래가지구
요새 어딜가면 종업원들 서비스 보게 되는데
이분은 너무 넘사벽이야 기분이 넘무 좋아

그래서 드리고 싶은데 너무 기분 나쁠까?
한 20후 30초 여자분이야ㅠㅠ ㅔ 짱 진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