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안녕 동생,형,누나들



내년이면 삼땡찍는, 곧 칠순잔치 바라보는 아재야



중학생때부터 웃대를 했는데 시간이 이렇게 빠르네



어릴때 쓰던 아이디는 전혀 못찾겠고（웃대학생증도 받은적있음）



그냥 매일 웃자눈팅으로만 즐기다가..



나도 인생 드림카뽑고 자랑도 조금 하고싶고



축하도 받고싶어서 아이디가입하고 글한번 써봐ㅠ ㅠ



누군가한텐 별거 아닐수있지만 난 정말 어릴때 처음보자마자



드림카가 된 녀석이라 매일 아침, 저녁 출퇴근길이 즐거워ㅎㅎ（출.퇴.근.시.간.만）



괜히 안좋은（?）소리 들을까봐 친구들도 정말 친한친구 둘빼고 모르거든..



괜찮으면



그간 정말 열심히했다고..축하한다고 한마디 해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