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는 누나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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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monsters 2021-12-11 16:4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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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형 방 [5]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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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껄까먹었어 2021-12-11 12:41:35 166 0
그거 니가 치울거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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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금치 2021-12-11 17:27:42 6 0
아 누나를 데려간다는데 바닥왁싱도 해줘야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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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왕사심기 2021-12-11 13:11:14 21 0
저정도면...깨끗한편인거같은데.... 여자방 드러운걸 너무 많이봐서 그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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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마스터 2021-12-11 17:02:18 44 0
대체 어케 봐야 깨끗한거냐곸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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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나무 2021-12-11 17:17:38 11 0
난 몇번봤지..저 침대밑에 개 시체 있고 화장실에 담배꽁초 수북하고 쓰레기봉다리 50L에 개 똥 오줌 패드 가득 담아져있고 ..냄새도 개 좃같아서 들어가자마자 역겨워서 토 나올뻔했지. 그걸 또 냄새 지운다고 향수까지 존나 뿌려서 더 역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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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돼지꿀꿀 2021-12-11 17:21:09 16 0
채소나무님 특수청소에 종사하시나요? 아니면 원룸 임대사업? 무엇이 되었든 간에 고생 많으십니다. 그런 광경을 직접 보고 치우시기까지 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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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나무 2021-12-11 17:23:20 11 0
예전에 청소업체 알바할때 의뢰자가 거기 사는 여자 + 원룸이면 빼박 그런거 + 집세밀리고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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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라고 2021-12-11 17:34:31 13 0

이런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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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zkra 2021-12-11 17:36:34 0 0
여자방을 어디서 어떻게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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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자냐? 2021-12-11 19:05:58 6 0
내가 성인되고 사귄 여자친구가 어느날 집에 아무도 없다고 놀러오라고 해서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놀러갔는데 그날 여자친구 여동생 바지 26개 개고 왔음 10년이 넘게 지난 지금까지 충격이라 바지 개수까지 기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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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냥 2021-12-11 16:22:00 3 0
와...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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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노예 2021-12-11 16:28:46 2 0
이게 방이야 돼지우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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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갓수무직 2021-12-11 16:39:57 24 0
다른사람이랑 살면 안그럴걸? 나도 혼자살때 존나 더럽게 살았는데 동거할때는 ㄹㅇ 세상 깔끔한 남자로 변신해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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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거미 2021-12-11 16:47:23 10 0
가족이랑 같이살면서 옆에서 치우고좀 살아라 해도 저러고 사는데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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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리아이 2021-12-11 17:40:49 2 0
결혼하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겠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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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monsters 2021-12-11 16:48:35 281 0

매형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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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이 2021-12-11 17:12:16 41 0
여기다가 고양이나 개까지키우면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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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돼지꿀꿀 2021-12-11 17:22:32 45 0
이거 보니까 나 정도면 깔끔하게 사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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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cat1 2021-12-11 17:46:30 2 0
이게 돼지우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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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년아입닥치고꺼져 2021-12-12 11:08:56 0 0
어우 집 버리고 튄거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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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가면 2021-12-12 11:34:39 0 0
도둑이 왔다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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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1 17:10:37 게시물이 22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1-12-10 18:58 / 이동: 2021-12-1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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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ceMoon 2021-12-11 17:11:04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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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o 2021-12-11 17:16:47 4 0
에이 설마 사람방이 이럴리가 지진이 났거나 강도가 들었던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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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걸림심장이아픔 2021-12-11 17:30:40 0 0
매형 도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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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푸는아재 2021-12-11 17:58:57 30 0
개인적으로 방 엄청 깔끔하게 치우는 편은 아니고 옷은 걍 항상 두는 옷걸이에 걸어두는 편이고 청소기랑 빨래 일주일에 한번하고 이런저런 정리 정돈도 일주일에 한번, 설거지는 그릇 쌓아놨다 다음 요리할때 하고 그러는 수준이라 스스로 졸라 더럽다고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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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푸는아재 2021-12-11 18:00:50 22 0
당시 여친이 집에 놀러와서 "같이 살면 집 이렇게 유지하기 위해선 내가 엄청 스트레스 받겠다" 라고 하는거 보고 좀 놀람;; 이정도가 유지하기 위해서 스트레스 받아야 할 정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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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푸는아재 2021-12-11 18:01:39 23 0
문제는 남자 방이 뭐 이리 깔끔하냐는 소리를 자주 들었는데...어머니는 어쩌다 내 방 보실 일 있으면 돼지우리라 한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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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생성기 2021-12-11 23:40:11 10 0
당연히 해야하는 것들만 하면 방은 깨끗함. 옷은 옷걸이에. 먼지가 보이면 치운다. 모든 물건은 제자리에. 이거를 못지키는 사람은 지키는 사람보고 깨끗하다고함. 그리고 어머니들은 모든 위치를 알고있으니 의자만 옆으로 이동해도 돼지우리라고 하시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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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구름사자 2021-12-16 21:42:56 0 0
나도 비슷한데 일단 바닥에 뭐가 있으면 그렇게 싫더라...근데 안보이면 신경 안씀 바닥에 먼지가 보이면 청소기 돌리는데 안보이면 냅둠 안보이는게 더 더러운 상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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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주님이야 2021-12-11 19:06:12 3 0
바닥이 보이면 깨끗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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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량한뇌절 2021-12-12 17:59:27 0 0
친구 부모님이 저런 스타일이신데.. 두세달?에 한 번 집을 치우시는데 치울 때 마다 쌀 자루만 8개 이상 나옴 ㅋㅋㅋ 볼 때마다 놀랍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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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똑바로 2021-12-13 20:54:01 0 0
결혼으로 바뀌는 사람이 있긴 함 혼자있을땐 필요성을 못 느낀것뿐 우리누나 방 저거보다 심했고 요리도 1도 못했는데 애 셋 낳고 잘살고 있다 나도 첨에 매형이 안 됐단 생각 들던데 신기할 정도로 사람이 달라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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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는 누나의 방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