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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오는 사람은 2~3배 늘었는데 저희 파트 근무인원은 2/3로 줄고 계속 학교랑 공사장 공장 이런곳에서 터져서 단체로 오고 같이 일 하시는 분도 좀 그래서 요즘 너무 힘들었는데 오늘 한 미모의 여성분께서 "이런거 드려도 될까요?"하시면서 블루벨리젤리랑 자유시간을 주시더라구요,,
요즘엔 친절히 못하고 사무적인 태도로 일했었는데 받자마자 갑자기 싸악 풀리면서 제 자신이 좀 창피해지더라구요,,,
자랑할 일은 아니지만 너무 감사해서 기억하려고 글 올립니다,,,,


여러분도 연말 건강하게 잘 보내시고 코로나 걸리지않게 다들 조심하세요!!
크리스마스에도 건강하게 솔로로 보내시겠지만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