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따 감별사.jpg [78] |
작성 2022-02-14 05: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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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즈코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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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따 감별사.jpg [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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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즈코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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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키스으
202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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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하루에 네번걸려봄
불타는감자탕
2022-02-14 
독서하고싶어요
2022-02-1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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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나한테는 말 안 걸더라고 아ㅋㅋ
쟌디스
2022-02-1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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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수원은 ㅈㄴ 많음. 딱 보면 느낌 싹와서 미리 눈깔에 힘줘도 말 걸더라,.... 다음엔 공연성 없다고 판단되면 욕해보려고 대본 준비함ㅎㅎㅎ
참치계란말이
2022-02-14 
나날살이
2022-02-1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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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거 겁나 당함...ㅜㅜ 으..
치킨타올닮은살걀
2022-02-1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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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길물어보는 사람조차 거부하게 되더라 ㅋㅋㅋㅋㅋ
두통엔나선환
2022-02-1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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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전여친이랑 크게 싸운뒤 집으로 가는길에 들러붙길래 1차로 ㄲㅈ라고 함 2차때 또 붙길래 썅욕 박음 이때 뒷걸음질 치다가 다시 내쪽으로 오려고 하길래 죽여버리기전에 꺼지라고 샤우팅하니까 호다닥 도망갔음
펩시먹는북극곰
2022-02-1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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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저런 게 뭔지 몰라서 길 물어볼 때 친절하게 설명해줌. 그래서인지 30분동안 잡혀서 종교 설명 들음 ㅡㅡ 근데 찐따라 그런지 다리 덜덜 떨면서도 도망 못가다가 친구 와서 겨우 탈출함
행복을주는아이
2022-02-14 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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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찐따만 말거는게아니라 혼자걷는 20~30대 한테만 말검
곰돌이의반란
2022-02-14
씹알련
2022-02-14
줄무늬뱃살
2022-02-14
아이유없이조아
2022-02-14
행복을주는아이
2022-02-14
아이유없이조아
2022-02-14
나이팅gay
2022-02-14
사발쓰
2022-02-15
않이이게웨돼지
2022-02-14 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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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초반으로 보이는 좀 어리숙해보이는 친구들이 많이 잡혀있더라
고쿠센세
2022-02-14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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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쟤네들보면 어설프게 입고다니는거 티남. 특히 젊어보이려고 입기는 입었는데, 엄청오래된 가방 매고 다니면 100퍼
나폴레옹황제
2022-02-1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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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유튜브 어쩌구로도 하는거 같던데
2022-02-14 
들박마스터
2022-02-1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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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해 보이면 걸리는 거임
헉턱컥턱헉
2022-02-1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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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제 옷을 어떻게 입었건 눈빛만 봐도 알겠음.
시카모어
2022-02-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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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살면서 한 번도 겪은 적 없는데 난 개아싸로 보이는 건가
지하에서지상으로
2022-02-14
시카모어
2022-02-14
헉턱컥턱헉
2022-02-1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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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이어폰 꼈거나 전화통화하면 잘 안잡음.
네임드헌터
2022-02-14
고민보
2022-02-14 
한강소믈리에
2022-02-1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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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울면
2022-02-15
도화가
2022-02-1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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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대꾸도 안함
클리토럭스
2022-02-14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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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첨에 말걸땐 겁나 경계하고 진짜 극혐하는거 티내는데 진짜 길물어보는거면 급친절해짐ㅋㅋ
SoolJ
2022-02-14
우유속에너
2022-02-14
엔필드
2022-02-1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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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같은 ㅅㄲ들 20대 때 서울로 출근할 때 강남 고터에서 지하철 타러 가면 맨날 말 쳐 걸길래 빡쳐가지고 나 쫓아오면 경찰에 바로 신고한다니까 제자리에 서서 내 뒤통수에 대고 도를 아냐고 묻던 ㅅㅂ년놈들 생각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벌써 10년 다 되어가는 일이네...
숨은오징어
2022-02-1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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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한 번도 안 당해봤는데 많긴 한가보다
웃기는팬티
2022-02-1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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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지하철에서 동그라미 한번만 그려달라고 해서 그려줬는데 그려주니깐 그냥 가던데 이건 머야?
밀짚몰랑
2022-02-14
그릭요거트
2022-02-14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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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언제지... 신도림에서 걸렸는데... 그때 죽을만큼 힘든지도 모를만큼 힘들어서 아무 생각없이 멍하고 살때인데 도를아십니까 두명이 붙어서 커피한잔 사달라면서 조상신이 어쩌고 하는데 편의점에서 캔커피 사주고는 얘기하는데 눈물 펑펑 쏟으면서 걔네 붙잡고 2시간 떠든듯. 첨엔 도를아십니까에 붙잡힌 날 걱정하는 눈빛으로 계속 힐끗거리고 보던 편의점 알바도 30분 넘어가면서부터 신경끄더라ㅋㅋㅋ... 내 주변 친구들이 어느정도 내 사정 아는 애들 뿐이었는데 걔네한테 신세한탄하는것도 한두번이지 계속하면 걔네도 얼마나 들어주기 힘들겠나 내가 이렇게 못되먹어서 친구도 힘들게한다고 혼자 끙끙 앓던때라(걔네한테도 차마 못 깐 얘기도많고) 도 걔네 붙잡고 진짜 1살때부터 20년치를 얘기한듯ㅋㅋㅋ 나중엔 걔네가 음... 그래서.. 그...... 으... 제가 가봐야해서요 하더라ㅋㅋㅋㅋㅋ... 이미 1년전에 우리엄마가 한번 걸려서 어디좀 와바라해서 갔다가 주머니 털린 경험도 있던터라 그냥 내 맘 편해지자고 한번 더 털릴까싶어서 제가 덕이 부족한거죠??? ㅜㅠ 어떻게 공덕을 쌓아야할까요?? ㅜㅜㅜ하니까 도망감...... 힝구
그릭요거트
2022-02-14
니이빨
2022-02-14
별꼴
2022-02-1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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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전에 저런사람들 만나서 막 얘기하다 바빠서 간다니까 음료수 마시게 3천원 있녜길래 주고왔. 오면서 조상신의 도움을 받게 된대서 개뿌듯해했는데..
dagdha
2022-02-14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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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람들 때문에 어디 가는 길 물어볼 때 인사로 시작하면 안되고 목적지를 먼저 얘기해야 하게 되었음. 그러니까 "안녕하세요~"나 "죄송한데요~" 로 시작하면 절대 안되고, "XXXX 가려면 어떻게 가야 해요?" 라고 물어야 함.
인어족
2022-02-1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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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만한게 대학생 때 여친 베라 사준다고 씻지도 않고 정말 대충 입고 갔었는데 신천지가 말 걸더니 "제가 만만한 사람한테 말 거는게 아니구요...."라고 이니시하더라구...
매일똥싸고싶다
2022-02-1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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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예전테 도알남 자주 만났는데 어느날은 이어폰 끼고있는데 말걸어서 빼다가 이어폰 끊어졌거든 나도모르게 아이18 욕하니까 도망가고 그 담부터는 안잡혔어 우연이겠지..
아프리카원주민2
2022-02-1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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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같은곳에 유엔뭐 보호기구 팻말세워놓고 맨날 지나갈 때마다 말거는데 한두번 응답해주고 그랬는데도 맨날 갈 때마다 새로운 사람이 새롭게 말거니 이제 짜증나더라
유로트럭
2022-02-15 
레베카논
2022-02-1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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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말걸고 한블럭 같이 걷게 만든 호구쉨 있었는데 길 건너자고 하니까 안건너더라 아깝게
레베카논
2022-02-14
풍부한육즙
2022-02-1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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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묻다가 넘어가는 패턴 쓰는 새끼들이 가장 비효율적이야. 지들도 비효율이고 내시간 비효율로 날렸어. 야발 나도 모르는거 보고 열심히 알려줬더니 개쉥끼들이
내복자주빨아
2022-02-1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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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충무로역에서 밤에 전철 기다리는데 잘나가는 치과 실장급은 되보이는 예쁜 누나가 나한테 와서 기가 맑아보인다고 해서 설레였는데… 나중에 생각하니 내가 존나 찐따 같았었나보다..
칼리레이잽슨
2022-02-1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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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따만 걸리는거 맞나? 나 험악하게 생겼단 소리 좀 들었는데 맨날 화정만 가면 만나던데... 신천지 본교회가 화정에 있어서 그런가
유로트럭
2022-02-15 
니보단100배나아
2022-02-1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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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존나 많이 걸림ㅋㅋ 군대 동기가 말해주길 내 인상이 좀 호구처럼 생겼대ㅋㅋ 생긴거만 보면 뭐 부탁같은거 잘 거절 못하고 심한말 못할것 같고 사람 잘 믿을것 같다고ㅋㅋ
니보단100배나아
2022-02-14 
클레어만세
2022-02-14 4
2
꼬닥이
2022-02-14 
킹티모
2022-02-15
보균
2022-02-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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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이 좋아보여요~
햄볶한돼지
2022-02-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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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번 걸려보고 싶다 ㅋㅋㅋㅋㅋ 궁금해
Jmin
2022-02-1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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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라나 전에 엄청 끈질기게 쫒아오더니...코로나 때 알려진 사실로 보니까... 사람 못 모으면 벌금내야 된다메...
돼지좋아
2022-02-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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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없어., ㅠㅠ
사진으로말해요
2022-02-1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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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천지랑 도를 아십니까 개새이들때문에 내가 인생 좀 날려먹었지.
유로트럭
2022-02-15
쥬금을마지해롸
2022-02-1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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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도믿충들이랑 씹천지충들 개극혐임
부웅시인
2022-02-1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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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역에서 양지병원 가는 길에 3번이나 처 물어봐서 마지막 3번째에서 폭 발 한 적 있음.
깜륭이
2022-02-1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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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역이랑 강남역에서 학원다닐때 진짜 개많이붙잡힘 하… 그래서 나중엔 내성 생겨서 교보문고 어딨는지 물어보면 이쪽으로 쭉 가다 왼쪽으로 길건너면 됩니다 하고 말 끝나자마자 이어폰 다시 끼고 뭐라 말하든 무시하고 걍 감 ㅠ 혹시 진짜 길 물어보는 사람일까 싶어서 근데 도믿맨은 꼭 강남에서든 분당에서든 교보문고 어딘지 묻더라 ㅋㅋㅋㅋ
와우접음
2022-02-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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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코로나 이후론 한번도 못본듯
유로트럭
2022-02-15
그거말고그거옆에그거
2022-02-1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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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심심할때 그런애들 만나면 신남ㅋㅋㅋ 심심할때 시간 때우기 좋아. 반대로 요런거 하는 애들도 티가 다 나서 심심할때 빼고는 내쪽으로 와서 저.. 하는 순간 아니요. 바빠요. 하고 눈도 안마주침.
전설K
2022-02-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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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길도 물어볼 일이 없자너. 초면에 말걸면 진짜 저런게 다지
한정폐인
2022-02-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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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젊은애들은 길가는 사람들한테 길이라던지 그런걸 물을 이유가 없음 핸드폰 있어서. 저런애들이 나 불러세우면 왜요? 그런 답변도 없이 눈 마주칠필요도 없이 쌩까면됨. 저기요 해도 난 개무시함
돌돌베
2022-02-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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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서 이쁜여자가 말걸길레 신나서 네! 했는데 도를아십니까여서 ㅈㄴ빡쳤음
떼끼이놈
2022-02-1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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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예전에 외근마치고 복귀하는데 어떤 여자애가 갑자기 내 옷잡더니 저도 진짜 바쁘고 어디 가야하는데요! 저도 엄청 바쁘거든요! 이러면서 자기도 바쁘다고 한참 우물쭈물하더니 저기요! 혹시 성씨에너지학이라고 아세요? 이래서 뿌리침ㅋㅋㅋㅋ 너무 어이없어서 아직도 기억남
아이노시즈쿠
2022-02-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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쎅쎅교로 응수해야 된다 시부랄것들
유로트럭
2022-02-1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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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찐따들만 말걸었는데 10년도 중반부턴 걍 2~30대 혼자면 다 말걺. 딱봐도 특전사출신한테도 포교하는 쌉새끼들
유로트럭
2022-02-1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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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이성이란 선에선 '저랑 잠깐 대화좀 해요' 라던가 '저기 시간 있으면 차 한잔 하실래요?' 라고도 함 코로나 싱총지 사태 이후로 아예 포교인지 분간이 안되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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