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25 12: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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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m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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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있던 일인데
준위 한 분이랑 상사 한 분이랑 퇴근 준비 하면서
준: "내일 할거 없으면 술이나 한잔 하지?"
상: "아이구... 가고 싶은데 마누라 때문에... 마누라가 어디 가자 하면 거기 가야죠..."
준: "하긴 결혼하면 내 몸이 내 몸이 아니야"
뭐 이런 식으로 얘기가 진행이 됐는데
마지막 멘트듣고
'내가 내가 아니게 되버렷' 이런거 생각나고
나이도 먹을만큼 먹은 간부가 응기잇 하는거 생각나고 해서 혼자 웃음참기대회함
돌림힘
2019-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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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야ㅋㅋㅋㅋ 우리 순애물만 봐요^0^
완전히미친사람
2019-12-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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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ㅊ
완전히미친사람
2019-12-25
nmnk
2019-12-25 
최종보스그녀
2019-12-2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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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못끊으실텐데
nmnk
2019-12-25
최종보스그녀
2019-12-25 
김냥냥
2019-12-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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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오타쿠란...절레절레
대천사유키호
2019-12-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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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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