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이지현네로 직접 나선 오은영박사님 [284] |
작성 2022-03-19 01:4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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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87,817
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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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지현네로 직접 나선 오은영박사님 [2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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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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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스트로베리
2022-03-19 
653
0
와 직접 코치하러 오시는건 처음보는데 진짜 천군만마를 얻은 느낌이겠다
앵무새o
2022-03-19 
청양고추파스타
2022-03-19
5월의23
2022-03-20 
아이콘
2022-03-20
신혼이좋아요
2022-03-20
된장
2022-03-20 
바람의응기잇
2022-03-20
존재감영점영영일
2022-03-19 128
0
;)
syzsy
2022-03-19 
킹티모
2022-03-20
라메카메라
2022-03-20
꼬묶이
2022-03-20
0뱁새0
2022-03-19 36
0
'그 자세'나오나 내심 기대했는데 안나오네.. 잘풀리기를...
최현배
2022-03-19 10
0
금쪽이 금쪽이 하길래 누군가 했더니 쟤였구나
요개
2022-03-19 12
0
가스라이팅 한다고 어디서 본것 같기도 한데?
야스왕야추킹
2022-03-19 123
0
저런거 보면 진짜 애 낳기 겁나
구렉꾸나
2022-03-19
없는닉이없
2022-03-19
내복자주빨아
2022-03-20
핵극쌉
2022-03-19 122
0
아 쟤만보면 겁나답답해서 채널돌림 너무불편해
좀비쭉쭉이
2022-03-19 22
0
박사님 너무멋있다
왕녀전기
2022-03-19 105
0
고양이가우걱
2022-03-19 125
0
오박사님: 카메라 잠깐 끄고 다들 5분만 나가계세요. 금쪽이는 남고....
슬픈냥
2022-03-19 
마동춘천닭갈비
2022-03-20 
하이호프
2022-03-20
핵극쌉
2022-03-19 138
0
딸이 너무 불쌍해
빈정상한남자
2022-03-19 110
4
웃대의유령
2022-03-19
불건전한대화명843
2022-03-19
좀비쭉쭉이
2022-03-19 
중추스팀o
2022-03-19
좀비쭉쭉이
2022-03-19
빨간색볼펜
2022-03-19 
Lokitty
2022-03-19
슬픈냥
2022-03-19
Lokitty
2022-03-19
언어치료사
2022-03-19 
죽전역
2022-03-19
오레오클럽
2022-03-20
민트맛사탕
2022-03-20
카캬타캬
2022-03-20
닥치고갱생
2022-03-20
씹알련
2022-03-20
오아이
2022-03-20 
코사카레이나
2022-03-19 462
2
애를 원래 좋아하진 않는데, 뒤지게 패고 싶다 생각이 든 건 저 집 애가 처음임,,,
2022-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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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져HG
2022-03-19 460
1
정말 이지현 쥬얼리에서 한창일때 내 원픽이었는데.. 시바 니네 엄마가 한때 내 첫사랑이었는데..
돼지백정
2022-03-19
똥맛떫은맛오미자맛
2022-03-19 
료덕후
2022-03-19 40
0
나 보다가 속터져서 안봄 ㅋㅋㅋㅋ
둘둘둥
2022-03-19 344
0
몇시간 방송보고 남의 가정사 다 알순없지만 애가 쓰는 말이 어메이징하던데 어디서 보고 배웠는지가 의문
중앙수리과공무용접사
2022-03-19
안말희
2022-03-19
대화명고민만10년
2022-03-19
중앙수리과공무용접사
2022-03-19
로라야사랑해
2022-03-20
얼씨구구
2022-03-20 
aoyamaki
2022-03-20 
게이처럼살자
2022-03-20
얄미운새키
2022-03-19 231
0
난 제일 궁금한 게 저 애가 저런 마음과 말투를 어디서 배웠을까가 궁금함...우리가 드라마만 보다가 실제 연애하면 헛짓하는거처럼 어디선가 보고 배웠을텐데..
순한고양이
2022-03-19 
화이트티
2022-03-19 596
0
아이가 불리해질 때마다 "엄마는 내가 죽었으면 좋겠지? 알았어 내가 집나갈게,다 내잘못이네" 하면서 상대방이 오히려 아니야 그러지마 이렇게 만들던데, 한두번은 당해도 자꾸 그방법쓰면 어른인 엄마가 그만속아야지 매번 당하더라고요. 훈육할 때도 너왜그래, 널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다는 식으로 말하던데 하지 말아야할 행동 딱 말하였으면 좋겠다고 생각들었어요. 다른말로 화제 돌리려하는거 속지말고
루이18세
2022-03-20
니얼굴힝
2022-03-20 
형아는내맘조또몰라
2022-03-20 
사고나기
2022-03-20
씹알련
2022-03-20
령리한너구리
2022-03-20
밥만먹고갈게
2022-03-19 137
5
애들 훈육은 대화로 하는게 최고지만. 애가 대화 할 생각 자체가 없으면서 못된짓만 쳐 하면 회초리를 들어서라도 강제로 나마 듣게 만들어야 함. 안그러면 모든걸 지 중심에 지 멋대로 하는 안하무인이 되는거고. 폭력이 모든걸 해결해 주진 않지만. 그렇다고 대화가 모든걸 해결해주는것도 아님. 대화만으로 모든게 해결되고 모두가 서로를 공감하고 말을 잘들었다면 세상에 형법이 필요 없었지
호박밤의거리
2022-03-19
자두야사랑해
2022-03-19
정다영
2022-03-19
밥챙겨먹기귀차나
2022-03-19
뀨르르
2022-03-19
조뱀장어
2022-03-19
밥만먹고갈게
2022-03-20
sssfwfg
2022-03-20
김종덕애잔
2022-03-20
호야의일상
2022-03-20
니자신있나
2022-03-20
이런십방망이가
2022-03-20
밥만먹고갈게
2022-03-20
몰라이게뭐야무서워
2022-03-20
밥만먹고갈게
2022-03-20
몰라이게뭐야무서워
2022-03-20
몰라이게뭐야무서워
2022-03-20
밥만먹고갈게
2022-03-20
밥만먹고갈게
2022-03-20
밥만먹고갈게
2022-03-20
김종덕애잔
2022-03-20
형광돌이
2022-03-20
몰라이게뭐야무서워
2022-03-20
몰라이게뭐야무서워
2022-03-20
신혼이좋아요
2022-03-20
신혼이좋아요
2022-03-20
형광돌이
2022-03-20
정다영
2022-03-20
조지밀러
2022-03-20
까도되는까도남
2022-03-20
몰라이게뭐야무서워
2022-03-20
정다영
2022-03-20
몰라이게뭐야무서워
2022-03-20
미역미역
2022-03-20
소환사치치
2022-03-20
조지밀러
2022-03-20
밥만먹고갈게
2022-03-20
밥만먹고갈게
2022-03-20
몰라이게뭐야무서워
2022-03-20
밥만먹고갈게
2022-03-20
밥만먹고갈게
2022-03-20
밥만먹고갈게
2022-03-20
몰라이게뭐야무서워
2022-03-20
몰라이게뭐야무서워
2022-03-20
몰라이게뭐야무서워
2022-03-20
형광돌이
2022-03-20
정다영
2022-03-20
정다영
2022-03-20
정다영
2022-03-20
몰라이게뭐야무서워
2022-03-20
밥만먹고갈게
2022-03-20 
예수하마
2022-03-20
소환사치치
2022-03-20
몰라이게뭐야무서워
2022-03-20
몰라이게뭐야무서워
2022-03-20
소환사치치
2022-03-20
밥만먹고갈게
2022-03-20
정다영
2022-03-20
형광돌이
2022-03-20 
예수하마
2022-03-20
령리한너구리
2022-03-20 
카르타다
2022-03-20
카르타다
2022-03-20
몰라이게뭐야무서워
2022-03-20
마지막한장남은김
2022-03-20
마지막한장남은김
2022-03-20
몰라이게뭐야무서워
2022-03-20
옥수수맛김치
2022-03-22
공사49
2022-03-19 82
1
진짜 기사 볼때마다 애지만 귓방맹이 한대 쳐올리고싶긴 함.. 물론 상상으로만
작성자전여친현애인
2022-03-19 94
0
다른 이지현 관련 글에서는 너무 엄마탓을 해서 맘아팠는데 여기서는 안그래서 다행ㅠㅠ실제로 그 아이 보라면 한시간도 못볼 사람들이 엄마가 이래서 문제니 저래서 문제니 이래야한다느니 너무함ㅠ난 그 댓글들 캡쳐해서 떠돌다가 당사자가 보면 너무 상처받을까봐 겁나던데ㅠ만약 당사자가 초딩 담임이고 저런 학생들어오면 100% 케어할수 있을지 모르겠네
트레이서가간다
2022-03-19 96
0
내가 초등학교 4학년 때 쯤 제일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있었음 거진 매일 같이 놀고 그랬는데 하루는 걔가 자기 집에 같이 가자는 거임. 집에 나올때였나 별 심각한 상황도 아니였는데 갑자기 지 엄마한테 1818 거리는거 보고 어린나이지만 손절 비슷하게 하게 되더라. 지금 저 애 안고치면 딱 그렇게 될거같음
이집트해녀
2022-03-19 5
0
애이름이 금쪽임??
이집트해녀
2022-03-19
WoW써니
2022-03-19 3
0
왜 저렇게 컸어
이게뭐야진짜
2022-03-19 32
0
내자식이었으면 매들었다..에휴..
달리는차안에
2022-03-19 47
0
엄마가 애를 전혀 통제 못 하고 버거워 하는게 보여서 솔루션이 한 순간 고비 넘기는걸로 끝날까 걱정 들던데 안타까움 ㅜ
장어s
2022-03-19 36
0
너무 슬픈데 부모가 먼저 바뀌어야 함.
29284
2022-03-19 291
0
저 집은 애에게 어르고 달래기만 있고 따끔한 훈육이 없는 게 문제임. 어른이나 부모의 권위가 전무함. 그러니 애는 엄마 약점을 완벽히 파악해서 자기 뜻대로 조종하고 엄마를 굉장히 잘 다루는데 엄마는 너무 나약하게 애한테 질질 끌려다님.
남탓5000
2022-03-20
거대상자VIP
2022-03-19 65
1
말로 안되면 회초리라도 들어야지.
nogary
2022-03-19
호박밤의거리
2022-03-19
지팽검
2022-03-20
nogary
2022-03-20
nogary
2022-03-20
nogary
2022-03-20
그레잇티처
2022-03-20
지팽검
2022-03-20
형광돌이
2022-03-20
형아는내맘조또몰라
2022-03-20
사고나기
2022-03-20
nogary
2022-03-20
형아는내맘조또몰라
2022-03-20
꼬묶이
2022-03-20
푸레파
2022-03-21
아기상어뚜루루
2022-03-19 88
0
형이 있어서 형한테 뒤지게 맞으면 정신차릴텐데 부모가 때리는 거랑 형이 때리는 거랑은 느낌이 다르더라고ㄹㅇㅋㅋㅋㅋ
이런십방망이가
2022-03-20
김종덕애잔
2022-03-20 
궁디피치
2022-03-20 38
0
아버지한테 귀싸대기 한대 맞고 저녁 굶으면 바로 공손해지던데
짐승같은
2022-03-20 16
0
ㅋ 난 외가쪽 사촌들이랑 최소 10살 차이남 다들 애기들이었음 이모들 삼촌들 말안듣는 사촌동생 있으면 우리집에 보냈음 ㅋㅋ 우리집에 한 2일정도 있으면 알아서 잘함 ㅋ 그뒤 사촌 동생들은 명절되면 다들 숨기 바쁨 ㅋㅋㅋ 애들은 자신이 잘못된 일을 할때 벌을 받는다는거에 무서움을 알아야함 말안들으면 망태할배가 잡아간다 홍콩할매가 잡아간다 그런 말들이 괜히 있는게 아님 ㅋ
절루가드러워
2022-03-20 131
0
저런 애들. 특히 남자애들보면 아빠없이 자라면 저런경우가 있음. 남자는 본능적으로 처맞을거같다라는걸 감지하면 저런 선넘는짓을 못하는데 그 무서움을 주는게 아빠임. 때리지않더라도 아빠가 화내면 무서워서 어릴때 남자애들 말 잘들음. 이래서 부모의 존재가중요함. 이지현 이혼가정이라 안타깝네
까만괭
2022-03-20
닭좋아
2022-03-20
청주댁
2022-03-20
주리낭가주라
2022-03-20 72
0
나도 어릴때 영악해서 동네에서 말썽이란 말썽은 다피우고 거짓말도 입에 달고 살았는데 평소 절대안때리시던 키190 아부지가 내나이 8살에 폭팔하셔서 진짜 트라우마 생길정도로 때렸다 걸상에 맞아서 기절했응께 어느정도인지 알것지....근데 웃긴게 애가 하도 영악하니까 폭력에 대한 학습이 바로되면서 고쳐지더라 그이후로 살면서 사람을 때려본적도 없고 때리고 싶은 마음도 없고 폭력은 절대 반대하는데 너무나도 영악한 친구들한테는 물리적인 폭력은 아니더라도 충격요법은 필요하다고 본다
민트콜라
2022-03-20 6
0
오늘 친구랑 밥먹으면서 보다가 열받아서 내가 손절침.. 나였으면 줘팼다
피로갈롤
2022-03-20 44
0
쟤 대해선 그동안 방송에서 봐 온 게 있으니까, '와 쟤는 코칭하기 진짜 힘들겠다'하고 생각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까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할 때는 저거보다 더 심한 케이스도 많았음. 그래서 난이도 최상같아 보여도 결국엔 훈육에 성공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해봄.
까만괭
2022-03-20 55
0
나중에 애가 커서 빡돌때마다 엄마 머리채 잡고 줘패더라고 저런 애들이.. 어렸을 때 비슷한 집 봄
쓰와이
2022-03-20 98
0
모야..여기 다들 유아교육과 전공이나 진짜 성인군자들만 모여있는건가.. 아무리생각해도 저정도면 일반인부모수준에선 체벌이 필요한게 맞는건데
쓰와이
2022-03-20
사고나기
2022-03-20
청양고추파스타
2022-03-20
정다영
2022-03-20
라면에차슈추가
2022-03-20 30
0
체벌이란 것은 몽둥이로 후드리는게 체벌이 아니고 잘못을 했을 때, 그게 상응하는 불이익이 온다는 걸 말한다고 봄. 간단하게는 맴매고 있겠고 벽보고 세운다든지 등등…. 근데 모든 부모가 오박사님이 아니잔아? 어쩔 수 없이 일정 체벌은 필요하다고 봄. 정확히는 선을 넘으면 자기에게 불이익이 온다는 경험이 필요하다고 봄. 대신에 부모는 뭘 잘못 했고, 왜 그러면 안되ㅕ, 앞으로 또 그럴 경우 어떤 체별을 받을 수 있는지를 상기 시키고 동일 한 잘못을 하면 바쁘더라도 약속한 체별을 반드시 할 필요가 있음. 다시 말하지만 체별은 무작정 패는게 아니고…. 뭐 이것도 말 알아들을 나이대 마다 다른거긴 한데. 갠적으로 애기들은 눈치가 빠르고 가족내 서열관계를 확인 해서 자기 위치를 파악하는 경향이 크다고 봄. 들개무리 같음.
밥만먹고갈게
2022-03-20 64
1
우리나라가 진짜 살기 좋은 나라는 맞는가보네. 세상사 모든 조건하에서 폭력은 무조건적인 악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는걸 보면... 세상에 왜 법이 있고, 왜 그 법 안에 정당방위가 있고, 왜 군대가 있고 경찰이 있는건지 이해를 못하는건가. 폭력을 쓰는건 가장 마지막 수단이지만. 결국 마지막 수단으로라도 존재 한다는건 그 수단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는거고. 분명 다들 이러이러한 경우에는 회초리 들어야 된다라는건데. 그냥 그런건 경우의 수는 덮어놓고 무조건적인 악으로만 취급하네. 생각이 1차원적인건지 누군가가 확고하게 만들어준 황금 울타리 안에서 살고 있는건지.. 부럽기도 하고 어이없기도 하고
쓰와이
2022-03-20
살룡사건
2022-03-20
몰라이게뭐야무서워
2022-03-20
사고나기
2022-03-20
오지랍퍼
2022-03-23
몰라이게뭐야무서워
2022-03-24
몰라이게뭐야무서워
2022-03-24
다인다인
2022-03-20 57
0
누나가 아니라 두세살 위인 형이 있었어야 했는데... 쟤는 저지랄해도 지가 안맞을꺼라 생각하니 저런거임. 형 있었으면 형무서워서 공손해짐
글리신
2022-03-20 2
0
사람마다 다름ㅋㅋ 난 밥상머리에서 아빠한테 그렇게 대가리를 많이 맞았었다 밥안먹고 까분다고ㅋㅋ 지금은 사람됐지
순한고양이
2022-03-20 49
2
잘못하면 맞아야 한다는 생각이 난 위험하다고 생각해. 이런 사고를 가진 나라가 몇 없을것 같기도 하네.
밥만먹고갈게
2022-03-20
순한고양이
2022-03-20
지팽검
2022-03-20
밥만먹고갈게
2022-03-20
쓰와이
2022-03-20
밥만먹고갈게
2022-03-20
부어버려
2022-03-20
몰라이게뭐야무서워
2022-03-20
김포텐
2022-03-20
부어버려
2022-03-20
댕댕댕댕댕댕댕댕
2022-03-20 43
0
걍 줘패야 정신차림.. 내가 그랬음ㅋㅋㅋㅋㅋ 어릴 때 말로 해도 안들어먹는 애들이있음.. 나였지 어릴 때 난 회초리많이 맞았는데 그때마다 다 맞고 혼나고 이유듣고 사랑해라고 항상 들은듯 엄마 덕분에 사고안치고 학창시절 잘 다님
없는닉이없
2022-03-20
살룡사건
2022-03-20 8
2
댓글 재밌는게 많은게 체벌은 아이를 비뚤어지게 만든다면서 자기도 어려서 체벌 받았다는 사람 있는데 그럼 체벌 반대하는 사람도 비뚤어진 사람 아님? ㅋㅋㅋ
악당뮤지션
2022-03-20
참깨라면고추기름
2022-03-20
악당뮤지션
2022-03-20
계란탕면
2022-03-20 13
0
저런프로에 나온 문제가 항상 부모와 환경서 나왓다는걸 여러번 봤으면서도, 패야 한단 생각만 하는거 보믄 사람들 학습능력도 대단해.
벼랑위의노상방뇨
2022-03-20 25
1
쟤 ADHD 되게 심하게 나오지 않았나? 타 프로에서 진단 그렇게 받고 치료하는 줄 알았는데 금쪽이에도 나오네… 이쯤되면 그냥 아픈 애 앞세워서 방송나오는 느낌이네.
야옹야
2022-03-20
벼랑위의노상방뇨
2022-03-20
벼랑위의노상방뇨
2022-03-20
용뚜기
2022-03-20 1
0
폭력이 답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저런 식으로 계속 굴면 엄마도 너를 포기할 수 있다 이걸 보여줘야할 듯... 그걸 보여주는 제일 빠른 길이 폭력이고ㅋㅋ 계속 이러면 널 지켜주지않겠다라고 몸소 보여쥬는거지... 근데 저 사람은... 영상은 못보고 이거 캡쳐본만 봤는데 애가 뭔말을 했든 발길질하고 있는데 울상짓고있는거부터 에바임. 오은영 박사님처럼 걍 단호박한 표정으로 훈육해야지..
쓰와이
2022-03-20 46
2
아니 진짜 ㅋㅋ '저런애들은 매를 들어야한다' = '비인간적인 아동학대범,나중에 지부모도팰놈' 이라는 논리가 나올려면 어떤인생을 살아야해? 진짜 머리가 안좋아서 극단적으로 밖에 생각을못하는거야 아니면 본인들이 어렸을때 학대받은 기억때문에 절대안된다고하는거야? 이런 저급한 공격성댓글쓰기싫은데 도저히 이해가안되서그래
세쟈르
2022-03-20 8
0
매를 드는게 폭력이라곤 생각하지않음 나도 아빠없이 자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매를 좀 따끔하게 맞았더라면 더 좋았겠다 싶음
Fivugns
2022-03-20 1
0
친형, 하다못해 사촌형이라도 있으면 바로 교정될 거 같은데...
윌슨퍼시벌힉스버리
2022-03-20 1
0
어디까지나 내 생각이긴 한데, 회초리 같은 걸 따로 두는거임 그래서 체벌할 때는 오로지 그것만 사용해서...그러면 부모도 욱해서 과한 폭력으로 이어지지 않을거고 애도 자기가 잘못하면 아프게 맞는구나 하고 안하게 되지 않을까..? 근데 본문에 애기 같은 경우에도 통할지 모르겠네..잘 해결됏음 좋겟다
김종덕애잔
2022-03-20 
니귀에지문인식
2022-03-21
쏠라C8
2022-03-2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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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라는게 아이가 잘못한걸 바로잡는과정이나 교육이 아닌 자기감정에의해 아이에게 불필요한 폭력을 행사하는거 아니야...? 내가잘못생각하나 어느정도의 체벌과 교육은 동일선상에 있어야한다고 보는데 보상이있으면 벌칙도 있듯 모든사람이 오박사님이 아니고 모든아이들이 착한것만은 아닌데 정상부모라면 자기아이 체벌하면서도 맘아파하고 잘되길바라는 맘일거고 하지 않나 비정상적인 사건들로 인해 너무남의 교육방침 까내리거나 범죄로 모는것같네
파워자취러
2022-03-2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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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싸대기 날리고싶다
이런십방망이가
2022-03-20 0
1
체벌은 안된다고 하시는분 나보다 키도작고 힘도 없는 후배가 학교에서 매일 이유없이 나만보면 욕하고 아구창 날리는데 말로만 하지말라고 하실분 계시려나? ㅋ
김종덕애잔
2022-03-20
하루에두번맞는시계
2022-03-20
칸쿤
2022-03-20 2
0
부모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아이에게는 거울처럼 똑같은 고통을 주면 해결이 된다고 본다. 발로 차면 똑같이 발로 차주고 머리를 때리면 똑같이 머리를 때리고 상대방에게 피해를 끼치면 나에게 1:1로 돌아온다는 걸 깨우쳐주는게 중요한 것 같다.
김종덕애잔
2022-03-20 4
0
오은영박사 걍돈내고 만날 수 있을거같은데.. 방송나와서 애까지 다 이렇게 노출시키는건 애가 교정되더라도 그 다음 문제 생길것같음
페퍼민트집사
2022-03-20 2
1
체벌 자체에 거부감 가지는 댓들이 많이 보이는데 왜 그런진 알겠지만 적당한 체벌은 도움이됨 확실하게 잘못한게 있고 그것에 대해서 너가 이렇게 혼나는거다 이걸 명확하게 납득시킨 후의 체벌은 기억에도 남을뿐더러 커서도 그땐 내가 잘못했지 이렇게 생각하게 되더라고 감정적으로 부모가 때리는건 자식이 아무리 어려도 알기 때문에 감정을 배제하는게 중요한데 현실적으로 그게 어려우니까 체벌없이 가자고 하는거지.. 어쨌든 육아에 정답은 없고 자기 애는 자기가 가장 잘아니까 통할것 같은 방법으로 대하는게 우선임
다람쥐한마리
2022-03-20 10
2
체벌에 관해서는 나도 뭐가 맞는지 몰라서 뭐라 얘긴 못하겠지만... 여기 댓글들 선넘는 댓글들이 넘 많다 애를 패버리고 싶다는둥 뺨싸다구를 때려야 된다는 둥... 저 애기가 잘못된 행동을 한다고 그게 본인이 그런 식으로 말할 수 있는게 아닌데 나이만 먹고 하는 행동은 애나 다를 바 없는 사람들 정말 많다ㅠ
하리o
2022-03-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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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후
ovze80
2022-03-20 4
3
저런건 매를 드는게 맞다고 생각함. 매를 든다는게 무조건 잘못 된거라고 볼수도 없음 무언가 두려워서 그 행위를 멈추게 하는건 지극히 정상적이라 생각함 우리도 밖에서 주먹질 날리는 걸 참는건 고소와 벌금이 무서워서지.. 도둑질을 안하는 것도 감옥가는게 무서워서야 물론 당연히 우리가 가진 양심과 도덕성이 우선이 되어야지 그러나 잘 안될때는 병행이 필요한거야 아이든 어른이든, 양심과 도덕성은 절대성을 띄지 않아.. 자기한테 불리할땐 잠시 내려놓을수 있어 그러나 강제성을 가진 법이나 부모의 매는 두려움을 주는 동시에 행동을 강제로 멈출수 있는 기재가 되기도 해. 그럼 왜 아직도 많은 이들이 감옥에 가 있냐고? 양심과 도덕성은 훈육과 관심과 사랑을 통해 발전이 가능하다고 봄 그리고 매도 많이 쳐맞으면 무뎌지게 된다고 봄 행동의 제약이 오직 자기가 가진 양심과 도덕적 판단으로만 인식되는 사람은 그 판단의 기준이 낮을수록 문제가 일어나고 행동의 제약이 오직 폭력적인 강제성에 의해 컨트롤 되던 사람들은 그 폭력이 무뎌지기 시작하면 반복을 하게 되어있음 자기가 받던 폭력의 이상의 폭력성을 띄며서.. 그래서 병행과 조화가 필요하다고 봄
ovze80
2022-03-20
병풀
2022-03-20 27
0
샹꼬맹
2022-03-20 3
0
나같음 어디서부터 손봐야할지도 모르겠고 걍 문밖으로 내쫓아버릴듯... 어후 어케키워
이이노
2022-03-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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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지게맞아봐야 정신차리지
안말희
2022-03-20 36
0
체벌 유무가 문제가 아니라 부모가 지나치게 원칙이 없음. 오죽하면 오은영박사가 이지현한테 경찰관 이야기를 했을까 싶은데... 문제는 엄마가 육아 원칙이 없음. 프랑스엄마 교육법 책 보면 평소에 아이를 수용하더라도 어떤 룰을 넘어가면 가차없이 거절하라고 되어있는데 저기는 그런게 없음.
사고나기
2022-03-20 7
2
체벌은 무조건 나빠요, 폭력은 무조건 나빠요 바락바락 우기는 사람들. 살면서 한대도 안맞고 오냐오냐 자랐거나 너무 많이 맞아서 PTSD 온 사람들이거나겠지?
나는야뽀미
2022-03-21
니귀에지문인식
2022-03-21
오지랍퍼
2022-03-23
김포텐
2022-03-20 26
0
회초리가 아동학대라고 뭐라는 사람들 많네 집이니까 회초리지 밖에서 남한테 저러면 뒤지게 처맞을수도 있음 저정도 애는 오은영쌤쯤 되면 회초리없이 훈육가능할지 몰르겠지만 보통 엄빠들은 오은영쌤이 아님 저상태로 사회에 내보내서 밖에서 뒤지게 처맞거나 혹은 사고치고다니는 것보다야 집에서 회초리를 들어서라도 훈육이 되는게 더 중요하다고 봄
소환사치치
2022-03-20
몰라이게뭐야무서워
2022-03-20
푸레파
2022-03-21
나는야뽀미
2022-03-25
마그
2022-03-20 9
0
훈육은 애기 때부터 노력해야 함(부모도 배워야하고 그걸 바탕으로 매일 훈육) 하지만 제대로 안하고 나중에 한번에 고치려고 휘두르는 폭력이 제일 최악임.
마그
2022-03-20
플란넬
2022-03-20 10
0
애는 크면 자기 저런 모습을 엄마가 방송에 팔아먹고 이용했다고 엄마 원망할 가능성이 높아보이는데.. 일단 인터넷에서도 싸패니 가스라이팅이니 영악하니 온갖 욕을 다 들어먹고 있는데... 본인아 사는 게 더 힘들어 지겠네. 오은영이 잘 치료하면 좋겠지만 이지현이 엄마 역할 못하고 친구 대하듯하고 본인부터가 공황장애니 정신이 온전치 않아보이고 저 집도 참 답없다..
t0t0r0
2022-03-20 22
0
애가 저렇게 된 원인이 부모한테 있는데 때리는 걸로 해결하려고 하는건 너무 치사한거 같음. 체벌은 쉬운 방법이고 폭력에 의한 교정은 근본적 해결방법이 아님. 체벌로 나는 올바르게 크게 되었다 라는 생각은 올바르게 크고 보니 체벌이 있었네? 체벌은 그럼 옳은 것이다라는 믿음이지 그게 좋은 방법은 아니라고 오은영 박사님은 말씀하심. 본인이 전문가가 아니라서 저런걸 못하겠다 생각할순 있는데 그래도 노력을 해봐야겠다와 그냥 체벌 해야함은 다르다고 생각함. 다같이 더 좋은 방법을 고민하고 행동할때 우리사회가 더 좋아질 것이라고 믿습니다
쌍쌍바2n년차
2022-03-20 24
0
체벌이 맞냐 아니냐 설전이 벌어지고 있넹; 난 금쪽이 애청자인데 쟤보다 심한 케이스 있었거든.. 그 엄마도 애가 자기다리에 일부러 오줌을 싸도 무기력해보이는데 예전엔 죽도록 패기도 해봤대.. 부모가 태어날때부터 육아마스터냐 하는데 진짜 타고나길 예민한 애들은 부모가 박사가 될만큼 노력해야 되는것같아! 마지막은 폭력이면 해결된다는 마인드는 아무런 소용이 없는것같아.. 사람이 개도 아니고 또 사람은 나중엔 몸이 크게 되잖아 똑같이 폭력으로 마지막을 해결하는 사람이 될수도 있어
쌍쌍바2n년차
2022-03-20 4
0
아! 그리고 하나더! 나도 체벌 많이 받고 자란 사람인데, 이렇게 잘 큰 웃대인들 다들 대단해 잘했어~
hohohi
2022-03-20 3
0
근데 금쪽이 나오기 전부터 김지현 남편때문에 김지현 불쌍하게 산다, 이혼 잘 했다 이런 영상 수두룩 하게 봐서 애가 남편 닮아 저리 된거 같은 느낌 있음. 사실인지는 몰라도 영상들 보면 김지현 남편 이기적이고 이상하게 묘사되더라
옛살비아띠
2022-03-20 4
1
다 어디서 한두마디씩 듣고 와가지고 무조건 폭력은 안돼! 나쁜거야 이러고 있네 ㅋㅋㅋㅋ 모를 땐 가만히 있으면 반은 먹고 들어간다고
진솔하게살자
2022-03-20 16
0
나도 한부모가정에 adhd 가지고 12살때던가 저렇게 상대 가슴에 못 박는 말만 했음. 맞기도 많이 맞았지만 교정은 안됨. 왜 그랬나 기억을 되돌아보면 내 부모가 든든한 사람이길 바래서였던거같음. 내가 있는 이 보금자리가 내 몇마디에 흔들릴만큼 허술하지 않았으면 하는걸 바랬던거같음. 혹시 저런 일을 겪는 부모가 있다면 애가 하는 소리 일일히 들어주지 말았으면 함. 솔직히 저거 다 연기임. 애가 상처받은척 하는거지 솔직히 지가 한 말 기억도 못함.
웃대주주
2022-03-20 1
0
라떼는 어릴때는 잘못하면 회초리로 맞고 엄마가 밤에 잘때 약발라주셨다 , 커서는 귓방맹이 맞고 나면 아버지가 널때리면 내가 맘이너무 아프지만 그런일은 해서는 안된다 하셨고 자식에게 너무 심했나 하는 죄책감과 아들이 나쁜길로 빠질까봐 걱정스러움에 눈이빨게지셨다 , 폭력과 체벌을 구분하지 못하는것 같은데 엄연히 다르다 부모도 초보자다 아이를 키우며 같이 성장하는거고 처음부터 만렙부모는 없다 난 폭력을 싫어하지만 체벌은 필요하다 생각함 태어났는데 우리엄마가 오은영이 아닌이상 부모님들도 우리와 같이 성장하시는거지 부모라고해서 모든걸 다알수는없다. 요즘 애들 너무 오냐오냐 금이야 옥이야 불면날아갈까 하면서 키우는데 그게 무조건 아이에게 좋은영향으로 끼치진 않을거라 생각함
민트맛사탕
2022-03-20 0
0
부모가 아이를 제압할 수 있어야 하는데 제압이라는게 폭력말고도 다양한 방법이 있는 것 같음. 어른에게는 그러면 안 된다라던가 어른은 되는데 아이는 안 되는 그런 것들을 가르치는거지. 놀이를 통해서 아이와 어른의 힘차이를 느낀다던가. 난 엄마지만 강골이라 애들이랑 레슬링 겁나게 하거덩. 승부에 얄짤없고 못움직이게 꽉 안아버린다던가 침대에서 메다꽂기 한다던가. 애들은 깔깔 넘어가는데 은연중에 엄마아빠한테 힘으론 안되겠구나를 배우긴 하더라.
하루에두번맞는시계
2022-03-20 10
1
아동학 아동심리학 뿐만아니라 애랑 조금이라도 관련된 학과 강의만 아니 그냥 관련 교양강의만 하나 들어도 하는 얘기가 폭력은 절대 안된다인데 다 그냥 자기 경험에만 의존해서 얘기하네... 전문가가 아닌데 애가 저꼬라지가 났으면 전문가한테 데려가셔야 합니다 팬다고 안고쳐져요 부모앞에서만 고쳐진척 하는거지
인민조종반지
2022-03-20 0
0
애놈 싸커킥마렵네
주버지
2022-03-20 14
0
저건 걍 처음부터 잘못된 훈육도 있고 아이의 성격적인 부분도 있음. 유전자라는건 절대로 무시 못하고 환경 만큼이나 중요하게 봐야지. 같은 집에서 같은 교육을 받아도 형제가 다르게 크잖아. 다만, 이제와서 애를 체벌로 다스리는건 늦었음. 나중에 머리 커지면 엄마 두들겨 패고 살걸ㅋㅋㅋ 그리고 애가 쓰는 말을 보니까 엄빠가 화날 때 저런 말을 했거나 유투브로 폭력적인걸 봤거나 둘 중 하나일 듯. 나 어릴 때 엄마가 입에 쌍욕을 달고 살고 아빠가 훈육으로 개패서 사춘기 때 엄마든 주변인이든 쌍욕 박고 살았음. 그리고 저렇게 큰 애들 특징이 강약약강이라서 자기가 못이기는 어른들 앞에선 진짜 예의 발라서 착하다는 소리 들음. 내가 그랬어ㅋㅋㅋㅋㅋ
닥치고갱생
2022-03-20 
오늘을기억해
2022-03-20 10
2
댓글만봐도 애 키워본적 없음(이상적), 애 키워본적 있음(현실적) 구분이 다되네 ㅋㅋ
민트맛사탕
2022-03-20
정다영
2022-03-20
형광돌이
2022-03-20 0
0
극단을 서로 상정하면 방임 vs 억압인데 어느쪽이든 옳지않은거지만 최후의 단계까지 가지 않도록 모든 수단을 사용하는게 당연하지만 그래도 도저히 안되면 그땐 양 극단중 하나를 택해야지. 어느쪽인지는 각자의 기준에 따라 다른거지 예비 아동학대니 폭력은 절대안된다고 가르치려드는거부터 이미 본인이 잘못인걸 모르는게 신기하다. 폭력옹호자로 만드는데 왜 자기가 하는게 언어폭력인건 모르는지 ㅋㅋㅋ
불건전한대화명843
2022-03-20 0
0
난 안맞고 자랐는데 안 때리고도 잘 키울수 있음. 근데 어려운것도 사실이고 아이도 납득 가능한 상황에서 체벌은 효과적인것도 맞다고봄. 보통은 원칙없는 부모 밑에서 반성보다 억울함이 앞설때가 문제인거라. 반대로 말하면 처음부터 원칙만 잘 서있으면 체벌 없이도 잘 키울수 있다고 생각함. 체벌을 하더라도 처음엔 어쩌다 때리는게 습관성으로 번지지 않도록 부모 자신도 엄격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겠지. 아마 학계에서 체벌을 부정적으로 보는건 극약처방으로 사용돼야 할 체벌이 점점 습관성으로 변질 되면서 부모나 아이나 무감각해지는 경우가 잦기 때문이 아닐지
밥챙겨먹기귀차나
2022-03-20 0
0
세금으로 부모가 되기전에 불러다가 애 키우는법 교육좀 시키지
정다영
2022-03-20 4
1
되게 뭔가 착각하는게 체벌을 하는 부모 마음을 뭐 신나게 타작하면서 즐기는 그런 도라희같은 마음으로 생각들 하는거같은데 애한테 매한번 대기까지 얼마나 고민하고 나서 매드는지 아냐? 알리가 없지 키워봤어야 알지 방구석오은영들 매한대 대고나서 애 맞은데 빨개지면 내가 너무세게때렸나 흉지는거아닌가 때리지말걸그랬나 한참을 후회히고 고민한다 극과극의 시각에서 바라보지 않았음 좋겠다 진심
요나아
2022-03-20 0
0
이거 보고 충격받아서 방금 쿠플로 최신회차 보고왔는데 이지현이 "너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살아. 나도 하고 싶은 대로 살게" 하면서 자리 뜨는거 보니까 진짜 억장 무너진다..... 그말 하기까지 얼마나 참았을까..
그끝에순애
2022-03-20 2
1
와싹해요
2022-03-20 5
0
이거 댓글들 보다가 많은 생각이 들어서 애 둘 키우는 꼰대 아저씨가 휴면계정 몇 년만에 복귀하고 글 적어본다. 체벌 찬성론자들이 상당히 많고 반대하는 친구들은 욕을 많이 먹고 있네 보니까. (일부 체벌 반대하는 친구들 말투가 띠거운 경우가 그 원인같기도...)
와싹해요
2022-03-20
와싹해요
2022-03-20
와싹해요
2022-03-20
와싹해요
2022-03-20
와싹해요
2022-03-20
와싹해요
2022-03-20
와싹해요
2022-03-20
정다영
2022-03-20
푸레파
2022-03-21 3
0
체벌이 무조건 옳다 그르다로 보기보다는 체벌을 하더라도 애가 본인이 왜 쳐맞는지를 납득할 수 있어야 제대로 된 훈육이라고 생각함. 무조건 매만 든다고 애가 제대로 크는 것도 아니지만 보통 어린 시절에 매 맞고도 나는 이렇게 잘 자랐다 하는 사람들 보면 본인이 매를 맞은 이유를 납득하고 받아들였다고 생각함. 아동 무슨 학이고 나발이고 이게 제일 중요한거라고 생각함. 그리고 자녀징계권이 폐지되어서 불법이라고 하는데 그거 폐지한 이유는 무조건 절대로 매를 들지 마라가 아니라 아동학대범들이 자녀징계권을 이용해서 빠져나가는걸 막으려는 의도가 더 크다고 보임.
니귀에지문인식
2022-03-21 1
0
말로 찍어누르는것도 폭력이지 뭐 ㅋㅋㅋㅋ언어폭력이란 말, 가스라이팅이란 말이 괜히있나? 말로서 훈육한다는 사람들은 얼마나 고상하게 싫어요~안돼요~하지말아요~ 이럴려고 ㅋㅋㅋㅋㅋㅋ 당장 애가 위험천만한 장난하면서 목숨이 왔다갔다 해도 폭력은 절대 안돼요~하지말아요~ 이럴려나 ㅋㅋㅋㅋㅋㅋ 본능적으로 소리를 지르거나 팔다리를 제압하겠지. 이것도 체벌임?
검사왕체킹
2022-03-25 0
0
난 부모 한사람 한사람이 육아 전문가(가 될 준비) 되기 전에는 애 낳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다니는데 여기서 열심히 싸우는 거 보니 기분이 좋네. 진짜 열심히 공부해서 모든 문제에 대처할 자신 또는 자식들 죄 전부 뒤집어쓸 자신 없으면 낳지 마라. 왜냐고? 천국에서 신나게 놀던 애들 태어나게 만든 건 부모니까. 특히 예전엔 몰라서 어쩔 수 없다고 쳐도 요즘엔 애들 문제가 거의 다 부모문제인 게 인식되어서 너무 다행임. 오 박사님이 쫌더 고생하시길 부탁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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