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2-05-06 10: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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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렉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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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렉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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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리쓴
2022-05-0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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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다른게 아니라 배다른동생인거임?
알고리쓴
2022-05-06
휴지쥰비
2022-05-06
알고리쓴
2022-05-06 
이히힛으헤헤
2022-05-0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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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잔잔해서 더 먹먹하네
트루폴스
2022-05-06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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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을 볼때마다 가장 짜증나는건 이사태의 근본적 원인인사람이 제일 행복하단거...
플라워마에스트로
2022-05-06 
2022-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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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해적단
2022-05-0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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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가정상황 이러면 애정결핍끼 있어서 결혼하고싶을텐데 그보다 훨씬 힘들었나보네 ,,,,
핑크스쿠터
2022-05-0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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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불행한 경험을 하면 그건 손에도 안잡힌다. 나에겐 술과 담배 그리고 결혼이 그러했다. 그래서 남들이 나한테 술과 담배를 권하면 사양한다. 왜 결혼을 안하냐고 물어보면 생각이 없다고 말한다. 남들에게 행복인 일들이 나에겐 불행이였고 친구와도 나눌 수 없는 상처였다.
돼군
2022-05-06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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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혼가정으로... 새엄마 새아빠가 있었고.... 결혼하고 아이가 생겨서 제일 어려운게 아이에게 뭘 어떻게 해줘야 하는지를 모른다는거다 그런 케어를 받아본적이 없어서 그냥 나스스로 인터넷이나 유튜브(x살 아이랑 놀아주는방법)를 검색하면서 아빠 노릇하는데 항상 불안하다 내가 잘하고 있는걸까 아이를 혼낼때도 어떻게 혼내야하는지 모르겠다 나는 그냥 말안들으면 발로 차이고 주먹으로 맞고 허리띠로 맞고 그랬는데 내가아는 훈육은 이거밖에 없고 어느순간 이게 튀어나올까봐 항상 걱정되고 두려운 마음이다....
로얄코펜하겐
2022-05-06
돼군
2022-05-06
옆집마당쇠
2022-05-06
너를사랑한시간
2022-05-0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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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뚤어지지않고 그래도 올바르게 자란게 대견하네
잔디농장
2022-05-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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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인생이 또 어떻게 될지 몰라서 어느순간 좋은 사람 만나서 너무 행복한 가정일 꾸릴 수도 있으니 희망을 가지고 잘 살기를
셀트슬라
2022-05-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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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마음이 아프다.. 사랑 못받고 자란 사람은 사랑을 어떻게 베풀어야 할지 모르고, 어떻게 인연이 잘 된다해도 이게 반복될 수도 있고.. 본인 잘못 아니니 이제라도 행복하게 살았으면.. 기도할게요..ㅠㅠ🙏
탱커합니다
2022-05-0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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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이면 할것이고 아니면 굳이 할 필요가 없다
샴샴냥냥
2022-05-0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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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살 딸바보 아빠인데 나도 어릴때 비슷한 상황이였음 근데 마음을 반대로 먹고 이제라도 행복하게 살면되지 하고 결혼하고 딸낳고 오순도순 살다보니 어릴때 트라우마 아픔 치유가 많이 되더라 인생에 정답은 없지만 죽으면 끝인데 한번사는인생 결혼을 하든 안하든 자기자신이 행복하고 즐겁게 살아야 후회가 없을듯함
하라아빠
2022-05-06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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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이 떨어질만큼 떨어지면 저렇게 되는거 같음... 비슷....하진 않지만 역시 엇비슷한 우울한 과거 가진 친구가 하나 있는데 걔는 그냥 내가 잘하면 되지~ 라며 사귀고 연애했고 결혼했고 잘살고 . 절대 자기처럼 키우지 않겠다며 애한테도 잘함. 얜 참 잘 컸음. 내가 당한것과 내가 하는것은 다르다는걸 인지하려면 자존감이 필요한거 같음... 난 잘 할 수 있어. 이거
노이르
2022-05-0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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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사람한테 넌 안그러면 된다고 결혼하라는건 배려가 없는거임
주즈
2022-05-0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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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비슷하네. 새엄마4명 새아빠1명임. 그래서인지 내 목표는 행복한 가정이엇어. 지금은 딸 둘낳고 나름 행복하지만 친하지않은 내 부모들이 나의 약점임..
행동보단말
2022-05-06
쨈민이
2022-05-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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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번호는 왜 매기는거야???
풍월량현량하
2022-05-06
쿠우우왕
2022-05-0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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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격어보면 절대 모름
고양이신령
2022-05-0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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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지 모르지만 삶이 비슷하네. 나도 그런 행동을 하는 사람이 될지도 모른다. 또 다른 나를 만들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은 모든 선택을 보류하게 만듬. 모르는 이야 힘내자
심포졸
2022-05-0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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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부모님이 나 고딩때 이혼하셨고 아버지가 폭력적이였다. 내가 유치원때 였는데 구구단 못외운다고 침대에서 아버지한테 따귀 맞아서 침대밑으로 굴러떨어진게 성인이 되고 나이먹고도 기억에 생생하다..사귀던 여자친구한테는 폭력은 당연하고 욕한번 안하고 싫은소리도 잘 안하지만 나도 결혼은 자신이없더라..그래서 헤어지게 되더라..
구렉꾸나
2022-05-06 1
4
아오 글 더럽게 못쓰네..
훔매트
2022-05-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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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수없던날들 기대어 숨던곳을 나 오늘에서야 깨달아요
OnlyCat
2022-05-06 1
3
가정사 나랑 별반 다르지도 않은데 나는 결혼해서 딸램 재롱 보면서 행복하게 잘만 살고있다. 지가 노력하기 싫고 책임지기 싫은 핑계를 너무 열심히 찾네.
고이다못해썩음
2022-05-0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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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몽실언니 가정사 같네... 이 애한테 무슨 죄가 있다고 이런 상황에 떨궈졌나...
눈물샘에소용돌이치네
2022-05-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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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저 마음 알지. 내 안의 무의식이 두려워서, 사랑하는 사람을 불행하게 만들까봐 뒷걸음질 치게 됨. 차라리 혼자 말라죽는 길을 택한거지.
30sec2mars
2022-05-0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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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러면 된다고 하는데 옳은 훈육 방법을 모르는 사람은 끝내 똑같은 방법을 써버리고 마는건 아닐까? 하는 공포심이 있다고 생각함 나도 친구집에 놀러갔다가 친구가 밥을 잘 안 먹는다고 혼나는데 세상에 저런 훈육 방법도 있었구나 하고 싱기하게 보고는 그날 저녁 친구집에서 친구들이랑 자는데 나혼자 숨죽여서 울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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