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2-05-17 06:5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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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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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
작성 2022-05-17 06:5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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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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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스승
20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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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맥 나도 소울푸드인데 ㅠㅠ 찡하네요 ㅠㅠ
돼군
2022-05-17 
2022-05-17
Hyoenni
2022-05-1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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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ㅌ
광기의노래
2022-05-1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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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불편한 마음이 있으면 롯데리아에 데려가 햄버거 하나만 사주시면 됩니다.
웃기면울리는사이렌
2022-05-1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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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슬프네... 훌쩍..
냐무
2022-05-1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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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다가 눈물이
물쟁이
2022-05-17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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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죽을 때 저렇게 슬퍼하는 친구 한명만 있어도 성공한 인생이라고 생각하네...
그래서하고싶은말이
2022-05-1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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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드
외식경영대학원생
2022-05-1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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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맥 바이럴이라는 댓글 있을 줄 알았던 나만 쓰레기야?.....
frugal
2022-05-1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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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지키려고 전사한 친구 장례식장에 여장하고 온 군인 생각난다..
아조커하고싶다
2022-05-1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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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볼때마다 운다. 나도 은사님이 멀리 살아서 매번 안부 연락만 하고 꼭 놀러 가겠다는 말만 하다가 갑자기 돌아가심. 하필 그때 자가격리 기간이어서 가시는길 보지도 못함ㅡ 그때 느낀 허망한과 허탈감은 아직도 남아있음...
황정민의작은드록바
2022-05-1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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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이거 오늘 처음 제대로 봤는데 작성자 남편이었네... 참..
사월찬손
2022-05-1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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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마음이 오가는 통로가 사라진다고 생각하면, 앞이 깜깜해져요. 그래도 저 사람은 빅맥을 볼 때마다 저 사람을 추억하며 통로의 흔적을 짚을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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