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2-05-23 17: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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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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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리더 전소연
프듀 출연 당시 이미 완성된 실력으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고 A등급을 받았으나
외모에 대한 악플에 시달리며 인기순위가 많이 낮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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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언프리티랩스타 출연할때도 외모에 대한 자존감이 많이 낮은 모습을 보여줌
아이돌이 스스로 이렇게 말할 정도면 아마 상처를 많이 받지 않았을까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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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본 악플에 대해 언급하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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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 악플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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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후 아이들의 그룹 리더로 본인이 직접 작사,작곡한 <LATATA>로 화려하게 데뷔하며 데뷔 4주만에 1위에 오름
춤,노래,랩,작사,작곡,편곡 모두 가능한 완성형 아이돌이라는 평가를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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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거 다 이겨내고 성공해서 잘 활동하는거 보면 멋있는거 같음
자존감이 낮은 편이라 더 노력해서 이겨낸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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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프듀때도 충분히 귀엽고 이쁜거 같은데.. 사람들 외모에 대한 악플 좀 제발 안달았으면
금지댓글: "저런 상처가 있었구나 내 예비여친한테" 등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