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2-06-19 01: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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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메테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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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영화 속 디테일에 관해서 쓴 글이 인기가 좋아서 또 써봤덩
오늘은 최초로 CG를 사용한 영화에 대한 글이얌
바로바로 트론（1982） 이징 ㅋㅋㅋ
무려 월트디즈니에서 만든 영화 트론!
트론은 가상현실 세상에 들어가 악당과 싸우는 내용을 가진 SF 영화야
몇 년 전에 보긴 봤는데 역시 너무 오래전 영화라서 그리 눈이 신나지는 않더람
1982년이면 40년전 ㄷ
<지금보면 졸래 구려보이기는 하지만
이때 당시로는 정점에 있던 CG 기술이래>
트론 이전에도 부분적으로 CG를 사용한 영화는 몇편 있기는 한데
사람과 CG를 결합한 최초의 영화는 트론으로 인정되고 있는 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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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를 타고 전기회로와 같은 가상현실의
고속도로를 질주하는 장면이 무지 멋지징 ㅋㅋㅋ
트론을 요즘 기술로 다시 만든 2012년 버전 트론도 있기는 한데 ㅋㅋ...
바로 이거! 영상미랑 노래는 참 좋음 ㅋㅋ
근데 영화자체는 깔끔하게 폭망함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내 인생에서 처음으로 본 아이맥스 영화라서 기억이 나넹 꺄륵
암튼!
1982년 트론을 시작으로 영화에 CG가 본격적으로 활용되었다는 점!
그니깐 1982년도 이전 영화에서 나온 장면인데
막 우주가 나오고 로봇이 나온다?
<스페이스 오디세이 2001의 한 장면! 1968년에 만든 영화~>
거의 대부분 특수효과와 합성이라고 생각하면 된다는 것!!!
그래서! 이런 혁신적인 기술을 사용한 SF 영화니깐
<이거>
최고의 SF영화에게 주는 상 새턴 SF 영화상을 받았겠징?
ㅋㅋㅋㅋㅋㅋㅋ 트론이 나온 1982년도에는 이 영화도 만들어졌거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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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복제와 그 철학에 대한 전설과도 같은 영화
블레이드 러너!
그럼 블레이드 러너가 1982년도 새턴 SF 영화상을 받은거얌?
아니.....
...
1982년도 새턴 SF 영화상은 이 영화가 받았거든
재미있게 읽었다면
작성자는 햄보케!
다음에는 블레이드러너에 대한 글 써보고 싶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