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0 23: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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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본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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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년만에 간만에 만나서 이야기하는데
이 여사친은 유부녀에 4살 딸이 있고 남편도 아는 사람이라서
이야기 할 거리가 많아서 한 30분 수다 떠는데
딸내미 이야기하니까 얘가 하아 하면서
리틀 이xx（본인） 이라고 하는거야
자기가 할땐 모르고 쪽팔려도 재밌어서 했던 포즈나 행동들이
자기 딸이 하니까 와... 쪽팔림만 남는대 재밌고 웃음나는건 둘째치고 ㅋㅋㅋㅋㅋㅋ
걔 어머니께서 걔가 임신했다고 했을 때 축하한다고 껴안으시면서
"너도 너 닮은 딸 낳아서 맘고생 해봐라" 라고 ㅋㅋㅋㅋㅋ 비웃으셨다던데 ㅋㅋㅋㅋ
갑저기 유튭 보다가 생각나네 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