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2-06-25 14:3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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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60,042
꽉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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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 잡상인
어릴때 고기집에서 고기 먹고 있으면 파인애플이랑 과도 들고 들어오는 사람 항상 있었는데 ㅋㅋ
요즘은 본 적이 없네
작성 2022-06-25 14:3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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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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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초당
2022-06-25 
1
0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너임
2022-06-2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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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사람들 별로... 대화분위기 다깨트림..
hong971
2022-06-2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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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거 파인애플 사면 어떻게 줘? 손질해서 주나? 아님 통짜로?
꽉찬
2022-06-25
똥꼬아닌데
2022-06-25 
지금나는
2022-06-2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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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파는 사람은 봤는데
우주유랑단
2022-06-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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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에 마지막으로 본 듯
김상필89
2022-06-2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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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집에서 먹고있으면 가끔씩 후식타임에 들고오심ㅋㅋ
나의비밀정원
2022-06-25 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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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영업장에서 과일팔고 은근 과도들이밀면서 반협박성으로 구는 인간들많아서 이미지 개별로임
된장
2022-06-25
빠세짜세
2022-06-25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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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은근 팔림. 특히 남자들끼리 술먹는데 가서 하면, 집에 들어갈때 미안해서 들고 들어갈려고 사는사람도 있고, 술취해서 하나씩 가져가라고 쏘는 기분파도 있고, 나처럼 파는건줄도 모르고 존나 친절한 아저씬가보다 해벌쭉 받아먹고 하나 사라고 해서 거절못하는 좃찐따도 있음.
서울도시철도공사
2022-06-25 
귀없는짝귀공룡
2022-06-25
수줍게온사랑
2022-06-26 
역사스섹셜
2022-06-2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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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고 기분 좋으면 삼ㅋㅋㅋㅋ 근데 보통은 안삼
유캔투잇
2022-06-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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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쌈?
단발좌이유나
2022-06-25
코스즈
2022-06-2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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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술먹다 보면 "깍아서 바로 먹을수 있게 해주면 살께!" 하는대. 뭔가 달달한게 술안주로 좋터라구..
밍몽맹몽
2022-06-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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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제 봤는디
치킨타올닮은살걀
2022-06-2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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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좋은 방식도 아니고 안산다 하면 좀 지나갓으면 좋겠음...
illliiliil
2022-06-2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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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한번도 못봤는데 껌파시는할머니는 많이봄..
하얀김
2022-06-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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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처음봐 이런 사람이 있는것도 처음 알앗어 ㄷㄷ
행복은어디있을까
2022-06-2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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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깃집 알바하면 자주 봄 ㅋㅋㅋ
내사정좀봐줘
2022-06-2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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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집에서 술먹다가 저거 사서 먹으면 술 더 들어가서 냅두는 사장님도 있었음
시계바늘위에올라타
2022-06-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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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예전엔 봤었는데
모르캉
2022-06-2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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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칼 들고 다녀서 존나 싫어했음
모르캉
2022-06-25
귀없는짝귀공룡
2022-06-25
내복자주빨아
2022-06-25
nogary
2022-06-25
내복자주빨아
2022-06-25
귀없는짝귀공룡
2022-06-25 1
1
인계동에 많이봤는뎅
주식파워전사
2022-06-2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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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하는 아조씨들 돈 많이번다고 들었음 ㅋㅋ
주식파워전사
2022-06-2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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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하는 아조씨들 돈 많이번다고 들었음 ㅋㅋ
박하선지국
2022-06-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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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전에 고깃집가면 보긴 했었는데ㅋㅋㅋ
2022-06-25 
숨은오징어
2022-06-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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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몇 주 전에도 봤어. 장어집에서 먹는데 파인애플 한 조각씩 주더라.
핑크츄
2022-06-2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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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대 초반에 시식용 먹고 겁나 달아서 하나 샀는데 겁나 셔 ㅠㅠ 그 후로 절대 안사먹음
주황선인장
2022-06-25
추억은
2022-06-2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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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는데, 조낸 강매 하길래 사장님한테 쫒아내라고 했음.
코로시야사자에몬
2022-06-25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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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랑 복주머니 가출청소년들이 가출팸 관리하는데(?)서 할당량 받아서 팔고 그랬을걸
마라탕처돌이
2022-06-25
알로에수딩
2022-06-25
코로시야사자에몬
2022-06-25
팻스미어
2022-06-25
정신나간인간
2022-06-26
검옥이
2022-06-26 
킹겅수
2022-06-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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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 기름진데 저거하나 딱 먹어주면 개운해짐ㅋㅋ
시찰
2022-06-2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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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거 왤케 맛있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밋였오
2022-06-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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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나 방금 동네 조개구이집에서 파인애플오셔서 사먹음 만원에 2개 봉지에 담아주셨음
비빅꼬츄
2022-06-2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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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보다는 그 이전에 사람들이 현금을 안 들고 다녀서 없어진게 큰 듯
마라탕처돌이
2022-06-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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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 근데 다들 어린애들이었음 그래서 알바비를 얼마를주길래 저렇게 철판깔구 잘할까 했음 ㅋㅋ 누님누님 사장님하면서 안먹는데도 막 드셔보시라구 그러고.. 나였음 어버버버 했을텐데 대단하더랑
아프리카원주민2
2022-06-2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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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기분좋게 밥먹고있는데 대화껴드는거자체가 싫음
주황선인장
2022-06-2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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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식당일 돕다가 봤음 몇년전에 가끔 여름에 트럭타고 오시는데 여름쯤에 한달에 한 두번씩 오는데 일단 들어와서 파인애플 몇조각 잘라서 가게 직원이나 사장님한테 뇌물명목으로 주고 판매 시작함 나도 받아보기도 하고 부모님 가게 식당이 엄청 외진곳(롯데마트 볼려면 차타고 25분 쯤?)이고 식당이 장어식당이라서 어느정도 나이 좀 있으시고 여유 많으신분들이 손님이나 가족단위로 와서 생각보다 잘 팔고가시더라 공찰때는 아무도 안사가는데 가끔 40대 50대 아저씨들이 3개씩 사시더라고 진짜 사는사람은 술취한 아줌마 아저씨만 사시고 젊은 사람들이 사는건 한번도 못봄
NoCon
2022-06-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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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전쯤 중딩때 본게 끝인거같은데.대형마트가 일상화되고 수입과일이 흔해지니까 없어진줄 알았는데.
명경전코란
2022-06-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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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일이긴 한데 안먹는다는데도 자꾸 하나만 먹어보라길래 한조각 먹어줬더니 안사냐고 눈치를 엄청 주는거임. 실랑이 할 시간에 하나라도 더 파실려면 딴데 가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하니까 바로 옆 테이블로 이동함 ㅋㅋㅋㅋ
달달귤
2022-06-2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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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예전에 알바하던데에 총각들이 이거 팔러왔다가 사장님이 미안한데 괜찮다구 하구 돌려보냈는데 한참있다 보니까 카운터 뒤쪽에 그 사람 간 자리에 파인애플 쪼각 밟고 엄청 이리저리 문대서 끈적끈적한 자국이 바닥에 한가득있어서 기분 진짜 나빴는데..뭔 타이어 자국마냥 바닥 난리나있드라 안사서 그러구갔는지 참...
후렴비빔밥
2022-06-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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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단계라는 소리들어봤는데..
너냐시발놈아
2022-06-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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줫나 터무니없이 비싸게 팔았던 기억이 있음. 술취한 인간들도 거절할 정도로 비쌌음 ㅋㅋ
아마곰
2022-06-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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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놈들하고 세제놈들은 개 양아치임
욤욤미욤
2022-06-2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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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려서 거절하려고 카드밖없어요 했는데 카드 결제기 있다해서 시무룩하게 카드 내민적 있어 ㅠㅠㅠ 맛도 없었오 ㅠㅠㅠ
중곡동대마왕
2022-06-25 
불멸의칫솔
2022-06-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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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튀기나 꽃 껌은 봤는디
하늘달
2022-06-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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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 망개떡 달마도
블소하쉴분
2022-06-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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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나 껌도 본적이 있죠 늘 칼거절해서 별 느낌은 없습니다
AlbertLee
2022-06-2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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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는 바로 썰어주는게 아니라 한입크기로 썰어서 통에 담은 체로 팔더라
리해도
2022-06-26
AlbertLee
2022-06-26 
복학했다
2022-06-25 0
0
치킨에서 치맥하는데 갑자기 말걸어서 뭐지 의자 달란건가 하고 귀 기울이니 잡상인이더라 ㅋㅋ
소심한소시민
2022-06-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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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은 봤었음
탁탁탁으로오줌싼놈
2022-06-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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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에 호프집 알바할때 봤었음 반팔입고 들어와서 첨엔 이상한 사람인가 했음
멜로가체질
2022-06-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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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은 과일안주 또는 후식 시킨다 생각하면 가성비 나쁘지 많은 않음. 껌은... 그냥 사드리는거고..
성인군자조이바튼
2022-06-26 0
0
저것들이 지금은 딸배짓 하겠지
축축한초코찜
2022-06-2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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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감별사
2022-06-26 0
0
산 적 있다..
서초동차은우
2022-06-2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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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속초 포장마차 거리엔 머리도 모히칸해서 윗머리 초록색 아래쪽 노란색?같은거해서 파인애플머리하고 파인애플파는 아저씨있었는데ㅋㅋㅋㅋ
빈캔
2022-06-2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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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 할 때 담배피고 있는데 오렌지 팔러 아저씨가 오더라 맛보기 먹는데 존맛이라 팀장님 드리자고 옆에 행님이랑 말하면서 샀는데 그 얘기 듣자마자 아저씨 가게 안에 들어가시더니 팀장님한테 팀원들 안사주냐고 꼬셔서 우리팀 다 한 봉지씩 들고 집에 감 ㅋㅋㅋㅋㅋ 넘 맛있어서 집 가자마자 2개 더 까먹고 잤었지 ㅋㅋㅋ
청산가리보다더한암내
2022-06-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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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싫어 덮어놓고 욕할꺼야~
야한동그라미
2022-06-29 0
0
어릴 때 달라그러면 조각내서 맛보여주셨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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