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톡 기준이야?
급한일 기준이야?

약속에 관한거나 대답이 필요한 중요한 대화는 읽씹이든 안읽씹이든 나쁘다고 생각하는디...

일상이면 솔직히 안읽씹은 그냥 신경 안쓰는 편이라

오히려 읽씹이 신경쓰이지 읽었는데 답이 안왔으면 신경쓰임 다만 안읽은 상태면 아직 못봤거나 보더라도 답할만한 상태가 아니겠지 함

안읽씹이 괘씸하다는 말도 있더라
뭐 상대가 내 따까리도 아니고...

시간날때 편하게 대화하고 싶어서 넘기는거면 그것도 이해하고
지금 톡하는게 부담스러우면 내가 딱 그 정도인거지

솔직히 그렇게 눈치보면서 꾸역꾸역 톡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음

편해야 의미가 있는거지...

별개로 약속이나 일정같이 말 맞춰야 하는 상황은 제깍제깍 답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