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2-07-07 12: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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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40
만타가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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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2-07-07 12: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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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타가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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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니카모발모발
2022-07-07 
1
0
ㅠㅠ
미래전략실
2022-07-07 26
5
7급이든 9급이든 짧게는 1년에서 수년동안 자유와 쾌락을 어느정도 포기하며 합격이라는 두글자만 기대하며 직진해왔건만, 막상 합격해서 손에 쥐어진 건 200만원 남짓의 월급과 주변사람과 선배들의 비아냥 뿐... 난 무엇을 위해 그렇게 나를 포기하며 달린 것인가..
이건도저히못참아
2022-07-07 
Fairy김채원
2022-07-07 
빈찬합
2022-07-07
검은스타킹마스터
2022-07-07
이건못참찌
2022-07-07
이건도저히못참아
2022-07-07
대퇴이두근
2022-07-07 
보람보리
2022-07-07 
진짜한심하다
2022-07-07
태화강
2022-07-07 
치지마
2022-07-07 
2022-07-07
Hyoenni
2022-07-07 1
0
ㅅㅌ
NoCon
2022-07-07 270
0
뭐 집값이니 임금이니 뭐니 문제도 있겠지만.남과 비교하고 연봉 세전 6000이니 1억이니 그 밑으로는 실패한 인생이라는 기조의 사회의 인식이나 개인간의 인식도 큰 문제같음.월200,300번다고 중소기업다닌다고 패배한 인생 절대 아니니 스스로를 사랑하는 문화가 정착되길 바람.그치?바쿠신쨔응?
물쟁이
2022-07-07
짐이곧정의다
2022-07-07 ;)
Object268
2022-07-07
조마조마조마
2022-07-07 12
5
중소기업 다니지만 사랑하는 와이프, 딸 있고 늙어서 굶어죽지않을 자격증 있고, 자가 아파트 있으니 살만하다, 눈높이 조금만 낮춰봐..지방에 아파트가격은 서울과 아예 다르고 20대때 조금 고생하면 충분히 자가마련할수있음.(내기준 18년에 1.9에 샀었음.)
조마조마조마
2022-07-07
맹장없는아이
2022-07-07 32
0
우리나라 특징이 관음증임. 분기점이 있는데 크게 나누면 학생, 성인, 기혼, 자녀 등 인생의 큰 이벤트마다 관음이 더 심해지는거 같음 학생은 성적 성인은 취업, 연봉 기혼자는 자산, 소득, 거주지(급지서열) 자녀는 성적, 학군 등 가족이 행복하려면 모든 것을 평균이상을 유지 해야되는게 현시점임.
맹장없는아이
2022-07-07
어두운미래
2022-07-07 15
0
사회 인식이 정한 "성공의 기준"에 도달하지 못한 사람을 "패배자" 취급하는 시민의식이 사라져야함. 남 인생을 보고 도덕적으로 문제 있는게 아닌 이상 "당사자가 만족하는 삶이면 OK" 하고 그냥 넘어가야 하는데, 그걸 꼭 본인이랑 비교해서 "이건 내가 좀 더 나은 듯?" 하는 부분 있으면 훈수를 빙자한 비난을 함.
징짜가
2022-07-07 5
0
본문과는 달리 10만명 당 자살률은 감소했어요. 2009년과 2020년을 비교하면 10만명 당 자살율은 20대가 25.3명 -> 21.7명, 30대가 31.4명 -> 27.1명이네요 https://www.index.go.kr/unify/idx-info.do?idxCd=8040
사과맛카레
2022-07-07
사과맛카레
2022-07-07
옥스팀파워
2022-07-07 21
0
당장 무언가를 이루기가 어려운 세상인데, 매일 쉽게 접하는 매체에서는 나를 불쌍하고 한심한 서민으로 만들고, 인터넷에서는 무시당하고 비하당하기 일수인데 솔직히 살기싫은 마음이 들법한 거 같음. 웃대만 봐도 기만질이 선을 넘거나, 남 무시하고 비하하는 사람들 많던데 뭐…
흑당맛쿠키
2022-07-07 35
0
내 고향 친구가 공뭔 시험 매달리는 애가 있었음.. 공립대 나오고 야간 편돌이 하는 애. 내 ㅂㄹ 친구였던 만큼 엄청 친했고. 근데 30살 넘어서 나랑 술 먹는데 나한테 하는 말이 너랑도 이제는 못 만나겠다 그러더라고.. 왜 그러냐 했더니 넌 여자친구도 있지 직장도 다니지 차도 있지 너랑 격차 느껴져서 못 만나겠다고...그래서 ㅂㄹ 친구 끼리 그딴거 따지지 말라고 모라모라 했었는데 그 뒤 얼마 안가서... 에휴... 그때 참 .............
삽선비
2022-07-09
Tomato08
2022-07-07 0
0
에휴 남이야기가 아니네 이제 나도 취업하느라 힘든데
오빠의늘무
2022-07-07 5
0
신변비관.. 아무것도 없이 중소기업 취직으로 부산촌놈이 100만원 들고 서울 올라왔다. 6년이 지난 지금 대기업으로 이직했다. 나이는 36살이 되었고 1억을 모았다. 그런데 집값이 너무 비싸니 미래가 없다. 6평짜리 오피스텔을 전세 1억6천에 살고있다.(역전세 매매가 1억5천) 집만해결되어도 여친이랑 바로 결혼할텐데...
오빠의늘무
2022-07-07
오빠의늘무
2022-07-07
안구건조v
2022-07-07 19
0
세후 월 200, 250번다고 망한인생 아니고 못난거 아니다. 근데 최저임금 꾸준히 올라갔는데 4년제 대졸 초봉이 15년전이랑 지금이랑 같다는건 사회가 잘못된거 아닌가 싶다. 대기업을 포함한 특수하게 초봉이 쎈 직종 제외하고, 평범한 애들이 대졸, 고졸해서 들어가는 회사 임금으로 자기 몸 하나 건사하기도 힘든건 사실임. 당장은 그 벌이로 먹고살아도 은퇴후의 삶이 수십년인데... 현재 중장년층, 노년층도 각자의 고충이 있어서 전세대가 생존게임중임
안구건조v
2022-07-07
개그맨들의침묵
2022-07-07 1
0
십년 전에도 막막했는데, 지금은 오죽하려고....더 비극적인 건, 앞으로도 나아질 기미가 없다는 거지. 진짜 비극은 이제부터일지도 몰라.
김쌈무
2022-07-07 10
0
다들 '남과의 비교', '관음증'에 초점을 맞추는데 당장 지난주까지만해도 취준생이었던 입장에서 약간 생각이 다름. 오랜시간 공부하는게 정신건강에 진짜 안좋음. 취준생들이 힘든건 공부나 미래에 대한 불안도 있지만 진짜 괴로운건 아침에 일어나서 책상에 앉아 매일 기약없는 공부를 이어간다는거임. 시간이 뒤지게 안가는데 존나 빨리 지나있음. 그렇게 2년이 훌쩍 지나고 뒤돌아보면 2년전 그때 그대로 몸만 늙은 내가 있지. 남들과 비교할 것도 없어, 애초에 주변에 사람이 없거든. 한마디로 내 세상이 ㅈㄴ 작아진다는거임. 공부하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그 세상도 더 작아지고 그러다보면 희망 따위 없어지는거지. 옛날 선생님들이 공부하다 죽은 사람 없다고 그랬지만 난 공부가 사람죽이는데 특효라고 생각한다 진심으로.
부럽지가않어
2022-07-0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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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00을 벌던 월 10억을 벌던 자기자신을 사랑하는법을 많이들 잊고지내는거 같다.. 돈이 중요한게 아닌데..
epim
2022-07-0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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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율은 또 왕창 오를거임. 지금이 최악의 불경기라서
곧휴학하는놈
2022-07-0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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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중인데 왜 자살하는지 알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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