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잘랐다고 눈치주는 교회 [55] |
작성 2022-07-07 05: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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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66,889
다니엘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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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잘랐다고 눈치주는 교회 [55] |
작성 2022-07-07 05: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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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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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라면
2022-07-07 
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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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이상한 교회많아서 진짜일지도 모름
알럽유DiceKey
2022-07-07 26
0
부모쨈에 억지로 종교 정해지는거 ㅈ같겠다
가레
2022-07-07 620
1
숯불을좋아해요
2022-07-07
지구감옥설
2022-07-07 
지구감옥설
2022-07-07
가레
2022-07-07
멋진달이될래요
2022-07-07 
구렉꾸나
2022-07-07
은은한땀맛
2022-07-07
잿빛콩
2022-07-07
예수알라부처
2022-07-07
지구감옥설
2022-07-07 
동네미친개
2022-07-0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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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뭐가 정교이고 뭐가 이단인지도 모르겠다...아니면 대부분은 정상인데 인터넷에 자극적인거만 떠서 그런건지
매일할게없네
2022-07-0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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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얼굴에 피어싱 도배를 한거도 아니고 문신으로 온몸을 덮은거도 아니고 머리 좀 자른걸로 ㅈㄹ
톰제리
2022-07-07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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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찌찌
2022-07-0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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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춘문예인가 싶다가도 그 종교에서는 그럴 듯도 하고… 목사님 기쁨조 하라는 것도 아니고 미친 사이비종자들 ㅉㅉ
겨털곧휴털직모임
2022-07-0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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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여?
낙지쭈꾸미
2022-07-0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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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 새끼 취향이 긴머리겠지하고 스크롤 내렸는데 역시나 등장하는군....
2022-07-07 
윌턴
2022-07-0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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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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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감옥설
202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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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허어
2022-07-0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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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을 기쁘게 하는법?..와..이거 소름이네..진짜...
하라아빠
2022-07-0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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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부터 마지막 까지 다 소름끼치네 저 교회
게롤트오브리비아
2022-07-0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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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를 왜 기쁘게 해야하지...????
뭘해야피할수있냐
2022-07-07 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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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내가생각하는 기독교랑 막상 가서 느끼는 기독교랑 다름. 나는 선행을 배풀고 법없이 사는 삶을 생각했지만. 염병을하고 엘리베이터 타고 오층올라가서 빔프오젝터 쏴주는 대형교회갔더니 십일조 안하면 지옥간다는 개소리 시부리는 목사만있더라. 그런거보면 저런일이 없진않을듯. 운동가기전에 카페 들렀더니 카페앞에 동네에서 제일 큰 교회 목사랑 그 무리들 앉아서 자기는 국회의원 누구랑 친하고 누구랑 알고 차가 어떻고 하는것도 들어봄.
그게Ho였다
2022-07-07
교각살우
2022-07-07
뭘해야피할수있냐
2022-07-07
롱패딩
2022-07-07
앞뒤옆위아래구르기
2022-07-07
답사마33
2022-07-0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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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교회에 싫어한계기가 친구가 같이 가자고 하도 그래서 갔더니 기도 끝나고 밥 같이 먹을때 돼지고기 먹으면서 목사가 돼지콜레라가 도니까 고기값이 싸졌다고 하나님이 좋은 일 하신다고 헛소리해서 그 이후로 안갔음.
교각살우
2022-07-07
이닝종료
2022-07-0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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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교회는 가장 쉽게 소속감을 느끼게 해줄수 있는 커뮤니티다. 어떤사람이 가도 반겨주고 누구나 구원에 이를수 있다고 사람들을 현혹시키고 돈을 받지. 그래서 사기치기도 딱 좋은 커뮤니티 아닐까 싶다.
항거있다
2022-07-07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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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 사모도 웃기네. 목사를 기쁘게 하려면 니가 밤에 기쁘게 해주던가... 신도가 왜 목사를 기쁘게 해주냐? 목사 사모가 똘갱이인가?
뿅뿅하자
2022-07-0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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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다니는 사람 어디 하나씩 나사가 빠진 사람이라고 기독교 믿는 지인이 그러더만 ㄹㅇ인듯
코털님
2022-07-0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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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빠가 교회커플이셨던 모태신앙인데 머리짧은거가지고 조랄하는목사는 처음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사님을 왜기쁘게해드려야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려줏애양
2022-07-07 19
2
그래도 가장 영향력있는 장로교 감리교 침례교 쪽 교회들 다 다녀 봤는데 저렇게 말하는 사람 하나도 없었음 아마도 어디 지방 쪽 이단이겠지 아니면 쌉주작이거나
시나몬카푸치노
2022-07-0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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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냥 사이비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ilpc
2022-07-0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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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목사님 섹스사역 들어갈 각인데
예비군테러
2022-07-0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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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JMS
마라탕처돌이
2022-07-0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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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비판적인데 저건 저 교회가 이상한거임.. 여러군데 다녀보고 이상한 사람 많이 봤지만 저런교회는 처음이고 보통 교회의 이름을 쓴 이상한 사상의 고인물 공동체 집단일 가능성이 큼
룸펠슈틸츠헨
2022-07-0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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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신앙이었다가 성장하면서 교회랑 점점 멀어졌었는데, 군입대 하면서 맘 둘 곳이 없다보니 조금 나가기 시작함. 전역하고서도 신앙을 한 번 이어가보려고 동네에 고즈넉하게 자리잡힌 교회 하나 찾아서 본예배 들어감. 좀 늦게 들어가서 광고시간이더라. 근데 광고 내용이 '10명 이상 전도해 오신 분들에게 예루살렘 성지 여행권을 드립니다' 이거였음. ㅅㅂ 예수님이 시장바닥으로 전락한 성전을 뒤집어 놓으시며 나사렛의 몽키스패너로 명성을 떨치신지가 2천 년 전인데 이 ㅅㄲ들은 아직도 저러는구나. 내가 왜 교회랑 멀어졌었는지 새삼 상기되면서 학을 뗌.
K9자주포조종수
2022-07-0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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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ㅆㄱ 기쁨조도 아니고 목사님을 왜 기쁘게 해줘야 하는데
작은꼬추가밉다
2022-07-0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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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를즐겁게해줘야된대ㅋㅋ
살좀빼자쫌
2022-07-0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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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목사는 니미 시1발ㅋㅋㅋㅋㅋ
중립유지청
2022-07-0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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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목사를 내가 왜 즐겁게 해줘야하는건데... 우린 너를 즐겁게 하기 위해서 헌금도 내고 교회도 나오고 하는 거였니? 현타 개올거같은뎈ㅋㅋㅋ사모도 교회사람들도 제정신아니다
행복한조커
2022-07-0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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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속 이단들과 가장 유사한게 사업교회들이더라 물론 좋은 교회들도 있음
바벨문학상
2022-07-0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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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밀히 말하면 현존하는 모든 종교는 신을 믿는게 아니라 성직자를 믿는곳임.. 그래서 성직자 언행에 휘둘리고 마상입고 성직자 말이라면 무조건 옳고, 신도들은 마치 애들처럼 스스로 옳고 그른것 조차 구분하지 못하는 어린 아이와 같은 상태지.. 그래서 니체가 신은 죽었다 라고 말한거임.. 죽은 신을 믿는게 아니라 살아있는신 성직자를 믿고 있는게 현존하는 종교니까… 신은 마음속에 있는거고 스스로 힘들고 어렵게 찾아야함 당연히 세상사의 옳고 그름도 성직자가 결정하는게 아니라 스스로 힘들고 어려운 과정을 통해 결정해야 하는거고.. 성직자의 말만 듣는건 좋은 성직자를 만나기도 힘들지만 잡아준 고기를 먹는꼴임.. 스스로 힘들게 신을 찾는건 스스로 고기를 잡는걸 배우는 과정이고.. 험난한 세상.. 우리에게 필요한건 스스로 고기도 잡고 앞가림 할줄 아는거지.. 종교의 꼭두각시가 되는게 아니지..
전설의악플러
2022-07-07 4
0
큰교회는 사실상 피라미드지. 40가까이 살면서 진짜 목사분은 단한분 봤는데, 시골 외딴 마을 허름한 가정집 규모의 교회인데 신도 10명도 안되는 규모에 한푼도 안받고 진짜 목놓아 울면서 기도하고 세상을 연민과 사랑으로 바라보려 하더라. 어르신들도 잘 챙기고...그런분 보다가 저런 인간같지도 않은 사이비교주들 보면 현타 지대로옴... 위로받으려 가려는 사람들한테 대놓고 자기 믿으라하고 돈 요구하고 이게 어찌 종교인이냐ㅋ성경에서도 제일 큰 죄악중에 거짓선지자들은 젤 썩을놈으로 친다던데 진짜 천벌받을것들임
미군특수부대찌개
2022-07-07 3
0
난 개신교 이미지가 왜이렇게 좋은지 모르겠음. 대다수 개신교인들 대화 좀만 깊게 해보면 정신 이상한 애들이라는거 각 나오는데, 다들 종교얘긴 피해야한다면서 관련한 깊은 대화 자체를 안하려고 해서 그걸 모름. 다행히 코로나덕에 개신교가 어떤 곳이다 하는게 조금은 알려졌지만, 난 아직도 실체에 비해 이미지가 너무 좋다고 생각함. '진정한 종교인' 이딴 소리가 안나오게 돼야함. 왜 종교에 이상한 이상적 이미지를 씌워놓는 건지.
모텔르완다
2022-07-07 2
0
꼬리자르기, 이단, 사이비 다 떠나서 저런 교회라면 얼른 빠져나와야함. 이상한 곳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음
깨어나라젊은이여
2022-07-0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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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국딩때 교회다니다가 어느날 갑자기 미친듯이 울면서 소리지르면서 귀신들린놈들마냥 기도를 하는사람들, 일요일만 되면 오는전화와 헌금 300원낸다고 눈치주는 어른들 덕에 교회를 안다니기 시작했고, 점점 커가면서 걔독교들의 실체를 알고선 걔독과 관련되면 모든 인연을 다 끊었지 가족부터 해서
chanceux
2022-07-0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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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다가 목사 꼬추도 빨라고 하겠네
웃대미워
2022-07-0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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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 웃을때까지 줘패면 기뻐하실듯
오늘가입한아이디
2022-07-0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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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렸을때 교회 다니면서 헌금 1000원씩 가지고 다녔음. 4학년 되서 고학년부로 옮겨가야 하는데, 나는 계속 저학년부이길래 선생님한테 저 4학년 됐어요 말했거든? 근데 갑자기 용돈 얼마 받는지 물어보고 십일조 설명해주시고 그러더라. 용돈 어차피 일주일에 만원이라 천원 맞다고 했더니 물어보고 온다고 하곤 그날 안오심. 동생이랑 같이 다녀서 저학년부에 있어도 괜찮았는데 헌금 더 내야 옮겨줄거 같단 생각이 들어서 그냥 그만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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