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자꾸 내 아들한테 패드립해..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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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멘탈잉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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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8 22: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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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멘탈잉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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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5월3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오셔서 나랑 내 아들 돌봐주고계심

33일된 애보고 방금 하는 말이

넌 왜 낮에 많이 자고
밤에 안자냐
하긴 니 애미가 태교를 그렇게 했는데
너라고 다르겠냐

넌 나중에 뭐가 될거니
뭘 좋아하고 흥미를 가질까
하고싶은거 다 하렴
니 애미처럼 중단하지말고
니 애미도 한 5년정도 더 공부하고
더 뭔가 자기 일을 해야할텐데

애기） 뿌애애앵

니 애미 욕하니까 싫으냐?
어쩔 수 없다~~~

엄마
들릴듯말듯 자꾸 들리게 디스하지말고
크게 들리게 얘기합시다
왜 자꾸 시비겁니까 하니까

이제 밤이니 작게 얘기하란다
자식한테 시비걸지 누구에게 거냐고 한다

맞는 소리라 반박을 못했다
웃기고 귀엽다 내 애미ㅎㅎㅎ
참 좋다 같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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