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2-07-12 10:3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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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90
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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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2-07-12 10:3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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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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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렸어
2022-07-12 10:39:51
269
0
난 뒤에서서 할 때 까지 시키는데..엄마도 해봐야 늘어 [16]
이동
고양이판사
2022-07-12 
휘따람
2022-07-13 02:12:13
93
0
요즘 부모님 하루종일 스마트폰 들고 유튜브보고 인터넷 하면서 정작 필요한건 안찾아보고 모르겠다고 하시는 경향이 크더라. 모르는게 아니라 알려고 하지 않는거라고 생각함. 스마트폰 보급된지 10년이 넘었는데 유튜브에 검색해보면 몇분이면 알 수 있는걸 시도조차 안한다? 그건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습관이 문제라고 생각함. 우리 부모님한테도 모르겠으면 스마트폰 검색을 먼저 해보시라고 항상 얘기하고 [5]
이동
졸렸어
2022-07-12 269
0
난 뒤에서서 할 때 까지 시키는데..엄마도 해봐야 늘어
졸렸어
2022-07-12
고양이판사
2022-07-12
이건도저히못참아
2022-07-12 
김상필89
2022-07-13 
에델루아
2022-07-13
햄식
2022-07-13 
Leimond
2022-07-13
리르님
2022-07-13
으v으
2022-07-13
hoyodori
2022-07-13
3대435
2022-07-13
으v으
2022-07-13
명신아
2022-07-13
누구누구씨
2022-07-13
무른메론
2022-07-13
아예아
2022-07-13 
섹시하면짖는개
2022-07-12 0
0
ㅠㅠ 우리 엄마랑 할머니 에프 잘 못쓰시는거 보면 슬퍼
최현배
2022-07-12 10
0
우리 사장님... 모니터에 크로스 헤어 뜬거 보고 이거 뭐냐고 물어볼 때 그래도 이 양반이 30년 전에는 도스컴터도 잘 쓰고 했을텐데... 그 생각 들면서 조금 씁쓸했음
최현배
2022-07-12 
엄격근엄진지
2022-07-12
큐베개객끼
2022-07-13
불행한가자미
2022-07-13
장기썰이
2022-07-13
보이핑크
2022-07-13 
시계바늘위에올라타
2022-07-12 0
0
진짜 어릴땐 뭐든 척척해내는 영웅이였는데 요즘 모르는게 있는거 보면 너무 속상해
늅비는늅늅
2022-07-13 0
0
상상만 해도 속상하네...
봉봉조아봉봉
2022-07-13 1
0
나도 독립 전에 엄마 폰에 은행 뚝딱 뚝딱 해주는데 엄마가 봉봉이 이제 나가면 이런건 누가 해주나 하는데 너무 속상,,,
rsdf1234
2022-07-13 31
0
ㅋㅋㅋㅋ 딴건 모르겠는데 에어프라이어는... 수십년간 집안 식구들 밥해먹이며 불과 조리도구에 통달하신 어머니를 앞에두고 너무 건방진 발언같기도 ㅋㅋㅋ 그냥 온도랑 시간 설정하는게 고작인데 우리네 어머니들이면 1번만 써보면 그냥 뚝딱임... 게다가 십중팔구 걍 냉동식품 돌려먹는건데 "내가 에어프라이어로 뭐든지 뚝딱뚝딱 만들어내는데 우리 부모님은 그게 잘 안되셔서 그거보고 슬프다" 라고 말하는게 아무리 생각해도 뭔가 갸우뚱해진다 ㅋㅋㅋ
rsdf1234
2022-07-13
김상필89
2022-07-13 
인간사냥꾼
2022-07-13 15
0
나 일병 초 때 첫휴가를 나갔었는데 엄마가 날 위해 밖에서 햄버거를 사다주셨더라. 요즘 밖에는 기계로 할텐데 어떻게 샀나고 물어보니까 옆에 젊은 사람한테 물어보면서까지 나한테 햄버거를 사다주셨던거.. 그때 엄마가 너무 보고싶었던 설움과 미안함 때문에 울면서 햄버거 먹음
개굴개굴개구라
2022-07-13 
2022-07-13
도동이표
2022-07-13 3
0
난 그래서 엄마한테 일부러 버거킹 심부름 시킴
도동이표
2022-07-13
rsdf1234
2022-07-13
도동이표
2022-07-13
도동이표
2022-07-13
콘트라베이시스트
2022-07-13
신귀루가밀
2022-07-13 0
0
온라인 쇼핑 할때마다 가르쳐드림. 지금은 잘 하심.
악령요원
2022-07-13 1
0
적어도 우리 엄만 이럴 일은 없을거 같더라고, 한번 부정적인 소식을 접하면 그게 평생 가며 상식을 지배하는 분이시거든... 마라탕 공장 육수가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만들어 진다면 그때부터는 마라탕은 거들떠 보지 않거나, 에어프라이기에 유해물질이 나왔다면 해당 조리기기에는 질색을 하시거나. 제로 음료가 몸에 해롭다면 그거 먹는 날 보면서 한소리 하시지... 오래전 일인데 지금도 그러셔... 방송이나 유튜브에 나오는 쇼 닥터들 때문에 그게 좀더 심해지는 느낌이야.
아니근데저새3끼가
2022-07-13 9
0
엄마 짜증내서 미안
웃사인볼트
2022-07-13 12
0
나 맥날갔는데 아빠가 키오스크 헤매는거 보면서 마음 안좋았음. 그래서 내가 대신 해주려고 해봤는데 머야시발 졸라 햇갈려 키오스크 똑바로 안만드냐
클린웃대인
2022-07-13
휘따람
2022-07-13 93
0
요즘 부모님 하루종일 스마트폰 들고 유튜브보고 인터넷 하면서 정작 필요한건 안찾아보고 모르겠다고 하시는 경향이 크더라. 모르는게 아니라 알려고 하지 않는거라고 생각함. 스마트폰 보급된지 10년이 넘었는데 유튜브에 검색해보면 몇분이면 알 수 있는걸 시도조차 안한다? 그건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습관이 문제라고 생각함. 우리 부모님한테도 모르겠으면 스마트폰 검색을 먼저 해보시라고 항상 얘기하고
휘따람
2022-07-13
여민락
2022-07-13
탕탕소년단
2022-07-13
악령요원
2022-07-13 
인천음란꼬맹이
2022-07-14 
샴푸냄새
2022-07-13 1
0
나의새벽
2022-07-13 3
0
;)
나의새벽
2022-07-13 
이런십방망이가
2022-07-13 1
0
키오스크는 아직도 뭔가 그 ㅈ같음이 있음 ㅋㅋㅋ
삑사리가
2022-07-13 1
0
지금은 속상하겠지만. 시간이 더 지나면 부모님의 그런 부족했던 부분도 존경으로 바뀔 거야.
유자차맛이써
2022-07-13 0
0
난 중학교때 부모님이 주시는거 입었는데 동생은 직접 인터넷에서 사서 입는거 보니깐 되게 신기하던데ㅋㅋ
폭식남
2022-07-13 3
0
이제는 내가 받은 사랑을 돌려줄수있어서 기분 좋게 생각함 알려줄때 그냥 한번 해줘 하셔도 천천히 봐바 이거겠지? 하고 한번 해보시라고함 어차피 다음에 까먹어도 5단계 중에 2개는 기억하실테니까
에프망고
2022-07-1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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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아버지가 나보다 잘해...
시찰
2022-07-13 0
0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에서 주인공이 아버지 리모콘 하는거 알려드리다가 화내잖아... 그거랑 같은 마음이지
지나가던듣보
2022-07-1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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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폴더폰 시절에 문자 보내는것도 익숙치 않아서 대신 보내 달라 하고 그렇게 신문물에 익숙치 않았던 우리 엄마아빠가 요즘엔 CGV어플로 영화도 예매하고 마켓컬리 쿠팡으로 장도 보심.. 베플 말대로 뒤에서 방법만 설명 해드리고 부모님 직접 손으로 경험하게 해드려야 함
고해소의문
2022-07-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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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눌러서 잘못 결제되든 망가지든 내가 알아서 다 해결할 수 있으니 적응 될때까지 맘껏 해보라고 내 능력으론 장담할수가 없어서 다같이 처음부터 신중해지는 영향도 있긴할거같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