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2-07-17 21: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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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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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전에 금은체험판에 대해 글을 쓴적이 있습니다.
그 후 연재글을 쓰긴 썼는데 여러 이유상 멈췄다가
오랜만에 정보를 찾아보니 해당 게임을 포켓몬스터 크리스탈 버전을 기반으로 내용을 옮겨와
리포지드（깐포지드아님）버전으로 만든 사람이 있더군요
컬러라는 점이 제 맘에 다시 열정을 일어나게해 다시 게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재밌게 봐주십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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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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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입니다. 전 연재때는 금（사실 금버전밖에 없었음）버전을 했기에
이번에는 실버버전으로 진행하였습니다.
크리스탈 버전이 기본 베이스라 그런가 남/녀를 선택할 수 있군요.
저는 남자를 골랐습니다.
대충 시간정하고 설명을 주저리하는 타임인데요. 처음보는 포켓몬이 있군요 흥미가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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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의 방입니다. 가장 눈에 띄는건 저 파란머리의 사람이군요 가족일까요?
역할은 이메일 새로운게 왔다고 말해주는 역할이 끝입니다.
내려가면 골드버전처럼 어머니께서 날짜릉 정해주고 포켓기어를 줍니다.
뻔하기도 하고 변한점도 없기에 따로 캡쳐하진 않았습니다.
다만 특이한 점이 하나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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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라이벌의 이름을 물어봅니다. 라이벌은 도둑이라 어머니는 알지 못할텐데 신기하군요.
라이벌의 이름을 정하고 밖으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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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동네 사일런트 타운입니다. 주인공이 사는 마을이죠
확실히 연두마을이랑은 다릅니다. 일단 사진에 보듯 첫 마을인데 포켓몬 센터가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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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문을 열고 나오면 맨 처음 라이벌이 반갑게 인사합니다.
원래 라이벌은 도둑이 아니라 같은 동네에 사는 친구로 기획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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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집도 있음 ㅇㅇ）
대충 내용은 오박사가 자기에게 메일을 보냈다 너도 받았다고? 한번가보자! 라는군요.
하지만 막상가면 없어요. 1세대처럼 풀숲을 들어가려하몀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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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의 라이벌이자 오박사의 손자인 그린입니다.
원래 관동쪽은 기획에 없었다는게 중론이라 역할도 상록시티의 체육관장이 아닌 오박사의 조수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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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글쓰다 깜빡했는데 라이벌과 대화할때 어머니의 이름도 정할 수 있습니다.. 대체 왜???
아무튼 각설하고 진행하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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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박사의 연구실이 나옵니다.
사실 공박사는 꽤 나중에 만들어진게 중론인데 처음 설명때 공빅사가 아닌 오박사가 나오는게 그 증거라고 볼 수 있죠.
들어가몀 도감을 채워달라&포켓몬을 골라라라는 친숙한 내용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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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버전은 적&녹 버전이 적&청으로 나와서 라이벌의 디폴트이름이 블루입니다）
스타팅은 3마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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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은 친숙한 그녀석인데 나머지 둘은 처음보는군요. 브케인과 리아코는 나중에 만들어졌단걸 알 수 있죠.
저 모르는 두마리의 모습이 궁금해서 저는 불 포켓몬（중간사진）을 골랐습니다.
고르고 나오면 전투를 하게되죠 국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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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처음보는 애들이라 뭔가 신기합니다.
그렇게 건물 밖을 나와 마을을 둘러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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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동굴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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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 로드의 입구입니다. 마을에 괜히 포켓몬 센터가 있는게 아니였군요.
지금은 당연히 갈 수 없으니 나중에 다시 와봅시다.
마을 밖을 나오면 거의 바로 상록숲이나 너도밤나무숲 느낌이 나는 숲으로 가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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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어....사일런트 힐... 무섭네요.
아무튼 여기를 통과하며 트레이너들과 배틀하는데 몇몇 새로운 포켓몬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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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은 덩쿠리의 진화전 포켓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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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은 나옹의 진화 전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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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은 파라스의 진화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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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은 두두의 진화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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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이 녀석은 질퍽이의 진화전 입니다.
전체적으로 애기 포켓몬은 원래 골/실/크 버전보다 많았군요.
그렇게 밖으로 나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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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도시인 파고타 시티를 도착합미다.
윗짤은 1세대처럼 만들어놨길래 올려놨습니다.
금은 체험판의 모티브는 1세대라 뭔가 1세대만 보이던게 좀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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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첫 도시 파고타 시티입니다.
의외로 첫 도시인데 중요한게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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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이수재의 집입니다. 원래 금은에선 금빛시티에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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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강집의 집입니다. 금은에선 고동시티에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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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일단 이름은 방울탑（벨타워지만 Brass tower로도 불린ㄴ거같음）같은데 모다피의 탑의 모티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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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관이 비어있어 강집의 집에 갔더니 관장이 있군요
대충 대화해보면 탑에가서 시험받아오면 싸워주겠다는류의 말을합니다.
가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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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의 내부입니다.
개인적으론 감탄한게 그냥 같은동상으로 돌려막기하던 금은버전과는 다르게 아에 새로 도트를 만든 동상이 눈에 띄눈군요.
전체적으로 다른 동상들을 보며 깨닳음을 아는 그런 모티브인곳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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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하나 다른 도트의 동상 신기했습니다.
분위기는 그냥 모다피의 탑 느낌입니다. 다만 모다피&부우부만 나오던거와 달리 포켓몬은 좀 다체롭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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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은 아에 처음보는 포켓몬 입니다. 저주인형이 모티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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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은 가디의 진화전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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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도 처음보는 녀석입니다. 귀여운 방울고양이리 실제로 나왔으면 인기 있었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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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은 키링키의 진화전 입니다.
키링키는 지금의 모습과 다르게 꼬리모습이 목쪽과 똑같이 생긴 쌍둥이의 모습이였기에 이런 진화전 모습이있었나 싶습니다.
이 탑덕분에 진화도 하고
이녀석도 잡았습니다. 멤버는 왠만해선 본적없는 애들 위주로 짜려고 합니다.
마지막은 케이시 동상이군요.그나저나 저 옆은
향로라고 적혀있지만 불단입니다.
1세대 당시에도 왜 포켓몬에 불단을? 이라는 평이 있었다던데 적어도 2세대 기획까지는 불단을 유지하려고 했나보네요.
어쨋든 가르침을 받고 관장에게 이야기를 한 후 대결을 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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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금은과 같습니다. 관장의 포켓몬조차 구구&부우부&피죤으로 같더군요.
그나마 특이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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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의 모습이 살짝 다른점? 팔에 저 새는 뭔데 포켓몬 아니잖아
일단 1회차는 여기까지. 내용은 별거없는게 캡쳐하며 쓰느라 오래걸림.
몰바이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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