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걸 이제야 이해했다

후임이 들어와서 헬스장에서 자세봐주고 이런거 고마워서 밥도 몇번사고했는데 회사생활에 불만이 너무 많더라고

그러면 나라고 뭐어쩌냐 ..

맨날 좋게생각해라 다독여줄뿐이었지

근데 연락도없이 추노한거보고 1차실망..

추노한날 몰래 밥먹을때 성격이 다 보이니까 2차실망..

묻지도않은말에 있는척 많은척 되는척 자기자랑 엄청많이하는데 난 이런사람들 너무 싫어하거든..

첫인상이 자신감이 넘쳐서 보기좋았는데 다른 직원들한테도 되게 선넘는상황도있었던거 알고나니까 헬스장에서 마주칠까봐 헬스장 옮겨야되나싶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