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마다에 금전적으로 힘든 시기가 올거양
나도 작년까진 이정도 상황까진 올 줄 몰랐엉
지극히 개인적인 후기를 적어두려구행
1금융-2금융-대부업-사채 / 이런 개념들은 알거얌
나같은 경우에 한 번에 큰 금액이 필요하다보니
한 번에 신용대출을 많이 받으면 신용이 좋아도 전산상 추가한도가 안나왕,, 그래서 사채（개인돈）까지 쓰게됫궁
정말 절박하게 마지막노선이다 싶어서 선택했었엉
통상 알고있는 미즈xx/리드xx/러쉬xxx 이런 곳들은 금감원 등록대부업으로 법인등록 대부업이라 은행과 비슷하다 생각하면되지만, 이쪽에서도 한도가 발생되지 않아서 난 개인대부업까지 알아봣엇엉 지금은 다 갚았고 은행권대출만 남은 상황에서 적어보려궁,,
내가 필수로 봐라하는 업체선정기준부터 알려주께
사채를 알아볼때 정식대부업체 등록여부를 가장 먼저 확인 ✔️
개인대부업은 사업규모가 작아 지자체 등록이 되어있어. 이건 최소한의 안정장치야 무등록 사업체에선 묻지마 상환방식으로 막무가내 상환요구를 할 위험이 크니 절대 그런 곳은 받지마
필요금액이 100만원인데 신용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30/50을 먼저 갚으라고 요구하는지 ✔️
30 / 50은 30만원줄게 50만원 갚아이러는거야 소액으로 갚아내는 시간동안 계산을 해보면 빌리는 금액만큼 자기가 이자를 낼 확률도 커질 뿐더러 시간도 아까우니 절대. 응하지않는게 좋아
핸드폰 개통요구는 즉시 빠져나와 ✔️
핸드폰을 개통해서 핸드폰을 팔아서 통신금만큼만 갚아라하는데 내구제대출의 위험성이 크니 절대. 응하지마 명의를 빌려주는것 자체가 불법이니 자신의 명의는 자신이 지키도록 해
개인통장/카드를 요구하는지 ✔️
보이스피싱 전달책으로 오용될 확률이 엄청크니 절대 응하지마
사람을 가려서 받는지 ✔️
개인돈을 빌린다는 것 자체가 은행에선 못빌려준다는 사람들이잖아? 제아무리 고금리대부라해도 최소 그 사람이 갚을만한 사람인지는 가려서 빌려줘. 정상적인 업체라면 아무나 부르는만큼 주진않아
사무실 위치와 공증사무실 여부 ✔️
대부사무실이 있는지, 공증변호사 사무실은 어디인지는 꼭 확인해야대. 상환 과정에서 문제생길 수 있어
이렇게 거르고 걸러 나름 정상적인 대부업체를 찾았다면 대출과정을 확인해야대.
서류/도장을 통해 사무실 또는 공증사무실로 부른다면 나름 정상 절차를 밟는거니 알고있으면 되고 이때 휴대폰 녹음기를 꼭 켜놔. 월납입금을 고지해주고 당연히 도장찍은 서류들은 사진을 찍어놔야대
당연히 서류들에 대해서 자기가 꼭 인지하고 도장을 찍어야되고 약속어음이 과하진 않는지도 확인해야돼
내가 이용한 업체에선 6개월동안 다 갚아서 약속어음 이상만큼 요구하진 않았고 납부증명도 떼주시더라
금액을 정확히 확인하고 통상 현찰로 주게될텐데 계좌로 받을 수 있는지는 꼭 확인해야해 절차가 끝나면 공증 변호사님 명함이나 사무실 위치는 알아두고, 개인대부업인만큼 빌려주시는 분의 성함과 연락처는 알아둬야돼
통상 개인대부업이면 중개인을 통한 중개수수료가 발생되는데 이건 사실 민간인들이 정상적인 대부업을 찾기 힘드니 나같은 경우는 울면서 냈지..
20프로정도 냈는데 이자체도 사실 정상적이진 않아 한통속이엿을텐데 나도 급하니깐.. 냈어..
계좌로준다면 이자체도 위법사항이라 요구도 안하는 정상of정상 업체일거야ㅠ
안갚으면 어떡해? 싶을텐데 난 다 갚아서 그 과정은 잘모르겠어.. 계산기 두들겨보면 법적이자 초과되는데 난 하,, 이게 말이야? 싶을정도로 초과되진 않아서 고분고분 덕분에 급한불 잘 껐으니 .. 할말없긴해.. 한 8만원정도? 초과해서 냈는데 이정도면 나름 정상업체였다싶어..
일단 내 후기는 이렇고 완납후에 변제확인서 공증받고 집에 채권소멸기간까진 고이고이 모셔두고있엉
후기평은 이래..
안전한 개인돈은 없다
다신 안빌리고 싶다
진짜 은행처럼 받아가는 깨끗한 업체는 없어
어느정도 자기가 갚을만하다는 한도선에선 정급하다면 빌리는데 나도 탈이 안생길만한 곳을 선별한거지100프로 깨끗하진 않았어 개인돈은 되도록은 빌리지말고 나도 발로뛰면서 알아봣엇는데 시청/영등포금시장/명동사채시장 결국엔 돈장사라는걸 잊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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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로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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