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인 뒷목잡고 쓰러지는 제이미 올리버의 계란볶음밥.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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셉팬 2022-08-11 13: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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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시리즈로 계속 제이미가 아시아 요리하는 거 욕하는 영상 많음 ㅋㅋㅋ [11]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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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볶는뇨자 2022-08-11 13:11:48 15 0
저 사람 영국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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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아빠 2022-08-11 14:56:42 3 0
결핍이 갈망을 만들고 갈망이 학습에 도움이 되기는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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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빗그레스 2022-08-11 15:06:46 21 0

영국인이라고 하면 욕하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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셉팬 2022-08-11 13:12:53 183 0
시리즈로 계속 제이미가 아시아 요리하는 거 욕하는 영상 많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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셉팬 2022-08-11 13:13:34 14 0
근데 궁금한 건데 우리나라에도 저 두부 모양 살리는 거가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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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플8주년노래듣는다 2022-08-11 13:16:51 16 0
명절에는 두부 그대로 부쳐서 올리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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셉팬 2022-08-11 13:18:06 4 0
하긴 그렇다고 저렇게 막 찢어서 하는 요리는 또 없는 것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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셉팬 2022-08-11 13:18:13 5 0
아 그렇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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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스 2022-08-11 13:34:44 167 0
두부부침, 두부김침, 두부구이....등등등 순두부찌게를 제외한 대부분의 두부요리는 두부모양 살아있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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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동보는스님 2022-08-11 14:43:41 19 0
순두부 제외하곤 다 두부 모양 살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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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창아님 2022-08-11 15:09:14 12 0
갓갓무침 존맛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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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동보는스님 2022-08-11 16:03:22 3 0
그렇네 무침은 뭉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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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라면 2022-08-11 16:12:01 1 0
내가 볶음요리할 때 두부 부셔놓운 적 있는데 부셔놓고 후뢰함. 너무 맛 없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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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잡이 2022-08-11 17:25:27 4 0
난 순두부찌개 끓일때도 두부 딱 두번만 잘라서 그대로 모양 유지하고 끓임ㅋㅋ 으깨서 먹을거면 내가 콩비지찌개를 먹지 왜 순두부를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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쌉탄소년단 2022-08-11 23:48:55 1 0
잘 생각해보면 두부 뭉개서 만드는 음식 흔치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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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1 14:38:38 게시물이 88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2-08-11 13:10 / 이동: 2022-08-11 14:38
- 어시스트: wooah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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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코로빈 2022-08-11 14:40:49 107 0
요리왕 비룡에서도 볶음요리할때 물 넣으면 맛없어지는건 당연한거라고 못 박아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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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칼국수 2022-08-11 14:42:25 7 0
물넣으면 고슬고슬함 덜익은거라고 표현할수도있는데 이게 나시고랭이 고슬고슬한 이유지 틀린거있으면 지적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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쌉싸리디답 2022-08-11 14:42:59 3 0
딴건 다 그러려니 하는데 두부는 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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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람모 2022-08-11 14:45:51 4 0
영국은 "식"에 대해서 많이 부족한가봅니다.. 그래서 그렇게 자신들의 음식을 표준화 시키기위해..식민지배를 하고다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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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man 2022-08-11 14:53:47 29 0
왜 이태리 애들이 아아 싫어 하는지 알겄네. 개불편하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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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냥 2022-08-11 15:17:16 3 0
스테이크 불에서 빼자마자 바로 썰어서 먹거나, 팬케이크할때 버터대신 올리브유 뿌리거나, 스파게티 면 다 부셔서 삶아먹으면 쟤들도 발작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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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라면 2022-08-11 15:56:30 3 0
https://youtu.be/kJg8RRzfG78 일본요리사가 이사람이 리뷰한 걸 보고 또 리뷰했는디.. 물 넣은 거에 둘 다 what?! 거림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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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당신말이옳습니다 2022-08-11 16:44:24 1 0
요리와는 다른 이야기지만, 원래 서양이 동양을 배우는 속도보다 동양이 서양을 배우는 속도가 빠르다고 했음. 역사적으로도. 서양은 동양에 관심이 없고(지들 멋대로 동양을 해석 하는 경향), 동양은 서양을 따라잡기 위해 노력했기 떄문에(우선 서양을 완벽하게 이해하기 위해 노력) 지금의 한국, 일본이 있는거다 라고 대학 교양 수업에서 배웠었던 기억이 있음. 그래서 동양은 서양에 대한 환상이 있고 서양은 동양에 대한 이상한 편견이 있다고 했었는데, 오리엔탈리즘과 옥시덴탈리즘(맞나?)이런거 배우던 수업이었음. 하도 오래전 이야기라 지금과는 좀 차이가 있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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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더이던 2022-08-11 17:01:13 9 0
반대 아닌가? 과거에는 오히려 실크로드 통해서 유럽 애들이 어떻게든 중국에서 비단 수입 하려고 뚫은 길인데…. 신대륙 발견도 중국 인도와 교역을 더 빨리 학 위해 지구 반대로 돌다가 발견한거고. 오히려 중국이 유럽을 얕잡아 보고 ‘저 미개한 새끼들’하면서 유럽 문화를 배척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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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당신말이옳습니다 2022-08-11 17:59:28 3 0
서양에서 공부하고온 386세대가 서양의 문화를 좋은쪽으로 소개하면서 90년대 까지만 해도 유럽은 뭔가 꿈의 도시 같은 이미지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전부 기억나진 않지만 당시에 우리의 예를 들면서 우리는 외국인을 보면 영어로 말을 하려 하는데 서양인은 당연하게 자국말을 한다 같은 예시를 들었는데 이건 어느 한쪽을 비난하거나 얕잡기 보다 외국인에 대한 우리의 배려심이나 서구권의 무심함 같은것의 단편으로 제가 이해했던 기억이 있네요. 중국을 예로 든다면 당연히 그 말도 옳다고 생각합니다. 세대 차이에 대한 관점일수도 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근래 우리 문화가 뻩어나가는 속도를 보면 제가 배우던 시절의 논리는 당연히 구시대적인것도 맞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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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더이던 2022-08-11 20:18:52 1 0
아 제가 얘기한건 400년전 500년 전 얘기라 ㅋㅋ 명나라? 청나라? 황제가 영국이나 유럽 상인들 대하기를 아주 낮게 보다가 무역 상선한테 수군이 털린적이 있었다는 얘기 였습니다. 그렇게 무력으로 탈탈 털리기 이전에 중화사상으로 유럽은 신하국, 조공국 보다 더 낮은 수준으로 봤다는 얘기를 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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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뱅라리런 2022-08-13 10:55:10 1 0

그 와중에 등장한 밥 잘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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