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이 특정 이하로 낮은걸 경계선 지능장애라 부르는데
나는 iq83으로
경계선 지능장애임
선천적으로 건강했고 삶을 되돌아보니
딱하나 문제였던게
낮은 지능이였음
지금은 문제가 후천적으로 늘었는데
온갖정신병（우울증,조현병,조울증,대인기피증,공황장애 등등）
어릴때부터 갖고있던 비만
등
여러가지 많아짐
이유가 뭐냐?
낮은 지능으로 인한 배움의 늦어짐
->
저능아 취급받으며 부모에게 학대（유치원~군대가기전）
&
초등3학년때부터 시작된 학교폭력및 왕따（고2가 되어서야 멈춤,대충 이런걸 당했던 이유가 모든 지능이 낮으니 배움을 느리게 어렵게 하니 인간관계도 느렸고 결국 먹이감이 되기 너무 좋았음 체구도 작았고 성격도 지속되는 학교폭력으로 너무 소극적이였고）
->
결국 학대와 지속되는 학교폭력및 왕따로 불면증 생김
->
불면증으로 인해 학교에서 잠만자니 공부도 못하고
성적문제로 부모와의 일방적인 학대로 더 영향받음
->
결국 군대에서 선임들의 갈굼을 못견디고 자살시도
군대에서 부적합 판결받고 사회복무 전향
->
군대에서 나온후 정신과 정밀검사후 온갖 정신병이 발발하고
아이큐 83인걸 이때 처음알았음
인생을 이렇게 살아왔고
나뿐만 아니라
거의 대부분의 경계선 지능장애가
이런 취급을 받고 학폭 왕따 학대 이 세가지는 베이스로 깔고 시작하는 삶을 보내게 됨
장애취급도 못받아서
정부에서 해주는게 아예 없음
장애취급받으면 취업에 도움주고 보조금주고 여러 수많은 혜택을 주는데
경계선 지능장애는 그런거없음
이게 정상인들한테는 노력이 부족하다
노력할 생각이 없다
이런소리를 평생을 내내 들어야함
이게 버텨질까?
무조건 부러지지
의지가없다 노력하면 안되는거 없다 부족한건 니 노력이다
넌 노력도안하고 어쩌고
이런 소리를 항상 평생 들어오니
경계선 지능장애인 사람들은
진짜 저런말 하는사람을 죽이고싶을정도
저것도 결국 가스라이팅이라
자기 스스로를 노력없이 사는사람,의지가없는사람 이런사람으로 생각하기되고
자기비판에 빠져 우울증에 걸리게됨
경계선 지능장애인 사람들 대부분이 온갖 정신병 가지고 사는데
이유야 뭐
학대 학폭 왕따
노력 의지 어쩌고 하는헛소리
결국 후천적으로 주변 사람들이 만들어주는게 정신병
취업을 해도 기본적인것도 못하니 욕먹고 갈굼당하고 계속 짤리고
결국 취업을 포기하고 그나마 살 의지가 있으면 귀농해서 농업 어업 하는거고
살의지가 없으면
자살하거나 알콜에 빠져 살다가 죽던가
결말은 이미 태어날때부터 정해져 있음
그나마 행복한삶을 꼽자면
부모잘만나서 자기노후를 책임질 돈을 주고 가던가
배우자 잘만나서 무직백수 주부로 평생 책임져 주던가
이거 둘뿐임
취업했는데 기본적인걸 왜 못하냐고?
엑셀은 너무 어려워서 못다룸
그나마 할줄아는건 어린아이들도 할수있는
복사 서류정리 도장찍기 등
심지어 선임들 이름,직책 외우기도 힘듬
저런거 일반인이야 길어봤자 한주면 외우겠지만
우리는 지능이 낮으니 몇주 붙잡고 외워도 자꾸 까먹고
헷갈리고 이래서 욕먹고 갈굼당하다
짤림
할수있는 직업은 단순반복행동뿐
해봤자 공장이나 상하차 막노동
이런것도 결국 계속 실수를 해서 나오지 말라고 그러는게 대부분이라
답은 귀농해서 농사나 지어야함
이게 현실인데
불편한 진실이라 좀 그럴수도 있겠지
장애가 아니라 일반인으로 취급되고
일상생활 어렵고 힘들고 그래서
차라리 진짜 장애취급해줘서
장애 혜택을 해줘야 살수있는데
현실은 그런거 없음
경계선 지능장애 대부분이 자기가 경계선 지능장애인줄도 모르고
힘들게 살다가
위에 쓴것처럼 결말을 맞이하고 생을 마감하는게 보통임
요즘에야 인터넷 발달로 경계선 지능장애인걸 아는 일부가 모여서 정보공유하니
이런 사실들도 이렇게 웃대에서 볼수있지
현실은 경계선 지능장애 통계도 안잡음
대부분 관심없고 자기가 경계선 지능장애인줄도 모르고
그냥 평생 학폭 학대 왕따 당하면서 힘들게 살다가
배우자 잘만나거나
부모잘만나거나
or
취업준비만 하다가 계속 짤리고 시도하고 그러다 고독사하거나
삶의 의지를 잃고 자살하거나
다 포기하고 귀농하거나
선택지는 많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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