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영현 선수

남자 싱글 피겨 스케이터 선수인데

아버지가 중요무형문화재 제3호 남사당놀이의 이수자이신 차창호 선생임

선수 본인도 아버지 따라서 남사당패 단원으로 줄타기 공연도 함

만 8세 줄타기 최연소 기록도 가지고 있음

혼자서도 타고

차창호 선생과 쌍줄타기도 하고

피겨 선수지만 가업에 대한 애정과 존중도 대단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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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갈라쇼에서도 남사당패 의상으로 자반뒤집기 한 건 이미 피겨팬들에게 유명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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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쇼 후 피날레에서 버나돌리기도 보여줌

이번에 프랑스에서 열린 주니어 그랑프리 1차에서 은메달 따서 갈라쇼에 나가게 되었는데

이번 갈라도 멋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