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주택 탈출을 위한 몸부림 [39] |
작성 2022-09-11 06:4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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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34,985
불가사리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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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주택 탈출을 위한 몸부림 [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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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사리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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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냥
2022-09-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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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7마리ㅋㅋ 시발
곤란한진지충
2022-09-11 195
1
신혼 초에 10평 투룸 전세 들어가서 살던 시기가 생각나네요. 본문 문제들이 딱히 LH행복주택에서만 일어나는 건 아니었음
황금포메라니안
2022-09-11 49
0
맞아 행복주택이 들어서고 그렇게 강쥐 많은 동네가 아닌데 강아지가 늘었구…. 유독… 그 아파트 라운드로만 개똥안치운거랑 밟아서 짓이겨진 것들이 참 많아졌음….. 포메를 좋아해서 포메라니안 몇마라 산책하시는 분이 계신데 포메만 한 다섯마리셨는듯… 이런 분들도 사시는 반면… 1억짜리 외제차를 타는데 왜 여기사는거지? 세금도둑같은 인간도 사시고. 재미난 곳임을 느낌… 확실히 행복주택이 들어서고나서 동네 분위기가 조금은 안좋은 쪽으로 달라졌단 말들을 듣는다
녹색우주괴생명체
2022-09-11 28
0
3 아웃제도 있어야해.. 유효 신고 3회 이상이면 강제 축출로
2022-09-11 
치킨타올닮은살걀
2022-09-11 32
0
말이 행복주택이지 닭장같이 빼곡히 붙이고 진짜 최소한의 비용만 들인 공법으로 지은 최악의 불행지옥아파트임 차라리 어디 저렴한 원룸전세 집 하나 얻어 사는게 정신건강에 훨씬 좋음
치킨타올닮은살걀
2022-09-11
엣센스국어사전
2022-09-11 154
0
나도 휴먼시아에서 3년을 살았는데 일부 입주민들의 시민의식 자체가 최악이었다. 복도식이었는데 한 층에 절반 가까이 빌런. 음쓰통에 비닐봉지째로 넣는건 기본이고 새벽 고성방가 남의 집 앞에 쓰레기무단투기 택배절도 환기차 잠시 열어둔 대문 열고 신발도 훔쳐감. 이런 환경이라 여기서 애 키우는 세대가 대단해 보였음.
축배사이다
2022-09-11
두통약주세요
2022-09-11 4
0
근데 정말 행복주택이나 국민임대, 장기임대 아파트들 저런 사람들이 많을 확률이 높아?? 임대 아파트들 분양하는 거 사람들 못 들어가서 안달이던데
계란탕면
2022-09-11
황금포메라니안
2022-09-11
황금포메라니안
2022-09-11
린이는배고파
2022-09-11 27
0
린이는배고파
2022-09-11 
를르비데
2022-09-11
Zzzziiiii
2022-09-11
군인장병입니다
2022-09-11 6
0
나도 와이프랑 처음은 원룸 투룸에서 시작했는데..딱히 살기 힘들진 않았던걸 보니..내가 빌런이었나..?아닌데...
깨지롱
2022-09-11 34
0
거지같은 동네에서 거지같은 임대아파트 3개월 있어봤는데 와.. 도덕성이 없어 아예 잠깐 문열어 놓으면 지나가면서 기웃기웃 대가리 들어오고 중학교조차 중퇴한놈들끼리 모여서 술먹고 고성방가+단체섹스 약해보이는 사람이면 노인, 어린아이 안가리고 시비걸고 택배훔치려다 걸리고
깨지롱
2022-09-11
잠이온다잠이
2022-09-11 11
0
Deep9
2022-09-11
그레잇티처
2022-09-11 88
0
애기 낳고 무리해서 48평 이사옴. 지방에 구축이라 3억 안되는가격이지만 이 동네에선 좋은 아파트 축임.. 이사오고 우리애가 심하게 층간소음 내자 아래집에서 항의했는데 그방법이 선물상자와 편지로 자녀가 고3수험생이라고 조심해달리고.. 너무 교양있게 부탁해서 그다음날 바로 온집에 매트시공하고.. 수능전 일주일간은 애기데꾸 처갓집간다고 이야기하고 집 비워줘서 조용히 해줬더니.. 그때부터는 아무리 우리애가 뛰어도 이해해주고 엘베에서 언제나 반갑게 인사해주심.. 이번 명절에도 선물 주고받고.. 난 이게 동네의 품격이라고 생각함
공팅이
2022-09-11 17
0
개같은 동네에는 개같은 인간들이 차지하고 있다
나나남편
2022-09-11 3
0
근데 이런글은 이런덴 이러이러하다 그러면 그렇게 받아들이게 되는데 신축 아파트에서 벌어지는 일들 올라오면 또 졸부들이 돈벌어서 부동산 사니 저런인간들이 살지 라고 욕하잖아 ㅋㅋ 진짜 뭐 압도적으로 비싼 집들은 몰라도 다 거기서 거기같은데.
그레잇티처
2022-09-11
계란탕면
2022-09-11 17
0
나도 임대 사는데 옆집 애 둘에 개있는거 엘베에서 마주치고 알았음 소음 없이 좋음. 난 걍 쌩 일반으로 들어온거고 내가 사는 동에 신혼부부쪽도 준거같음. 근데 우리아파트에 뭐 쓰레기를 창밖으로 던지느니 복도에서 담배피느니 이야기가 있는거임. 장애인이랑 취약계층 몰려있는동이 따로 있는데 우리아파트 흉흉한 이야기는 다 거기서 나오더라.
하바네로다
2022-09-11 3
0
청년 매입임대도 괜찮았고, 공공임대인가 몇 년 후 분양 전환하는 집도 괜찮더라..행복주택이랑은 좀 다른가 봐
인성박살난놈
2022-09-11 0
0
집사고싶다...ㅅㅂ
레드섭
2022-09-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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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임대주택 관리하는 사이트 있는데...거기보면 정말 심심치 않게 추락사, 고독사, 이웃집간 폭력 이런 사건 사고가 심심치 않게 올라옴...
서리꽃
2022-09-11 0
0
어디서 어디로 이사 다녔는지 알것같다 많이 고생한듯
그레잇티처
2022-09-11 29
0
이글보면 임대가 엄청 안좋은것처럼 느껴지는데 내 좁은 경험으론.. 임대나 아닌곳이나 어차피 사람사는곳이라 거기서 거기긴한데 다만.. 사회성 없는 사람의 비율이 보통이 1%정도라면 임대는 5% 정도.. 임대도 95%의 사람은 좋은 사람들임
하얀매그리피스
2022-09-11
웃대의지박령
2022-09-11 24
0
어디건 빌런하나 들어오면 모두가 고달파짐. 그런 빌런들 수거해서 지들끼리 살게 했으면 좋겠음 진짜
ComplexB
2022-09-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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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운좋네 몇달만 늦었어도 4프론데 2프로 밑으로 30년 대출 받았네
히토미리아
2022-09-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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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디젤매니아
슈민
2022-09-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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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만 평생 살다가 사정이 있어서 허름한 원룸에서 몇개월 살게됐는데 (종량제 아닌) 봉투에다가 음식물 다 쑤셔박아서 원룸 코앞에 버리는거보고 절레절레 했어. 자기 원룸 앞에 버리면 냄새나니까 저어기 멀리에서 할머니가 수레 끌고와서 우리 원룸 앞에 버리더라...? 개월수도 안 채우고 그냥 나와버림.
매끈쫀득갓벅지
2022-09-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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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주택에서 평생 애낳고 살기는 힘들겠지...? ㅂ4평이 평균이라매ㅠㅠ
Upright
2022-09-11 1
1
학군 안좋은 동네 빌라촌도 이와 비슷한 지위인듯 합니다.. 양아치들 많기로 유명한 학교 바로 옆에 있으면 그 동네는 온전히 양아치들의 소굴이 되곤 하죠. 담배 피고 술 퍼마시고 등등.. 옆집에선 애 우는소리랑 부부싸움하는 소리, 바깥에선 주차 문제로 싸우는 소리 등 바람 잘 날이 없습니다. 아직 제가 사회 경험이 많이 없어 그런지, 님비는 좀 더 가진 사람들의 이기심에서 비롯되는 게 크다고만 생각했는데 이런 글들을 보니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것이 많이 씁쓸하네요..
볼빨던사춘기
2022-09-12 2
0
내가 행복주택 화장실쪽이긴한데... 수건걸이 저거는 잘못달았는데?? 위치자체가 머리가 지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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